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ㅎㅎ 오늘따라 예전에 1년 좀 넘게 만났던 전여자친구가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끄적여봐요..ㅋㅋㅋ찌질해 보일수도 있지만 편하게 반말로 한번 써볼게요 첫만남은 바닷가에서 만났어요 군대 휴가 나온 친구가 오랜만에 술한잔 하고 싶다고 바닷가에서 회에 술한잔 하고 있었죠...그때 옆자리에 정말 이쁜여자가 앉더라고요 첫모습 보고 우와 이쁘네 이정도였어요... 어차피 헌팅 할 생각도 없고 저런 사람이 나랑 같이 한잔 하겠나 이생각에 ㅋ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술이 좀 되더니 야! 가기전에 한번만 헌팅 해보고 가자 해서 니 하고프면 해봐 어차피 실패 할껀데 ㅋㅋㅋㅋㅋ 라고 그냥 웃어 넘겼어여 이런 미친 친구놈이 우리 옆에 있던 여자들에게 가서 헌팅 하고 있더라고요 당연히 나는 까여서 오긋지? 이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합석을 하게 되었고 정말 빠르게 가까운 사이가 되더라고요... 따로 몇번 만나서 영화보고 이야기 주고 받고 그러다가 먼저 상대방이 고백해서 이게 왠 행운인가 싶은 마음에 연애를 시작했죠 정말 아낌없이 사랑했어요 둘다 대학생 신분의 입장이니깐 금전적인 부분이 좀 문제라서 저가 종종 하루 알바를 두탕씩 하면서 저가 조금 고생하면 이친구랑 만났을때 좀더 편하겠다 이생각으로 했죠... 그렇게 뭐 다른 연인들 처럼 사랑도 하고 다툼도 하고 중간중간 이별도 했죠 하...그런데 저희 집안에 큰문제가 생기면서 전여자친구에게 소홀하게 되었어요....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집에 큰문제가 터지고 나니깐 멘탈이 박살나더라고요 집중도 안되고 미칠노릇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에 여자친구가 나 지금 친구랑 바닷가에 왔는데 오빠도 올래? 보고싶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집에 큰문제가 있고 가족들도 힘들어 하는 상황에 저가 그곳에서 놀고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하다... 다음에 같이 바닷가 가자 이말을 하고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하다가작은 불씨가 터져서 이별을 하게 되었죠... 음.....그친구도 힘들었을꺼에요 꽃다운 나이에 한참 연애 하고 이런저런 추억을 만들고 싶을텐데 자기친구들이 남친 자랑 했을때마다 전여친은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 주변에서는 너가 힘들때 같이 못있는 사람은 언젠가 떠날 운명인 사람이라고...뭐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지금은 상황이 괜찮아졌는데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몰래 몰래 SNS 보고 그때는 그랬지... 이런 생각들이 종종 들더군요 물론 저도 헤어지고 이여자 저여자 다른국가의 여자들도 만나보고 했는데 뭐랄까 연애다운 연애 해본 사람은 제일 그사람이 최고 아니였나...이생각이 드네요 정말 자주 카페도 많이 다니고 솔직히 커피 마시는거 예전에는 이해를 잘 못했어요.. 뭐하러 비싼돈 주면서 마시고 이쁜카페를 찾아가는지...SNS에 추천하는 카페는 다 가본것 같네요 그냥 그 카페 거리 지나가면 떠오르네요...쓸쓸한건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걍 뭔가 공허함? 이라고 해야할까..솔직히 20대에 연애하면 다른사람이 생겨도 가본곳 또 가고 그렇잖아요? 마땅히 크게 그 지역이 변하지 않는 이상 ... 식당,카페,만화카페,PC방,동전노래방등등.... 아직도 그곳들은 그때 그시간에 멈춰있는것 같네요...그친구와 사귀면서 한번 오른쪽 손가락을 수술한적이 있어요 수술한곳이 추운날 되면 한번씩 약간의 통증이 오는데 ... 그냥...이래저래 떠오르네요...ㅎㅎ 새로운 사람은 생겼는지 취업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아직도 그때 말한 꿈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지...한번씩 떠오른적은 있는지... 뭐 물론 다시 만날수 없는 운명인거 알고 저도 다시 새로운 사람이 저에 옆에 흩날리는 벚꽃잎 처럼 잠시 머물다 갈 사람이 온다는것도...알고 있는데 정말 기회가 된다면 말하고 싶네요 그때는 미안했다고... 2
나에게 아직도 아픈 손가락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ㅎㅎ
오늘따라 예전에 1년 좀 넘게 만났던 전여자친구가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끄적여봐요..ㅋㅋㅋ
찌질해 보일수도 있지만 편하게 반말로 한번 써볼게요
첫만남은 바닷가에서 만났어요 군대 휴가 나온 친구가 오랜만에 술한잔 하고 싶다고
바닷가에서 회에 술한잔 하고 있었죠...그때 옆자리에 정말 이쁜여자가 앉더라고요
첫모습 보고 우와 이쁘네 이정도였어요... 어차피 헌팅 할 생각도 없고 저런 사람이 나랑 같이 한잔 하겠나 이생각에 ㅋ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술이 좀 되더니 야! 가기전에 한번만 헌팅 해보고 가자 해서
니 하고프면 해봐 어차피 실패 할껀데 ㅋㅋㅋㅋㅋ 라고 그냥 웃어 넘겼어여
이런 미친 친구놈이 우리 옆에 있던 여자들에게 가서 헌팅 하고 있더라고요
당연히 나는 까여서 오긋지? 이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합석을 하게 되었고
정말 빠르게 가까운 사이가 되더라고요... 따로 몇번 만나서 영화보고 이야기 주고 받고
그러다가 먼저 상대방이 고백해서 이게 왠 행운인가 싶은 마음에 연애를 시작했죠
정말 아낌없이 사랑했어요 둘다 대학생 신분의 입장이니깐 금전적인 부분이 좀 문제라서
저가 종종 하루 알바를 두탕씩 하면서 저가 조금 고생하면 이친구랑 만났을때 좀더 편하겠다
이생각으로 했죠... 그렇게 뭐 다른 연인들 처럼 사랑도 하고 다툼도 하고 중간중간 이별도 했죠
하...그런데 저희 집안에 큰문제가 생기면서 전여자친구에게 소홀하게 되었어요....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집에 큰문제가 터지고 나니깐 멘탈이 박살나더라고요
집중도 안되고 미칠노릇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에 여자친구가 나 지금 친구랑 바닷가에 왔는데 오빠도 올래? 보고싶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집에 큰문제가 있고 가족들도 힘들어 하는 상황에 저가 그곳에서 놀고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하다... 다음에 같이 바닷가 가자 이말을 하고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하다가
작은 불씨가 터져서 이별을 하게 되었죠...
음.....그친구도 힘들었을꺼에요 꽃다운 나이에 한참 연애 하고 이런저런 추억을 만들고 싶을텐데
자기친구들이 남친 자랑 했을때마다 전여친은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
주변에서는 너가 힘들때 같이 못있는 사람은 언젠가 떠날 운명인 사람이라고...
뭐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은 상황이 괜찮아졌는데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몰래 몰래 SNS 보고
그때는 그랬지... 이런 생각들이 종종 들더군요
물론 저도 헤어지고 이여자 저여자 다른국가의 여자들도 만나보고 했는데
뭐랄까 연애다운 연애 해본 사람은 제일 그사람이 최고 아니였나...이생각이 드네요
정말 자주 카페도 많이 다니고 솔직히 커피 마시는거 예전에는 이해를 잘 못했어요..
뭐하러 비싼돈 주면서 마시고 이쁜카페를 찾아가는지...SNS에 추천하는 카페는 다 가본것 같네요
그냥 그 카페 거리 지나가면 떠오르네요...쓸쓸한건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걍 뭔가 공허함? 이라고 해야할까..
솔직히 20대에 연애하면 다른사람이 생겨도 가본곳 또 가고 그렇잖아요? 마땅히 크게 그 지역이 변하지 않는 이상 ... 식당,카페,만화카페,PC방,동전노래방등등....
아직도 그곳들은 그때 그시간에 멈춰있는것 같네요...
그친구와 사귀면서 한번 오른쪽 손가락을 수술한적이 있어요
수술한곳이 추운날 되면 한번씩 약간의 통증이 오는데 ... 그냥...이래저래 떠오르네요...ㅎㅎ
새로운 사람은 생겼는지 취업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아직도 그때 말한 꿈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지...한번씩 떠오른적은 있는지...
뭐 물론 다시 만날수 없는 운명인거 알고 저도 다시 새로운 사람이 저에 옆에 흩날리는 벚꽃잎 처럼 잠시 머물다 갈 사람이 온다는것도...알고 있는데 정말 기회가 된다면
말하고 싶네요 그때는 미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