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에 딸하나 있어요. 신랑도 아파트단지 내 작은 사업하고 있어서 월급받는 거 보단 낫고 저도 학원하나 운영중이고 결혼 전 부터 하던거라 자리잡혀서 괜찮아요. 저희 신랑도 판에 자주 올라오는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안하고 큰소리만치는 찌질하고 쓰레기같은 남편들 중 하나입니다. 아침 출근할 때 자는 아이 깨워서 준비시켜 학원에 데리고 있다가 시간되면 유치원에 보내고 일하다가 아이 올 시간되면 학원에서 받아서 데리고 있다가 퇴근해요. 퇴근해서 집에가면 아이 씻기고, 청소해놓고, 빨래 돌리고 , 그 와중에 아이 밥 챙겨 먹이고 그러다 보면 신랑 퇴근할 때 되서 들어오면 밥챙겨달라 합니다. 샤워하는 중 밥 차리면 차려놓은 밥상 밥만 먹고 그대로 일어나 티비보고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하다 잡니다 분리수거 쓰레기좀 버려달라하면 꼭 버릴 수 있게 만들어 달라 합니다. 비닐에 다 담아 묶어주면 밑에 내어다 놓는 거로 본인 할일은 다 했다 생각합니다. 싸울때 마다 손하나까딱 안한다하면 "진짜 한번 아무것도 안해볼까 쓰레기 버리고 다 하잖아" 라고 합니다. 욕실 변기는 제일 더럽게 쓰면서 지금껏 욕실 청소 한번을 한 적이 없어요. 술도 좋아해서 야식시키거나, 간식, 또는 지인들 술자리 만들어 술을 자주 하지만 저는 오히려 남편이 밖에 나가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오히려 좋아요. 남편이 없는 시간동안 뒤치닥거리 안해도 되고 오히려 한숨 돌릴 시간이 납니다. 출근은 제가 더 빨리 하는데 할말없으면 아침 안차려준다 그걸로 물고 늘어지길래 밥 다 해놓고 반찬 있어도 본인이 늦게 일어나느라 귀찮아서 안챙겨먹고 가면서 싸움만하면 아침제대로 챙겨준 적 있냐 합니다. 나도 똑같이 직장생활해서 힘들다하면 본인은 일주일 한번 쉬고 몸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일이지만 저는 편하게 책상에 앉아서 하는거고 퇴근도 제가 더 일찍하는데 먼저 좀 해주면 어떻냐 합니다. 본인 공부 덜하고 몸쓰는 일하는거 누가 그거 하라고 했는지 참~ 네~퇴근을 제가 먼저 하니 남은 시간동안 집안일 놓아두고 기다렸다 같이하는것도 그렇고 오기전 에 후딱 해 버리는 성격이라 제가 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했어요. 밥 차리는 동안 숟가락 한번을 안 놓길래 숟가락 꺼내수면서 갖다놓고 반찬 담은거도 좀 놓아달라 했더니 짜증내며 하나 갖다놓고, 앉아서 핸드폰 만지고, 국 떠서 주니 또 그대로길래 좀 갖다 달라하니 밥이랑 국이랑 지것만 가져가서 처먹고 있더라고요 제가 버릇을 잘못 들인 탓이죠. 결혼 초에는 그래도 같이하고 집안일도 나눠 했었는데 어느순간 왜 이렇게 된건지 모든 집안일과 육아가 제일이 되어 있더라고요. 남편이 전혀 필요가 없어요. 제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전혀 필요가 없고 오히려 없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걸리는게 아이입니다. 우습지만 아직 아이를 너무 예뻐하는 아이에게는 아빠의 자리가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남편의 입장을 말하자면 제가 너무 이기적이랍니다. 저밖에 모르고 아이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통화하면 밥먹었냐 말 한번 따뜻하게 할 줄 모르고, 일하다 들어오면 반갑게 맞이해줄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우편함에 있는 고지서 한번을 들고 올 줄을 모르고, 본인이 이야기 할 때 제가 관심이 없으면 시큰둥하고, 그냥 대답만 응~~하는게 싫다고합니다. 본인을 좀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남편의 말대로 저도 이런 문제점들이 있겠지요. 양쪽말 들어봐야 안다고 하듯이 저도 분명 문제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냥 남편과 대화하는게 싫고, 하도 문제라 하길래 들어오면 시큰둥 할 지언정 왔어?고생했어~~라고 하고 적어도 제가 할 일은 모두 합니다. 이런거까지 다 해주면서 다정하게, 따뜻하게 남편으로 대우까지 해 줘야 하나요? 싸울때 아이앞에서 소리치고 막말하는거 듣는거도 이젠 지쳤고, 그냥 남편만 없으면 살겠습니다. 답답하다고 질책들 하시겠지만 마음만 먹었지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했어요. 그냥 이렇게 나혼자 마음의 준비, 금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아이가 크고, 이러한 상황들 이해할 때 쯤이면 나중에 그냥 홀가분히 버려줘야지 하는데 그러기엔 제 남은 시간들을 그인간과 이렇게 살며 보내기가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참고로 남편이 일하면서 필요한 입금이나 이체, 납부 주문 등은 모두 제가 맡아서 해 주고 있고 남편의 사업준비때도 제가 계획부터 운영까지 다 준비해줬어요. 저는 사업을 오래 해왔고 남편은 직장생활을 했다보니 경험이 부족했거든요. 어쨋거나 만들어 맡겨놨는데 열심히는 합니다.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니 나중에 나혼자 살거다, 내 소원이 혼자 사는거다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뒤치닥거리해줄 사람이 필요한거지요. 싸우면서 그만하고 싶다하면 본인이 먼저 아이 생각하면서 서로 노력하자고 하면서 본인은 바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쉬울게 없습니다. 작은 전세라도 좋고, 딸아이와 둘이 살고 싶어요. 그냥 이야기 해서는 들은척도 않고 지금이라도 문제될만한 것들은 증거로 모아놓고 싶습니다. 남편과는 아이 낳고 난 후로 각방쓰고 있어요. 저는 아이와, 남편은 혼자 물론 잠자리도 단 한번도 한적 없습니다. 신랑도 저도 전혀 필요를 못 느끼니 이건 신랑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고요. 같이 직장생활하면서 육아, 가사 모두 제가 하고, 막말 하고 소리치고 이런 모든 것들이 이혼의 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그런적없다고 하면 쉽게 이혼하기가 힘든게 아닐까요?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증거를 하나씩 모으면 되나요? 본인은 이혼할 생각이 없으니 매번 같이 노력하자고 말은 합니다. 단순히 그냥 헤어지세요 말씀들은 저도 남들한테는 하기 쉽더라고요. 증거라도 모으든, 이혼합의서를 내밀든, 준비하고 친정에도 미리 이야기 해서 이여자 그냥하는 말이 아니구나 정신이라도 번쩍 들게 해 주고 싶어요. 쇼윈도 부부처럼 살아도 상관없고, 정신차리게 뒷통수 한번 후려쳐도 상관없고 그냥 이혼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이대로는 더는 못살겠어요. 8
이런 남편과 이혼하려면 증거를 어떻게 모아야 하나요?
결혼 6년차에 딸하나 있어요.
신랑도 아파트단지 내 작은 사업하고 있어서 월급받는 거 보단 낫고 저도 학원하나 운영중이고
결혼 전 부터 하던거라 자리잡혀서 괜찮아요.
저희 신랑도 판에 자주 올라오는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안하고 큰소리만치는 찌질하고 쓰레기같은
남편들 중 하나입니다.
아침 출근할 때 자는 아이 깨워서 준비시켜 학원에 데리고 있다가 시간되면 유치원에 보내고
일하다가 아이 올 시간되면 학원에서 받아서 데리고 있다가 퇴근해요.
퇴근해서 집에가면 아이 씻기고, 청소해놓고, 빨래 돌리고 , 그 와중에 아이 밥 챙겨 먹이고
그러다 보면 신랑 퇴근할 때 되서 들어오면 밥챙겨달라 합니다.
샤워하는 중 밥 차리면 차려놓은 밥상 밥만 먹고 그대로 일어나 티비보고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하다 잡니다
분리수거 쓰레기좀 버려달라하면 꼭 버릴 수 있게 만들어 달라 합니다.
비닐에 다 담아 묶어주면 밑에 내어다 놓는 거로 본인 할일은 다 했다 생각합니다.
싸울때 마다 손하나까딱 안한다하면 "진짜 한번 아무것도 안해볼까 쓰레기 버리고 다 하잖아" 라고 합니다.
욕실 변기는 제일 더럽게 쓰면서 지금껏 욕실 청소 한번을 한 적이 없어요.
술도 좋아해서 야식시키거나, 간식, 또는 지인들 술자리 만들어 술을 자주 하지만 저는 오히려
남편이 밖에 나가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오히려 좋아요.
남편이 없는 시간동안 뒤치닥거리 안해도 되고 오히려 한숨 돌릴 시간이 납니다.
출근은 제가 더 빨리 하는데 할말없으면 아침 안차려준다 그걸로 물고 늘어지길래 밥 다 해놓고
반찬 있어도 본인이 늦게 일어나느라 귀찮아서 안챙겨먹고 가면서 싸움만하면 아침제대로 챙겨준
적 있냐 합니다.
나도 똑같이 직장생활해서 힘들다하면 본인은 일주일 한번 쉬고 몸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일이지만
저는 편하게 책상에 앉아서 하는거고 퇴근도 제가 더 일찍하는데 먼저 좀 해주면 어떻냐 합니다.
본인 공부 덜하고 몸쓰는 일하는거 누가 그거 하라고 했는지 참~
네~퇴근을 제가 먼저 하니 남은 시간동안 집안일 놓아두고 기다렸다 같이하는것도 그렇고 오기전
에 후딱 해 버리는 성격이라 제가 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했어요.
밥 차리는 동안 숟가락 한번을 안 놓길래 숟가락 꺼내수면서 갖다놓고 반찬 담은거도 좀 놓아달라
했더니 짜증내며 하나 갖다놓고, 앉아서 핸드폰 만지고, 국 떠서 주니 또 그대로길래 좀 갖다
달라하니 밥이랑 국이랑 지것만 가져가서 처먹고 있더라고요
제가 버릇을 잘못 들인 탓이죠. 결혼 초에는 그래도 같이하고 집안일도 나눠 했었는데 어느순간
왜 이렇게 된건지 모든 집안일과 육아가 제일이 되어 있더라고요.
남편이 전혀 필요가 없어요.
제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전혀 필요가 없고 오히려 없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걸리는게 아이입니다.
우습지만 아직 아이를 너무 예뻐하는 아이에게는 아빠의 자리가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남편의 입장을 말하자면 제가 너무 이기적이랍니다. 저밖에 모르고 아이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통화하면 밥먹었냐 말 한번 따뜻하게 할 줄 모르고, 일하다 들어오면 반갑게 맞이해줄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우편함에 있는 고지서 한번을 들고 올 줄을 모르고, 본인이 이야기 할 때 제가 관심이 없으면
시큰둥하고, 그냥 대답만 응~~하는게 싫다고합니다.
본인을 좀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남편의 말대로 저도 이런 문제점들이 있겠지요.
양쪽말 들어봐야 안다고 하듯이 저도 분명 문제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냥 남편과 대화하는게 싫고,
하도 문제라 하길래 들어오면 시큰둥 할 지언정 왔어?고생했어~~라고 하고 적어도 제가 할 일은 모두 합니다.
이런거까지 다 해주면서 다정하게, 따뜻하게 남편으로 대우까지 해 줘야 하나요?
싸울때 아이앞에서 소리치고 막말하는거 듣는거도 이젠 지쳤고, 그냥 남편만 없으면 살겠습니다.
답답하다고 질책들 하시겠지만 마음만 먹었지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했어요.
그냥 이렇게 나혼자 마음의 준비, 금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아이가 크고, 이러한 상황들 이해할
때 쯤이면 나중에 그냥 홀가분히 버려줘야지 하는데 그러기엔 제 남은 시간들을 그인간과 이렇게
살며 보내기가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참고로 남편이 일하면서 필요한 입금이나 이체, 납부 주문 등은 모두 제가 맡아서 해 주고 있고
남편의 사업준비때도 제가 계획부터 운영까지 다 준비해줬어요.
저는 사업을 오래 해왔고 남편은 직장생활을 했다보니 경험이 부족했거든요.
어쨋거나 만들어 맡겨놨는데 열심히는 합니다.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니 나중에 나혼자 살거다, 내 소원이 혼자 사는거다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뒤치닥거리해줄 사람이 필요한거지요.
싸우면서 그만하고 싶다하면 본인이 먼저 아이 생각하면서 서로 노력하자고 하면서 본인은 바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쉬울게 없습니다. 작은 전세라도 좋고, 딸아이와 둘이 살고 싶어요.
그냥 이야기 해서는 들은척도 않고 지금이라도 문제될만한 것들은 증거로 모아놓고 싶습니다.
남편과는 아이 낳고 난 후로 각방쓰고 있어요. 저는 아이와, 남편은 혼자
물론 잠자리도 단 한번도 한적 없습니다. 신랑도 저도 전혀 필요를 못 느끼니 이건 신랑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고요.
같이 직장생활하면서 육아, 가사 모두 제가 하고, 막말 하고 소리치고 이런 모든 것들이 이혼의 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그런적없다고 하면 쉽게 이혼하기가 힘든게 아닐까요?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증거를 하나씩 모으면 되나요?
본인은 이혼할 생각이 없으니 매번 같이 노력하자고 말은 합니다.
단순히 그냥 헤어지세요 말씀들은 저도 남들한테는 하기 쉽더라고요.
증거라도 모으든, 이혼합의서를 내밀든, 준비하고 친정에도 미리 이야기 해서 이여자 그냥하는 말이 아니구나 정신이라도 번쩍 들게 해 주고 싶어요.
쇼윈도 부부처럼 살아도 상관없고, 정신차리게 뒷통수 한번 후려쳐도 상관없고 그냥 이혼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이대로는 더는 못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