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첨보는사람 째리고 오는 날이 다 오네

ㅇㅇ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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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늦어서 헐레벌떡 준비하구 나와서 지하철역 가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여자가 말을 걸려고 내 팔을 붙잡는 제스처를 취히는거야. 근데 평소같았으면 실실 웃으면서 아 죄송해요 제가 갈길이 급해서요 하고 내 딴에는 정중하게 거절하고 빠져나오는데 오늘은 예민한 상태에서 갑자기 짜증이 솓구쳐서 진짜 제대로 가자미눈 하고 눈 마주치고 째려보고 팔 확 빼니까 슬금슬금 지나치더라.., 무례해보였을진 몰라도 속은 시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