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의 도를 넘는 집착과 연락들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 1 )

익명2019.12.18
조회9,954

 

안녕하세요.
전남자친구의 잦은 연락과 협박, 욕설, 태세전환 등 끝 없는 연락 때문에 정신적 피해가 상당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어보고자 하여 길겠지만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저는 연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별 통보는 제가 먼저 했으며, 저는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잘 지내라는 말을 하며 끝을 냈습니다.
그치만 오빠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후로 카톡, 음성사서함, 인스타그램 DM, 전화, 메시지 등 원치 않는 연락이 잦았습니다. 우선 전화는 차단을 했고 오빠랑 교제 중일 때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한 적이 꽤 많아요. 헤어질 때마다 매번 집착이 심했어요.
그래서 전화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증거로 기록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전화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차단 안하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앞서 말씀 드리자면 이 사람은 태세 전환이 굉장히 심해요.

처음에는 사과하는 내용, 반성하는 내용, 용서를 구하는 내용, 재회를 구하는 내용, 자기의 일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계속 연락을 무시하는 제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가 줬던 선물들 싹 다 돌려달라, 협박, 욕설을 했다가도 다시 미안해 하고 다시 선물 돌려달라하고 협박하고 이게 무한 반복이에요. 


 

캡쳐본들은 엄청 많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모두 오빠한테 온 전화고 몇 개는 지인들 몇명 동원했는지 1~2번 왔었어요.

전화는 차단해서 연결이 안되니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새벽에도 예외 없이 계속 전화가 왔어요.

사진은 심한 것만 올렸어요.

지금까지 음성사서함만 총 19개 왔어요

 

 

 우선 이 사람이 사과하는 내용, 반성하는 내용, 용서를 구하는 내용, 재회를 구하는 내용 등은

 매번 비슷한 말들로 이런식으로 보냅니다.

(검은색 줄 친거는 대부분이 제 이름이에요)

 

 

종이 = 반지

이 사람이 달라는 종이는 저희가 교제 중일 때 오빠가 커플링을 주문 제작 했었어요. 이때 반지 영수증 결제를 저한테 맡겨놔서 제가 가지고 있어요.

(결제 영수증이 있어야 커플링 제작 완료 후 찾을 수 있음)

그래서 저희 집 대문 앞에 우유 주머니에 영수증 넣어놓고 넣어놨다고 연락 보내고 연락 거부 의사 표현을 확실히 했어요.

 

설마 설마 해서 우유 주머니를 확인 해보니 반지 결제 영수증은 그대로 있고 편지 하나가 있더라고요. 편지 내용은 즉 반지 환불 안된다고 적혀있고 어차피 너 줄거였으니 너가 보관해라 라는 내용이였어요.

이제 포기하겠지? 하고 끝날 줄 알았지만 보시는 것 처럼 이제 연락 안하겠다, 마지막 할 말들만 하겠다 하지만 말만 그럴 뿐 연락은 끝이 없었어요.

새벽에도 예외 없이 오는 연락에 너무 힘들어서 신고라는 단어를 꺼내게 되었는데

또 거기에 화가 났는지 다시 태세 전환하기 시작

 

 

 다시 자기가 줬던 선물들 다 달라고 하기 시작

 새벽에 발신번호표시 제한으로는 물론 DM 영상통화 등으로  더욱 더 연락 오기 시작

 아직 이 정도는 매우 약과

 

  남자가 전화 받더라 라는 내용은 제가 저때 친한 친구랑 술을 먹고 있었는데 전화가 끊임 없이 와 서 친구한테 이거 전화 받아서 " 여보세요. 죄송하지만 전화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바로  끊어달라고 부탁했었어요. 

 

더 화가 났던건 그 후로 오빠가 제 다른 친한 친구를 의심하면서 그 친구한테 SNS DM으로 다짜고짜 전화 받은거 너냐는 둥 상황 설명 없이 의심한 것도 모잘라 까불지말라고 뒤지기 싫으면 이라고 욕설까지 사용했더라고요.

 

 이 사람은 계속 자기가 준 선물들을 요구 했고 거기에 저는 답장을 저렇게 했던 이유는 매번

헤어질 때마다 이 사람은 저한테 자기가 줬던 선물들 다 달라해서 다 줬드니만 다시 저희 집 앞에 두고가거나 이런식으로 원치 않게 되돌려받아진 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헤어지면 밤 늦게 집 앞에 찾아와서 물건들 다 안돌려주면 벨 누르고 받아가는 수 밖에 없다 라는 식으로 협박 내용도 있었구요 ( 집에 아이들도 많고 뻔히 자는 시간인거 아는 사람이에요 )

그리고 택배로는 절대로 안받을려고 했던 사람이고 무조건 얼굴 보고 받아내겠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헤어지고 나서도 해달라는데로 다 해줬는데 자꾸 멋대로 행동하는 이 사람이 너무 괘씸하고 저도 화가 너무 난 상태였어요. 사실 이 물건들이 제 소유물인데 너무 당연하다듯이 말하는게 뻔뻔했고 답답해서 저도 실제로 목걸이, 팔찌 등은 술먹고 바로 그 자리에서 끊어서 버렸었고 나머지들은 그냥 팔았다고 말을 했었어요.

 

그러니 판매 내역서 들고오라며 안들고 오면 인정 못한다느니, 가족들한테 피해 입히기 싫다 다 돌려달라, 안주면 경찰서에 신고한다는데 하라고 했죠 

자기가 줬던 선물 리스트 금액들 다 적으면서 돈으로 요구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더 어이가 없었던건 자기가 용돈이랍시고 줬던 현금들, 오빠가 카드 잃어버리고 나서는 제 카드로 계산하고 오빠가 사주는 것들은 저한테 이체 해주는 식이였는데 가끔 몇천원 몇만원 더 해서 보내준 적이 있어요. 물론 자기가 좋아서 그렇게 해줬던거구요. 그거 마저 돈으로 요구하면서 강요하더라고요. 더 이상 말이 안통하고 끝이 날 기미가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오빠 어머님한테 연락을 드렸어요. ( 서로 어머님 번호 알아요 )

 

최대한 공손하게 이렇게 말씀 드렸어요.

후에 친 여동생분 한테 답장이 왔어요.

먼저 죄송하다 하시면서 집 주소 알려주시고 오빠한테 연락 하지말라고 전달은 했으나 또 다시  이런 일이 있으면 그냥 신고해달라고 이런 식으로 답장이 왔었어요.

참고로 오빠는 학교 때문에 저랑 같은 지역에 있고 본가는 여기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

 

 그 후로 어머님한테 말씀드린게 화가 났는지 굉장히 흥분을 하기 시작했어요.

다짜고짜 미쳤냐로 시작해서 또라이냐는 둥 저희 가족들 집 찾아간다는 식으로 협박도 해요.

계속 사과하라고 서로 사과하자고 강요

(저때는 제가 혼자 독립한다고 이사 간 상태라 걱정되서 계속 본 집에 왔다 갔다 했어요. 다행히 이사 한 집 주소는 일부로 안알려줘서 몰라요. 저희 동네라고 적혀있는 집은 친언니가 사는 본 집 )

 

 

 

 다시 태세 전환하기 시작

 선물도 다시 안받겠다함 그리고 또 다시 마지막 할 말 한다 해놓고 끝 없이 함

 저 공책에 적혀져 있는 내용들은 앞서 말씀 드렸던 용서를 구하는 내용, 재회를 바라는 내용, 반성하는 내용들이 적혀져 있는 공책이에요.

갑자기 또 반지 달라고 발악할 때는 언제고 "반지? 그깟 반지가 뭔데 지금 오빠한테는 반지보다 더 소중한게 뭔지 잘 알게 된 시간이야 그런 물질들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 쫌생이 처럼 그런 행동들 한 것들 전부 다신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

" 반지 오빠손으로 직접끼워주고싶어 " " 오빠 곁에 있어줄수 없을까 "

 

다시 태세 전환

무슨 외할아버지에 대해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껀덕지 물고늘어지는거에요.

사실 이때까지는 경찰서까지는 안갈려고 했고 그래도 사랑했던 사이니 한번만 더 봐주자 식이였어요 근데 계속 답장 안하고 무시만 하니 다시 화가나기 시작하나봅니다.

 

이때 부터 저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이 들기 시작했어요.

바람 피고 있는거 소문 다 났다는 말은 당연히 허위 사실이에요.

카드지갑 가져가놓고 라는 내용은 맨 앞에 캡쳐본에서 카드지갑도 필요하면 넣어둘게 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이 사람 생일 선물로 지갑을 줬는게 그 지갑을 말하는거에요. 받을 생각도 없었지만 자기가 필요하면 넣어두겠다고 해서 그냥 넣어두라 했던거였어요. 그걸로 또 걸고 넘어지는거죠..

 

 ??..

 

 

여기서 또 제일 두려웠던 말은 제가 지금 가게 준비 중인데 이 사람이 제가 오픈할 가게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요. 가게 안에도 같이 들어간 적이 있어서.. 저런식으로 가게에 대한 협박도 자주 오가고 했어요.. 더 웃긴건 다음 날 되서 보니깐 자기가 했던 심한 말들은 거의 지워놨더라고요..

( 참고로 저 SNS DM은 글 보내고 삭제하면 상대방한테도 지워져있는 기능이에요 )

제가 빨리 캡쳐해놔서 다행이지..

 

 

누가 보면 진짜 제가 꽃뱀인 것 마냥 말을 참..

 진짜 한 몇백만원은 하는 명품이라도 사준 줄 알겠어요;

또 저렇게 협박, 욕설이 난무 했다가 다시 미안하다 사과하면서 자꾸 만남을 강요할려고 해요

술 한잔이라도 하면서는 무슨 진짜 말 같지도 않은 말들 하고 있어요.

 

이 당시 밖에를 못나갈정도로 너무 무섭고 진짜 나중에 해코지라도 할까봐

더 이상 안되겠어서 다음 날 아침에 경찰서로 갔어요.

우선 저는 현재 남구로 이사를 왔고 그 전에 북구에 살았어요

그래서 북구를 더 잘 알기에 북구 경찰서로 왔어요.

 

민원실때부터 굉장히 불친절했지만 우여곡절 형사과로 가서 대략 위에 협박성 내용들 보여주면서 간략하게 상황 설명을 했지만 더 상담을 해주실려고 하지 않았고 단순한 문제라고만 생각하셨는지 경찰서에서 이 사람한테 연락이 가면 다시는 연락 안할거다. 라는 식으로만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는 이 사람이 요구하는 자기가 줬던 선물들 버린거 외에 남아있는 것들 경찰서에 다 맡겨놓고 전달라하면서 연락좀 그만해달라고 조치를 부탁했어요.

 

경찰서에서 연락 가고 나서랑 이 사람이 경찰서에서 물건 들고 가고 난 후 연락이에요.

씨알도 안먹히고 저는 도움을 요청하고자 간 곳인데 제대로 도움을 못받은 느낌에 북구 쪽에 있는 파출소로 갔어요. 마침 여경분이 계셨고 1:1로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 하나 하나 보시면서 되게 잘 경청해주셨어요.

결론적으로 형사처벌이 가능한 내용들이 충분히 있다. 고소장 접수 하는 쪽으로 하자고 했지만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 그리고 훗날 가게도 남구라서 남구쪽에 있는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 접수하는게 좋을거라 하셔서 (남구랑 북구 관할서 자체가 다르기에) 바로 남구쪽 경찰서로 이동했어요.

 

상황 설명을 다는 못해드렸지만 간략하게 해드리고 캡쳐본 몇 개 보여주고 했지만

너무 약하다며 지금은 1,2,3차 이런식으로 경고 조치를 해서 그 후에도 계속 연락이 오거나 그러면 그때 스토킹범죄 등 그렇게 해서 접수하는게 좋을 것 같다 하셔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 하고 발걸음을 돌리게 됐어요. 이 사람이 전화를 안받는다길래 다음날 연락되는데로 경고 조치 하겠다했지만 하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연락은 열심히 왔어요.

대체 자기가 어디 회사에 취업하는지 전혀 궁금하지도 않는데 왜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사람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에요. 실컷 돌려달라해서 버린거 화장품 같은 경우 다 쓴거 빼고는 다 갖다줬드니만 또 다시 말했던 것 처럼 되돌려주기가 취미에요.

당연히 되돌려준다는거 필요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가게 앞에 두고 간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제가 인수할 가게가 아직 저희 형부가 하고 계세요.

저희 형부는 저녁쯤 가게 출근하시고 이 사람은 도저히 제가 오지않으니 결국 형부한테 물건을 전달해주었어요.
형부 말로는 전남자친구한테 물건 전달 받고나서도 계속 혹시나 저 올때까지 차 뒷쪽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하더라고요 형부랑 눈 마주치니 그제서야 갔다고 하더라고요..

 

선물 돌려받고 확인해보니 편지들이랑 자기가 반성한 내용들 수필로 작성한것들이랑 제 물건들이랑 그리고 대체 왜 나한테 이걸 주는지 이해가 안가는 커플링 반지 자기꺼를 넣어놨더라고요 제 반지는 자기가 가지고 있겠고 자기 반지는 제가 가지고있으라며 자기 반지를 넣어놨어요.. (그리고 분명 반지 팔았다고 했는 것 같은데..)

 

우선 혹시나 물건에 도청장치 같은거라도 있을까봐 솔직히 너무 찝찝해서 옷 같은건 만져보고 귀걸이에는 없을테고 반지 케이스 하나 하나 다 열어보고 가방은 가죽이라 바로 그냥 잘라서 확인해보고 버렸어요.

 

매번 연락오는거 형사님께 보여드렸지만 일단 위협적인 말은 없으니까 조금 지켜보자는 식이였고

선물 다시 되돌려 받고 형사님께 연락 드리고 나서는 강력하게 경고 조치했으니 일단 지켜보면 될 것 같다고 답장이 왔었어요.

 

그리고 내용 보시면 아 그리구 사진 잘나왔더라 이 내용은 제 카톡 프사 보고 하는 말인데

증거 남긴다고 차단을 안하고 있었는데 순간 소름이 돋아서 저 말 듣고 바로 카톡은 차단했는데

차단하자말자 으휴.. 차단을 이제서야 했냐고 하네요..;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 내용이 겹치는데 저 사람 자꾸 글을 썼다가 지워버려서요

 

저렇게 잘 지내라 하면서 끝냈으면 제발 끝좀 내면 되는데

자꾸 또 똑같이 연락와요 진심으로

언젠간 돌아올게 라는 말도 너무 섬뜩한데 몇달 뒤에 다시 한번 더 다가갈게.. 잘 살아라..

 

무서워요 진심으로.

 

꾸준히 이 사람한테 연락 오고 있을때 형사님께 말씀드리니 월요일날 출근 날 조치하겠다

혹시 남친 없냐고 상대방에게 남친이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하시는데 경찰서에서 이렇게 말을 해줘도 되나 의문이 들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형사님께 연락이 와서 접수 하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날 잡고 경찰서 갔더니만

분명히 지금 접수 해도 벌금 몇십만원 밖에 안나올거고 나중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앞에 신고했던 내용들은 다 무효가 된다 했던가 효력이 떨어진다 했던가 .. 그래서 제 앞에서 다시 이 사람한테 전화해서 조치를 해보겠다 해서 전화해서 녹취를 하기 시작했어요.

000씨는 이 이후로 부터 절대로 000씨에게 연락 하지 마세요. 이 이후에도 연락하게 되면 강제 수사 들어가고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한다 라는 식으로 녹취를 하고 또 무슨 일 생기면 연락 달라 하시고 한 두번 정도 오는 연락은 그냥 무시하라고 하고 그렇게 상황은 또 흐지부지 하게 마무리 짓고 접수는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래도 연락은 똑같이 계속 오구요
반지 얘기는 나올 줄 알았어요.

안그래도 바쁘고 신경 써야될게 한 두개가 아닌데 정말 진절머리 나서 죽을 것만 같았어요.

제 SNS는 비공개 계정인데 자꾸 어떤 경로를 타서 감시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사람 사진이나 태그들 다 지웠고 언팔도 왜자꾸 강요하는지 그리고 그걸로 왜 혼자 의미 부여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연락와서 또 형사님께 말씀 드려서 저 사람이랑 전화 통화 한 후에 저한테 전화 와서는 물건 지금 가지고 있어요? 그냥 줘버려요 " 가 다 였어요.

그래서 경찰서 가서 더 구체적인 상담을 요청했지만 자기도 바쁘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결론은 다음 날 경찰서 가서 저는 물건들 다시 맡겨놓기로 했어요.

반지만 달라했다가 또 다시 전부 다 달라했다가 돈도 요구 했다가 저희 어머님한테 또 연락해서

돈 보내달라고 진짜 최악이에요 그러고는 또 다시 그냥 반지만 달라했다가 계속 제가 못됬다고

제 탓만 하다가 또 태세전환

 

정말 최악으로 가고싶냐면서 진짜 너무하다면서 무슨 진짜 범죄자 처럼 생각하고 멸시한다고 역으로 뭐라하더라고요..

 

결론은 다음 날 1시 전까지 경찰서에 물건들 맡겨두기로 했어요.

 

  왜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저번에는 제가 가게에 있다가 우연히 밖을 봤는데 이 사람 느낌 나는 사람 지나가는데 눈이 딱  마주쳐서 순간 소름이 끼쳐서 멈칫했다가 밖에 나가서 보니 그새 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잘못 봤겠지 했지만 딱 DM이 오더니

이걸 해명하는게 더 이상할 것 같지만 뭐 자기네 동생 짐 빼는거 도와준다나 뭐라나 그러다 편의점 들렸다가 가는 길이였다며 자기도 놀랬다는 둥... 

제 눈에는 다 핑계로 밖에 안들렸었어요..

 

저 내용을 형사님께 보여드리고 여태 있었던 상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려서

간고히 부탁드린다 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아무 대답이 없으세요

 

  결국 그 사람은 반지만 들고가고 나머지 선물들은 또 저희 가게 앞에 멋대로 두고 갔어요

그리고는 저렇게 말하길래 그냥 저도 포기하고 차단할게 하고 싹다 차단했어요.

당연히 그 후로 이제는 완벽하게 끝날 줄만 알았지만 어제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음성사서함 으로 또 연락이 오면서 자기네 어머님 폰으로 카톡을 보냈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바로 확인해서 캡쳐했지만 5분 내로 삭제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몇 시간 후에 친구 폰으로 또 연락이 오더라고요

 

저는 분명히 버리고 남은 물건들 다 준다 했고 화장품이야 다 썼고 나머지 가지고 또 뭐라할거면 그냥 소송을 걸라고 했었는데도 참.. 또 저걸로 연락이 계속 왔다가  

 

그 후로 SNS 다른 계정 파서 또 연락이 왔어요.

 

형사님한테도 어제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더 물어봤지만 하루가 지나도 아무 연락이 안와요

 믿었던 경찰서도 형사님도 솔직히 도움이 하나도 안됬어요. 고소장 접수하겠다고 와도 귀찮아하셨고 누가 봐도 협박성 내용이 그대로 보이는데 항상 하시던 말이 딱히 내용 봐서 문제되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하셨고 분명히 상황 설명들 해주면서 간절히 부탁드렸는데 대체 선물 돌려주면서 조치를 어떻게 했길래 이쯤 되면 진짜 제가 오바하는건지 진짜 제가 잘못한 것 마냥 기가 죽어요

여성가족부 상담센터에도 전화해봤지만 상담센터에서는 해줄 수 있는 말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은거면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해서 하는 수 밖에 없다고 그렇게 밖에 말을 안해주고

미치겠어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너무 힘들어요.

하소연할 때도 없고 해서 여기에라도 올려봐요 정말로요,

PC방에서 14시간 동안 정리하고 작성한건데도 굉장히 횡설수설 뒤죽박죽이였을텐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추가

오늘도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오고

다른 카톡 계정 파서 또 연락이 왔더라고요...

저 내용들도 다 용서구하는 내용들

하..

 

 

https://pann.nate.com/talk/3488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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