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서 현타올때

현타2019.12.18
조회10,471

*******  +추가  ********

 

 댓글중에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서 적어!

나는 돈을 받는 모든사람에 대해 기분나쁜게 아니라

충분히 일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제도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화가 날 뿐이야.

 

물론 정말 그 돈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가는것은 정말 맞다고 생각해

그치만 눈에 보이게 돈을 타기위해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제도적인 측면에서 많이 걸러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것 뿐이야!

 

옛날 영국에서 구빈법이 생긴 이후로 많은 부작용이 발생했고, 그 부분들을 개선하기위해 여러 법들이 생겼지만, 그중에 열등처우의 법칙이라고 일하는 사람중 제일 급여가 작은 사람보다 수급비용이 많으면 안되도록 한 법이 있어. 근로의욕 저하를 막고자 한거지~

 

실업급여 또한 실업 후 구직활동을 한것이 인정이 되야 급여가 나갈수있다고 알고있어! 그 구직활동을  인정받기위해 편의점 등에 알바 이력서를 넣고 합격해도 안나가고 이런사람들이 정말 수도없이 많아. 어쨌든 구직활동은 한거니깐 실업급여는 나가는거지.....

 

이런 점들에 대해 화가나고 흔한말로 현타가 온다는거였어!

 

직업에 귀천이 없고, a라는 부분이 존재하기 위해선 b라는 부분도 필요하고 우리 모두의 다양한 사람과 직업이 모여 이세상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오길 희망한다!(라고 마무리를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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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난 사회복지사로 근무중이야... (반말미안... 이해해죠)

다른게 아니고 요즘들어서 현타가 많이 와서...그냥 넋두리좀 하려고..........

 

솔직히 다들 코피터지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고 그런건 아니지만

내 밥값 내가 벌정도로는 살려고

보이지않는 어떤 선을 넘지않고 살아왔잖아?

 

그래서 월 150 , 200 받아가면서 젓갈같은 우리네 인생

또깍또깍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근데 아무래도 난 사회복지사다보니깐 이런저런 어려운 사람들 많이 만나잖아?

진짜 어려운분들도 있는데 요즘 진짜 답없는사람 많은거 같아

 

충분히 일할수있는데  일하기 싫어서 그냥 관두고 실업급여 타먹고, 그거로 여행가고, 돈 다떨어지면 근로장려금 타서 또 놀고~ 특히나 요즘은 경력단절여성 지원금? 그런거도 있어서 진짜 경력단절되서 어려운사람들이 받는것도 아니고 걍 직장다니다 쉬거나 이런사람 다받음...........

 

200월급에서 세금떼고 하면 180인데 위에 말한사람들이 이런저런 제도로 놀면서 150-180 받음....

 

나 왜 이꼴저꼴 보면서 일하는지 모르겠어

근로의욕이 확 떨어져......................

 

꼭필요한 경력단절여성은 지원받지도 못하고, 진짜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지원 못받는 경우도 많은데..... 정말.... 너무 현타온다....

 

내세금이 다 저렇게 쓰이는건가 싶고..........

돈주는거 없나~~~~하면서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싫고...........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동의욕을 사~~~악 사라지게 한다...........................

 

뭐 그것도 그사람들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무튼................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