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뭐라고 좀 해줘...

답글좀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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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20대이고..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 물론 여기까지는 내 스스로도 정말 행복한삶을 가졌다고 생각해.. 하지만 어릴적부터 부모님은 항상 돈이 없다고 하셨고 엄마는 돈이 없어서 비극적이고 고단한 삶을 살아 오신것을 나한테 얘기를 해주셨지.. 그래서 나한테는 공부 열심히하고 친구들도 공부만 하는 친구 사귀라 그렇고 한부모 가정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말라하셨어... 어릴적에는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아서 그런 친구들을 사귈때 마다 죄의식을 가지면서 살았지... 그리고 아빠는 그런거에 신경 쓰지는 않았어... 그리고 엄마는 가난한 사람을 볼때마다 나한테 저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있는집 애들이랑만 사귀라하고.. 어쨋든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나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지..그리고 나는 중학교때 자살을 시도했다가 우울증 치료를 받았었어 학교에서도 주의를 줬었고... 그렇게 살다가보니 이제는 치료는 받지 않았지만 자존감이 엄청 낮아... 

 엄마가 내 친구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내 전남자친구가 내가 가장 친한 친구랑 연인 코스프레를 해서 sns에 올렸어 그래서 엄마는 3일 전부터 나한테 전화와서 계속 그 얘기만 하는거야.. 솔직히 난 신경쓰고 싶지 않았어 거기에서 가장 기분이 나쁜사람은 나야 그래서 나는 더욱 말을 안했지 근데 그거에 이어서 엄마들 얘기까지 나오니까 나는 듣고 싶지 않아서 전화를 끈었더니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를 하는거야... 그래서 아빠가 엄마전화좀 받으라고... 그래서 전화를 받고 엄마는 이렇게 자기가 화가 나는 이유는 지금 나의 상황이 창피해서 그렇데... 난 대학도 잘 다니고 지금 편입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 다니는 대학도 좋은 대학이거든( 이거는 내 기준이 아니라 제 3자 가 봐도 그래) 나는 그걸 보고 진짜 화가나서 엄마한테 차근히 말했지...나는 엄마가 더이상 남의 시선들에 맞춰서 안살고 그냥 가족끼리 행복했으면 좋겠고 화나는일있으면 차근히 소리 지르지말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엄마가 맨날 엄마 주변의 아줌마들이 교양이 없다 하시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 아줌마들이랑 다를게 없어서 내가 엄마한테 교양있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보냈는데 ( 물론 위에 있던 설명을 자르고 문자만 읽으면 시비거는 걸로 보이지) 그걸 아빠한테 보여줘서 얘가 나한테 대든다라고 한거야 그래서 아빠는 소리지르면서 집에 오고 지금하는거 다때려치래... 근데 나 이번주에 시험이 노답인데 어떻게... 그래서 시험 못볼거 같다는걸 다른 사람한테 보낸다는걸 엄마한테 실수로 보낸거야 그렇자 마자 엄마는 또 아빠한테 말하고... 이건 누가봐도 엄마가 잘못한건데 지금 그냥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있어... 이런상황에서도 엄마는 나한테 욕이랑 욕은 다하거든... 내가 어떻게 해야 이런상황을 해쳐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 실은 오늘 내가 연탄을 화장실에서 피워 봤거든... 근데 진짜 죽는게 무서워서 지금 다 치우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하는데... 오빠들이 전화와서 설명해줬더니 아무말도 못하는거야... 그냥 나한테 갱년기니까 참으래... 지금 시험이고 뭐고 그냥 고통스럽지 않게 죽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