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을 앞두고 들어와 보니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리다니 솔직히 너무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한) 이별한 상황입니다
헤어진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전 남자친구는 비록 비정규직에 모아놓은 돈도
아직 없고 대출도 있었지만
같이 있으면 즐겁고 친구같고 나이에 맞지 않게 순수해 보이고
또 술 담배도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만큼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 절 두고 한눈팔거같지 않은 사람이라 좋았습니다.
사실 오랜 기간 연애를 하다 보니 연애 중에는 단점이나 조건들이 현실적으로 생각 들진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권태기가 왔다며 이별을 통보받고
저는 이별을 아직 채 받아들이기도 전에
이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을 알고
저의 가치관 자체가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 들기도 하고
제가 보는 눈이 그렇게 없었나 싶어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아서 이곳에 궁금한 점을 올렸는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눠주실지 몰랐습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공감도 하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말씀해주셔서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서 저만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겠지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스스로 더 가꾸며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따듯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서른하나 앞두고 있는 미혼 여자입니다
결혼하신 분들 혹은 앞두고 계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지금 본인들이 제 나이로 돌아가 미혼의 상태시라면앞으로 남자를 볼 때 가장 하나 제일 중요하게 볼 점이 무엇일까요?
외모, 키, 다정한 성격, 경제력, 말을 예쁘게 하는가, 흡연 여부 등등 너무 많은 예가 있지만그중에서도 꼭 하나 이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겠다 하는 점 있으실까요?
미혼으로 돌아가 남자를 고른다면?
최근에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한) 이별한 상황입니다
헤어진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전 남자친구는 비록 비정규직에 모아놓은 돈도
아직 없고 대출도 있었지만
같이 있으면 즐겁고 친구같고 나이에 맞지 않게 순수해 보이고
또 술 담배도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만큼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 절 두고 한눈팔거같지 않은 사람이라 좋았습니다.
사실 오랜 기간 연애를 하다 보니 연애 중에는 단점이나 조건들이 현실적으로 생각 들진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권태기가 왔다며 이별을 통보받고
저는 이별을 아직 채 받아들이기도 전에
이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을 알고
저의 가치관 자체가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 들기도 하고
제가 보는 눈이 그렇게 없었나 싶어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아서 이곳에 궁금한 점을 올렸는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눠주실지 몰랐습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공감도 하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말씀해주셔서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서 저만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겠지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스스로 더 가꾸며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따듯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서른하나 앞두고 있는 미혼 여자입니다
결혼하신 분들 혹은 앞두고 계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지금 본인들이 제 나이로 돌아가 미혼의 상태시라면앞으로 남자를 볼 때 가장 하나 제일 중요하게 볼 점이 무엇일까요?
외모, 키, 다정한 성격, 경제력, 말을 예쁘게 하는가, 흡연 여부 등등 너무 많은 예가 있지만그중에서도 꼭 하나 이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겠다 하는 점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