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15~18년전 발레학원과 공부방에서의 체벌...

ㅇㅇ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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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습체 죄송...

2000년도 초반에 발레나 학습지과외같은 사교육에서 체벌을 당했던 사례가 생각이외로 많았을거라는 추측하에 사실대로 쓰는글임.

그러니까 2001~2004년 그쯤에 학습지과외와 발레학원을 다녔었는데 발레학원은 전공학원도 아니면서 겁나게 빡세게 굴었던걸로 기억함.학습지교사?그건뭐 그냥 미쳐서 돌아가던 또라이였던로 기억함.

일단 발레학원(것보다 발레학원에서 체벌을 했던가...?요즘은 못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당시에는 별신경을 안쓰던걸로 기억함)을 다니게된것은 순전히 나의 의지로 다녔었지만 나는 그선택을 매우 후회하게 되었고 그뒤로 매우 극혐하게 되었음.

지금은 망해서 없어졌던 어디로 잠수탔던 둘중하나지만 하여튼 그 발레교사는 정말 미칠대로 미쳤던 사람이였다고 말하고싶다.

그렇다.무기는 바로 드럼스틱.항상 하는말이 “자세 틀어지면 엉덩이 두대씩이다!!”미친.....

피할수도 없는게 무슨 전광석화마냥 뒤로 슥와서 엉덩이를 풀스윙으로 퍽퍽때리는데 진짜 그걸 참아내는건 대단한 인간들이다.

그걸 참으면서까지 발레를 해야하는 가치도 없어졌기에 결국 어찌어찌 그만뒀다.

나보다 언니들도 울면서 겨우겨우 참아내던걸 그것보다 더어렸던 나에게는?지옥이였지...한타임 끝나면 엉덩이 부여잡고 울고있는 아이들만 절반이 넘었음....

고소할려고 찾아봤더만 망해서 쪽박쳤다는 소문만 들었음.꼬시다 ㅗ

그리고 학습지교사...?정말 미쳤지.나는 수포자라서 수학문제에 관한거라면 치를떨었음.그렇게 때리면서 가르쳐도 머리에 들어올까 말까인데 그렇게 가르쳐야할 이유가 있는가?

그인간은 자기백에 대놓고 막대기 자른것을 하나넣고 다녔음.희안한건 아무도 그걸 의아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말이였단 말이다.뭐 시대가 시대인만큼 그건 그렇다치자.

정말 손바닥에 피멍이 생길정도로 풀스윙을 후려치는 아주 미쳐먹은 인간이였던걸로 기억한다.내가 너무 아파서 손을 내리면 막대끝으로 손을 올리고 다시때리는 싸이코패스였음.나중에 소문듣자니 이인간도 이혼당하고 인생조진걸로 알고있음.꼴좋다 볍씨년...

그런데 말이다,그걸 아무도 이상하게 안여겼다는 그자체가 나는 기가막혀서 할말이 안나오더란 말이다.하긴 나는 집에서도 엄마한테 회초리로 종아리맞고 중1때는 학교에서 치마길이로 오해사서 그길로 학생부 아줌마선생한테 밀대자루 꺾은걸로 허벅지 풀스윙으로 다섯대 맞았던 기억이남.그것도 생리중에.진짜 미칠대로 미친...

근데 웃긴건 내가 맞았던 그다음날부터 학교체벌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시작했단거.뭐 헬조선에서는 쥐콩만큼도 안먹히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