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연기 대상 수상 소감

ㅇㅇ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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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2011년 백상 예술 대상에서 

TV부문 남자 대상을 수상함


당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빈



 

하지만 이 시상식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현빈은

제대한 이후 다시 오른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함


"당시 백령도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못해

지금이라도 하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보영은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함



"'너의 목소리가 들려'팀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정말 감사히 받겠다.

솔직히 연기 시작하고 대상을 받을 수 있을 거란 꿈은 조금도 안 꿨다.

그런데 이번에 너무 좋은 드라마 만나서 조금 욕심이 났는데, 감사하다.

신랑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잊어야지 네가 조금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런데 그렇게 잊기엔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기억이기 때문에

가슴 한편에 묻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






 

2017년 백상 예술 대상에서 드라마 '도깨비' 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공유


"몇 달전까지만 해도 쓸쓸하고 찬란한 신이었는데,

지금은 굉장이 유약한 인간으로 다시 돌아왔다.

저에게 김신을 선물해 주신 김은숙 작가님,

기꺼이 가슴에 칼을 꽂고 같이 김신이 되어주셨던

이응복 감독님 감사드린다.

쓸쓸한 김신에게 큰 사랑을 줬던 은탁이도 너무 고맙다.

마치 전쟁과도 같았던 스태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대들과 함께여서 모든 시간이 좋았다."








2017년 백상 예술 대상에서 '또 오해영'으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서현진.


"5월 2일이 '또 오해영'이 방송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 드라마로 제게 많은 일이 있었다.

롤러코스터 탄 기분이어서 아직도 신기하다.

무엇보다 제가 너무 사랑했던 해영이를 훌륭하게 써 주신 작가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아직까지도 '또 오해영'을 기억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이 상이 제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 지 치열하게 고민해 보겠다."





 

그리고 서현진은 앞서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찰리채플린을 보여준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백상 예술대상에서 가장 많이 울어서 화제가 된 배우


한지민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함께한 김혜자가 대상을 수상할 때,

영화 '미쓰백'에서 자신과 같이 고생한 권소현이 수상할 때도 너무 많이 울었음

(우는 모습도 너무 예쁨 ㅠㅠ)



 


이 날,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까 1부 공연을 볼 때 앉아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배우들이

화면에 비치는 걸 보고 뜻깊은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뜻깊고 영광스러웠다.

저희 영화가 사회의 아픈 현실을 경종을 울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 모아주셨던 모든 분들, 배우 스태프들의 덕분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상이 힘든 여정을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디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