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빠의 음주와 무능력으로 인해 가족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술을 안먹는날이 거의 없었고 술만 먹으면 욕하고 폭언하고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자라왔어요
자식들에게는 아니었지만 엄마와 싸우면서 밀치고 그런모습도 있었고요 이부분은 자식들이 중학생쯤? 등치가 커져서 말리니까 없어졌구요
매일 술먹고 늦게들어와서 잘시간에 욕하고 중얼중얼 거리고 큰소리내고 그래서 학교다닐때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고등학생되서는 그럴때마다 가서 뭐라고 하면 알겠다고 해놓고 또 반복..엄마는 반응하면 더 한다고 아예 대꾸도 안하셨고요
이런 부분들만해도 쓰다보면 엄청날텐데 더 생각하기도 싫은 괴로운 기억들이에요
게다가 생활비 낸적도 거의없고 엄마한테 돈을 줬다가도 다시 내놓으라고 했으며 유흥비나 사업실패 등으로 빚진것도 엄마가 갚느라 지금까지 힘들게 일하고계십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런 상황에서 자라와 차라리 집에 아빠가 없었으면 좋겧다고 매일 생각했어요 저녁마다 괴로웠거든요 아빠가 술취한채 문여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덜컥거릴정도로요
근데 엄마는 자식들때문에 참고산다는 얘기를 자꾸해서 저랑 언니가 성인이된뒤에는 우리때문이라면 더더욱 갈라서라 우리는 같이 사는게 더 힘들다라며 이혼하시라고 했어요
특히나 대학생이 되서 집에 자주 안가는 저랑 언니보다 미성년자라 같이사는 동생이 걱정되서요
그러다가 결국엔 아빠 몰래 짐싸서 이사를 했어요
당연히 처음에는 엄청 찾았죠
근데 이사와서 아빠가 없으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문열리는 소리에 겁나지도않고 자는 시간에 누가 괴롭히지않아서요
엄마도 동생도 다들 사는게 훨씬 좋아졌다고 했어요
그렇게 별거상태로 약 5년정도 흘렀고, 이제 몇달뒤면 동생이 대학생이돼요
근데 아직 서류상으로는 부부라 장학금신청하는데 아빠것도 받아야한다네요
이뿐만 아니라 집보증금 대출할때도, 중간에 전학갈때 등등 아직도 서류상으로는 가족이라 아빠가 필요한경우가 잏었는데 그럴때 아빠가 안해줘서 대출이 안된적도 있고 연락이 안되거나 약속을 안지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올해 초부터 엄마한테 서류정리하셔라 우리한테 까지 피해가 온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아빠랑 만나고 얘기하는것조차 싫다고 알겠다면서도 서류 접수는 아직안한 상태예요
당사자인 엄마가 안하니 자식들이 할 방법도없고 수동적인 엄마에게 지쳐서 그냥 모른척하고싶은데
대학가는 동생이 너무 불쌍해요
어릴때도 저랑은 나이차이가 많이나고(고딩때 매일야자해서 집에서는 잠만잠),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고 아빠는 집안에 관심도 없고 해서 거의 방치되다시피했거든요
그래도 이것빼고는 엄마는 최선을 다하셨어요 지금까지 열두시간씩 일하시면서 혼자 애들키우셨으니 엄마한테 원망은 안해요
단지 이제 서류상으로도 정리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되지않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눈팅만 하던 20대 여자입니다
제목대로 부모님이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릴때부터 아빠의 음주와 무능력으로 인해 가족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술을 안먹는날이 거의 없었고 술만 먹으면 욕하고 폭언하고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자라왔어요
자식들에게는 아니었지만 엄마와 싸우면서 밀치고 그런모습도 있었고요 이부분은 자식들이 중학생쯤? 등치가 커져서 말리니까 없어졌구요
매일 술먹고 늦게들어와서 잘시간에 욕하고 중얼중얼 거리고 큰소리내고 그래서 학교다닐때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고등학생되서는 그럴때마다 가서 뭐라고 하면 알겠다고 해놓고 또 반복..엄마는 반응하면 더 한다고 아예 대꾸도 안하셨고요
이런 부분들만해도 쓰다보면 엄청날텐데 더 생각하기도 싫은 괴로운 기억들이에요
게다가 생활비 낸적도 거의없고 엄마한테 돈을 줬다가도 다시 내놓으라고 했으며 유흥비나 사업실패 등으로 빚진것도 엄마가 갚느라 지금까지 힘들게 일하고계십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런 상황에서 자라와 차라리 집에 아빠가 없었으면 좋겧다고 매일 생각했어요 저녁마다 괴로웠거든요 아빠가 술취한채 문여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덜컥거릴정도로요
근데 엄마는 자식들때문에 참고산다는 얘기를 자꾸해서 저랑 언니가 성인이된뒤에는 우리때문이라면 더더욱 갈라서라 우리는 같이 사는게 더 힘들다라며 이혼하시라고 했어요
특히나 대학생이 되서 집에 자주 안가는 저랑 언니보다 미성년자라 같이사는 동생이 걱정되서요
그러다가 결국엔 아빠 몰래 짐싸서 이사를 했어요
당연히 처음에는 엄청 찾았죠
근데 이사와서 아빠가 없으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문열리는 소리에 겁나지도않고 자는 시간에 누가 괴롭히지않아서요
엄마도 동생도 다들 사는게 훨씬 좋아졌다고 했어요
그렇게 별거상태로 약 5년정도 흘렀고, 이제 몇달뒤면 동생이 대학생이돼요
근데 아직 서류상으로는 부부라 장학금신청하는데 아빠것도 받아야한다네요
이뿐만 아니라 집보증금 대출할때도, 중간에 전학갈때 등등 아직도 서류상으로는 가족이라 아빠가 필요한경우가 잏었는데 그럴때 아빠가 안해줘서 대출이 안된적도 있고 연락이 안되거나 약속을 안지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올해 초부터 엄마한테 서류정리하셔라 우리한테 까지 피해가 온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아빠랑 만나고 얘기하는것조차 싫다고 알겠다면서도 서류 접수는 아직안한 상태예요
당사자인 엄마가 안하니 자식들이 할 방법도없고 수동적인 엄마에게 지쳐서 그냥 모른척하고싶은데
대학가는 동생이 너무 불쌍해요
어릴때도 저랑은 나이차이가 많이나고(고딩때 매일야자해서 집에서는 잠만잠),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고 아빠는 집안에 관심도 없고 해서 거의 방치되다시피했거든요
그래도 이것빼고는 엄마는 최선을 다하셨어요 지금까지 열두시간씩 일하시면서 혼자 애들키우셨으니 엄마한테 원망은 안해요
단지 이제 서류상으로도 정리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되지않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방법이 있긴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