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지하상가 스타일난다라는 매장에 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sue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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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써보는게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금액을 떠나 지하상가 상인의 대응방안에 기분이 너무 상해 어쩔 줄 몰라 글을 써봅니다. 
지난주 금요일 (12월 13일)에 대전광역시 지하상가를 구경을 하던 중 스타X난다 (D-x 07)에서 일명 동백이 슬리퍼라는 모델과 비슷한 제품이 18,000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걸 보았습니다. 다른 업소 대비 저렴해서 스타일난다를 선택해 구입하였습니다. 그때 결제 과정 중 카드결제가는 26,000이라며 더 높은 가격 제시 및 여러 종이 중 하나에 적혀져 있는 계좌번호를 알려주면서 계좌이체를 유도하였습니다. 제시된 가격과 다르고 탈세 목적이라는 걸 알기에 기분이 나빴지만 금액 차이로 인해 이x경 (국민은행 4xx-401xx2-3xxxx)씨에게 명시한 시간에 계좌이체하였습니다. 이때, 사업장에 있던 업주는 이혜경으로 추정되는사람에게 전화하며 금액이 들어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계좌이체를 친인적과 같은 여러사람에게 나눠서 들어가게 해 단속을 피하려 한 걸로 보입니다.

이후 전 12월 19일까지 6일간 사무실에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6일이 되던 그날 오후 오른쪽 슬리퍼가 헐거워져서 보니 뜯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교환 및 수리하고자 다음날 업체를 찾아갔지만, 그날 판매했던 분가 같은 사람 (업주)은 이미 착화했다며 교환은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문일이 구매후 7일째 되는날이기도 하고 그전에 고장이 났기에 제품하자인 것 같아 교환을 우선으로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업주는 여전히 같은 말만 반복하며 안된다 하며 수리비용 3,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전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3,000원을 지불하면 당일 수리불가하다고 다음에 찾으러 오라고 하였습니다. 재방문이 어렵다 하니 택배비는 착불이라며 저에게 재차 같은 말로 요구하는 업주를 보고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품 하자로 저는 그 업체를 다시 찾아가는 불편을 얻었지만 수리비용청구와 재방문이라는 응대를 받았습니다. 
돈은 어차피 밥한번 가격이라 아깝다면 아깝고 흘려서 잊어버렸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이런 사람이 소상공인으로서 장사하며 장사가 안된다고 할 걸 생각하면 너무 괘씸합니다. 그리고 그런곳에 좋은 업소라며 싸인한 대전시장은 뭡니까? 탈세할꺼라는거 뻔히 알면서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겠지만ㅋㅋㅋ 후기를 알려드릴께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고발센터, 한국소비자연맹에 신고한결과, 한국소비자원은 다음날 바로 연락이왔습니다. 소비자원에서는 신발은 신고나야 제품하자도 발생하는거라며 신고난 뒤에 알 수 있기때문에 신어도 교환 및 수리요청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소비자원 통해 업체에 연락을 하니 무상으로 수리해주겠다고합니다. 처음에 안해준다해서 몇몇 소비자 떨어뜨리고 신고까지 하는 소비자에겐 무상으로 해주는게 루틴인 듯 싶습니다. 은행동 완전 먼데 직접가서 다시 요청해야한다니 업체 진짜 쪼잔하다고 생각했네요. 도도 그자체임! 
근데 거기 가기도 귀찮고 돈 때문도 아니고 업체가 자주 그러는것같아 괘씸해서 한거라 다시가는건 고민해봐야겠습니다.다른 소비자들도 같은 업체든 아니든 간에 이런 일이 발생하시면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