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안 좋아하는 거 알아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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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 부터 날 안 좋아하는 거 알아.
예전과 달라진 너의 연락속도와
바쁘다며 받지 않는 전화에
나는 아직도 많이 서운해.

너가 가장 힘든 시기에 나는 너에 곁에 붙어서
너가 잘 되길만을 빌었고, 너는 이겨냈지

하지만

지금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너는 다른 사람이 생긴 것 같아,
나는 버림 받는 것 같아.
.
.
.
그런데도 나는 아직 왜 너를 좋아하고
하루에 몇 번 없는 카톡 기다리고 있을까..
언제쯤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내가 없어지면 내 슬픔도 없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