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갱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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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해요.. 저도 처음 겪는 일이고, 여자 어른분들(?)께 많이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 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저희 엄마 때문인데요.


며칠 전 제가 안방에 갔다가 엄마 화장대 위에 있는 “ 갱년기 여성을 위한 어쩌구.. “ 이렇게 쓰인 안내 책자? 같은 걸 보게 되었어요.


그 제목을 보자마자 정말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혔어요..


저는 현재 외동이라 제가 혼자서 어떻게든 도와 드려야 하고 도와 드리고 싶은데 주변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만한 상황이 안 돼요.


제 친구들은 아직 그런 거에 대해서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것 같고, 저한테 이모가 두 분 계신데 두 분 다 아이를 안 낳으셔서 흔히 말하는 사촌 언니, 사촌 오빠 아무도 없어요. 고모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여자 어른분들이(?) 정말 많이 구체적인 조언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엄마랑 같이 하면 좋을 만한 것들이나 사다 드리면 좋아할 만한 것들도 좋아요! 아니면 저나 아빠가 조심 해야 할 만한 행동이나 그런 것도 좋아요. 정말 구체적으로 다양한 모든 정보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에도 검색 해 봤는데 그냥 그렇더라구요.. ㅠㅠㅠ


아 저희 엄마는 참고로 올해 46세 이시고, 아직 직장에 다니고 계세요. 그리고 저도 힘든 일 있으면 티를 잘 안 내는데 엄마도 마찬가지예요. 저한테는 말씀을 잘 안 하시는데 아빠한테는 그래도 말씀을 조금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아 정말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할 지 막막해요ㅠㅠㅠ 제발 도와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방탈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