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야망을 위해서 어떠한 일도 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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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류상으로 재혼은 아닙니다.
엄마와 2년 만났고 저와 본격적으로 알게된 건 4개월입니다.
새아빠의 조건은 너의 배경이 되어주겠다 (취업, 결혼, 등등)입니다.
그 사람은 60대 50억 재산가. 30대 초중반의 공무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엄마는 40대 후반이시고 저희 집은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전 26살이고 이제 곧 졸업하는 지방대 학생입니다.
현재 상황은
그 사람과 엄마는 2년 만남 / 엄마가 이전에 신천지 같은 종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여러 실수를 함 / 그 사람 덕분에 엄마가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됨(좋은 쪽으로) / 저는 그 당시 반항심으로 집을 나가 1년 살았음 / 4달 전, 그 사람의 도움을 얻어 저의 마음이 돌아서게 되고 효심에 대해 깨우치게 됨 /
그 사람의 딸이 결혼 임박 / 그 사람은 귀농을 준비하며 집을 짓
는 중 / 제 2의 삶, 엄마와 남은 생을 함께 할건지 선택의 상황 / 엄마가 확신이 없음 / 그 사람은 불안해 함. 집착 증세가 있음 / 저의 취업 자리를 책임져주고 출세하게 해주겠다고 함
/ 다만 조건이 있음 = 자기도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쓰는건데 자기에게도 좋은 게 있어야 함. 그것은 한 번의 잠자리와, 가끔씩 자기를 만족시켜 주는 것 (오럴, 손으로 해주는 것) / 입니다.
저는 출세에 대한 욕망이 있었고 요구에 응했습니다. 처음에는 울며 거절도 하고 약 세 달 동안 고민했지만 과정은 생략할게요..
잠자리는 모텔에서 한번 가졌습니다만, 그 사람이 나이가 있어서 준비가 되지 않아 삽입행위는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냥 한 걸로 치겠다. 앞으로 너에게 이런 요구를 안 하겠다. 자기가 확실하게 아빠 역할을 해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둘 만의 공간에서 틈날 때마다 스킨쉽을 하려고 해서, 그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 뒤론 조심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끝이 났으면, 눈 한번 딱 감고 무덤까지 덮고 갈 생각이었는데
신경이 쓰이는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엄마 앞에서는 엄마를 봐서 너를 봐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엄마에게 저랑 있는 사실을 숨기는 것
-제주도에 좋은 취업 자리가 날 것 같다. 만약 너가 가게 되면 자기도 집을 얻어 너랑 살면서 왔다갔다 해야겠다 라고 함.
이런 행동들입니다.
원래 그 사람이 귀농을 하는 목적 속에는 ‘엄마와 함께’라는 게 전제입니다.
‘원래 계획은 그런게 아니지 않았냐‘ 라고 물어보니, 계획은 원래 바뀌는 것 아니냐면서 자기는 여기저기 다니고 싶다고요.
아무리 이사람의 도움으로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 한들, 족쇄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마든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라고요.
일이 이렇게 크게 벌어지기 전 (잠자리 전)
저에게 은은한 포옹과 입맞춤, 손을 잡는 행위 등, 이상한 낌새가 보여
대화 내용을 녹취하여 엄마에게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녹취 내용은 “만약 사회에 나가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와 한번 자자고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할거냐, 남자친구가 없는데 성욕은 어떻게 풀거냐 등”입니다.
엄마의 반응은 ‘그 사람이 너를 시험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전에 집을 나가 살았던 것, 제가 남자친구의 집에서 자주 지낸 사실을 알고 있어서) 자기는 그 사람은 99%믿지만. 딸 있는 여자가 재혼하면 이런 일을 가장 조심해야 하니 서로 경계하자’ 며 자기가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뒤 엄마는 저에게 ‘그 사람이 그런 마음이 아예 없었던 것 같진 않다. 내가 단단히 일러두었고, 혹시나 그 사람이 다시 그런 말을 하거든 뺨을 때리고 그 자리를 나와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셋이 있을 때 그 사람이 ‘녹음하는 것은 인간 이하의 행동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엄마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그 사람의 권유로 집에서 나와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저의 인생과 인성교육을 위해 그 사람에게 저를 온전히 맡긴다고 했구요.
그 사이 사이에 여러 감정이 오가시는 듯 싶었습니다.
그 사람은 계속해서 저에게 넌지시 조건을 걸었고 결국 저는 승낙하게 된 것이 그동안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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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연예인들의 스폰서 이야기가 더럽게만 느껴졌는데
그 당사자가 되어보니 욕망이 뭔지 알겠네요.
지금도 수십가지 생각이 오갑니다만,
만약 터트린다면 엄마와의 연도 끊길 각오로 모든 걸 다 이야기할까 합니다.
삼자대면이 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냥 나만 눈 감으면 괜찮아질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결혼할 때 홀어머니보다는 재력있는 아버지 배경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엄마가 그 사람이 만약에 너를 그렇게 한다면, 그건 엄마와 너 둘 다 가지고 노는 거고 결국 버릴 거다. 라고 하신 말씀들과
미래의 보장도 되지 않을뿐더러, 그 사람의 인형이 되어 살아가는게 아닐까 라는 두려움입니다.
새아버지에게 스폰 제의를 받았어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걸까요.
솔직히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다는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모든 걸 터트리고 나오던지, 마음을 굳게 먹고 그대로 있던지 둘 중 고민을 하고 있는데
본인의 야망을 위해서 어떠한 일도 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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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류상으로 재혼은 아닙니다.
엄마와 2년 만났고 저와 본격적으로 알게된 건 4개월입니다.
새아빠의 조건은 너의 배경이 되어주겠다 (취업, 결혼, 등등)입니다.
그 사람은 60대 50억 재산가. 30대 초중반의 공무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엄마는 40대 후반이시고 저희 집은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전 26살이고 이제 곧 졸업하는 지방대 학생입니다.
현재 상황은
그 사람과 엄마는 2년 만남 / 엄마가 이전에 신천지 같은 종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여러 실수를 함 / 그 사람 덕분에 엄마가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됨(좋은 쪽으로) / 저는 그 당시 반항심으로 집을 나가 1년 살았음 / 4달 전, 그 사람의 도움을 얻어 저의 마음이 돌아서게 되고 효심에 대해 깨우치게 됨 /
그 사람의 딸이 결혼 임박 / 그 사람은 귀농을 준비하며 집을 짓
는 중 / 제 2의 삶, 엄마와 남은 생을 함께 할건지 선택의 상황 / 엄마가 확신이 없음 / 그 사람은 불안해 함. 집착 증세가 있음 / 저의 취업 자리를 책임져주고 출세하게 해주겠다고 함
/ 다만 조건이 있음 = 자기도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쓰는건데 자기에게도 좋은 게 있어야 함. 그것은 한 번의 잠자리와, 가끔씩 자기를 만족시켜 주는 것 (오럴, 손으로 해주는 것) / 입니다.
저는 출세에 대한 욕망이 있었고 요구에 응했습니다. 처음에는 울며 거절도 하고 약 세 달 동안 고민했지만 과정은 생략할게요..
잠자리는 모텔에서 한번 가졌습니다만, 그 사람이 나이가 있어서 준비가 되지 않아 삽입행위는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냥 한 걸로 치겠다. 앞으로 너에게 이런 요구를 안 하겠다. 자기가 확실하게 아빠 역할을 해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둘 만의 공간에서 틈날 때마다 스킨쉽을 하려고 해서, 그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 뒤론 조심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끝이 났으면, 눈 한번 딱 감고 무덤까지 덮고 갈 생각이었는데
신경이 쓰이는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엄마 앞에서는 엄마를 봐서 너를 봐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엄마에게 저랑 있는 사실을 숨기는 것
-제주도에 좋은 취업 자리가 날 것 같다. 만약 너가 가게 되면 자기도 집을 얻어 너랑 살면서 왔다갔다 해야겠다 라고 함.
이런 행동들입니다.
원래 그 사람이 귀농을 하는 목적 속에는 ‘엄마와 함께’라는 게 전제입니다.
‘원래 계획은 그런게 아니지 않았냐‘ 라고 물어보니, 계획은 원래 바뀌는 것 아니냐면서 자기는 여기저기 다니고 싶다고요.
아무리 이사람의 도움으로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 한들, 족쇄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마든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라고요.
일이 이렇게 크게 벌어지기 전 (잠자리 전)
저에게 은은한 포옹과 입맞춤, 손을 잡는 행위 등, 이상한 낌새가 보여
대화 내용을 녹취하여 엄마에게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녹취 내용은 “만약 사회에 나가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와 한번 자자고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할거냐, 남자친구가 없는데 성욕은 어떻게 풀거냐 등”입니다.
엄마의 반응은 ‘그 사람이 너를 시험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전에 집을 나가 살았던 것, 제가 남자친구의 집에서 자주 지낸 사실을 알고 있어서) 자기는 그 사람은 99%믿지만. 딸 있는 여자가 재혼하면 이런 일을 가장 조심해야 하니 서로 경계하자’ 며 자기가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뒤 엄마는 저에게 ‘그 사람이 그런 마음이 아예 없었던 것 같진 않다. 내가 단단히 일러두었고, 혹시나 그 사람이 다시 그런 말을 하거든 뺨을 때리고 그 자리를 나와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셋이 있을 때 그 사람이 ‘녹음하는 것은 인간 이하의 행동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엄마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그 사람의 권유로 집에서 나와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저의 인생과 인성교육을 위해 그 사람에게 저를 온전히 맡긴다고 했구요.
그 사이 사이에 여러 감정이 오가시는 듯 싶었습니다.
그 사람은 계속해서 저에게 넌지시 조건을 걸었고 결국 저는 승낙하게 된 것이 그동안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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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연예인들의 스폰서 이야기가 더럽게만 느껴졌는데
그 당사자가 되어보니 욕망이 뭔지 알겠네요.
지금도 수십가지 생각이 오갑니다만,
만약 터트린다면 엄마와의 연도 끊길 각오로 모든 걸 다 이야기할까 합니다.
삼자대면이 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냥 나만 눈 감으면 괜찮아질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결혼할 때 홀어머니보다는 재력있는 아버지 배경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엄마가 그 사람이 만약에 너를 그렇게 한다면, 그건 엄마와 너 둘 다 가지고 노는 거고 결국 버릴 거다. 라고 하신 말씀들과
미래의 보장도 되지 않을뿐더러, 그 사람의 인형이 되어 살아가는게 아닐까 라는 두려움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