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심리 ..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다이어트욧2019.12.24
조회549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팩폭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째입니다..

그동안 싸운적도 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없고 동갑이라 서로 장난도 잘 치고 또 아껴주고 서로 성격맞춰주며 주변 서로의 친구들에게서도 칭찬과 부러움을 받았죠

 

어김없이 헤어지던날도 평소랑 다름없이 제 목소리 안좋다며 걱정하던 그가 걱정 한지 오분 후에 헤어지자고 그만 만나는게 맞을 것 같다고 해서 전 너무 갑자기라  무슨이유냐 하니 저를 좋아하는 마음은 남아있지만 예전처럼 크지 않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데요 전 이해가 안갔어요 3~4일 전만해도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마실때 저는 못 느꼈지만 친구들이 사랑꾼이라고 너만 보고 있는다고 그럴정도로 사이가 좋았고, 또 헤어지기 이틀전에 만나서도 제가 깜짝 선물 줬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감동이라고 했던 친구예요

 

주변에서 소식을 듣고 제 남친의 친구 여자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잘된거다 어차피 그애는 너한테 뻥치고 술먹으러도 갔었다 원래 그런애라고 하더라 잘 헤어진거다 해서 너무 충격이였어요 그리고 전에 저보고 친구랑 통화했다며 한시간 내내 통화한적이 있는데 그것도 여자인 친구랑 했더라구요 근데 제가 속상해할까봐 거짓말을 쳤데요 근데 원래 여사친이랑 통화해도 누군지 먼저 말해주고 하는데 그날도 아이러니했어요 그는 성격이 자유로운 성격이라 연락 이런거 크게 신경안쓰는데 절 위해서 사귀기전부터 제가 놀으라고 해도 조금 놀다가 바로 친구들하고 영통걸고 그러는데 사습관처럼 모든걸 사진찍어보내주고 사귀면서 딱 한번 술먹을때 두시간 넘게 연락이 없었는데 그때 갔나봐요.. 전 믿기지 않았죠 그날도 집가면서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고 제 화를 풀어주고 했거든요

 

그렇게 4일을 굶고 울고 폐인처럼 지내다 처음으로 술을 먹은날 너무 취해서 네..집가는 동안 전화했어요

안받을 줄 알았는데 받고는 아무렇지 않게 무슨일이냐 이런식으로 통화를 해서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그 동네로 갔어요 밖에서 얘기를 했는데 너무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근데 그친구는 이미 마음이 다 떠났다 지금은 그냥 사귀었던 사람이라 그런 잔정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다 잔정이라 하면서 울고있는 제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지금 추운데 감기 걸리진 않을까 걱정도 된데요  그래서 제가 헤어질 마음이 한구석에 잇는데 어떻게 그동안 평소랑 똑같았냐 하니까 그것도 다 진심이였데요 그래서 제가 너무 붙잡고 싶고 한데 붙잡진 못하겠고 하다가 그 친구랑 하루만 같이 있기로 했는데 그동안 저랑 사귀면서 고민하던걸 샀데요

예를들면 지갑을 샀는데 제가 아무반응 안해줬거든요 근데 그때는 왜 관심이 없냐 안궁금하냐 이러다 제가 다음날 일어나서 근데 뭐샀냐고 하니까 그땐 또 안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주변 친구들은 산거 맞다고 하고..이건 이미 헤어져서 알려주기 싫은건가요..

 

쨋든 그렇게 진짜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고 전 그 친구커플이랑 술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죠

전여친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제가 사랑해줄때 너무 행복해하고 고마워했다고 근데 이게 얘는 점점 거만해진것 같다며 잘 헤어졌다고 그러는데 전 슬프기만해요

왜냐면 그의 핸드폰속에 제 사진도 남아있었지만 전여친 사진도 조금 남아있었거든요

그리고 그가 사귄 여자들중에 제일 좋아하고 제일 힘들어했던 전여친이라 제가 이기고 싶은 마음도 잇었어요 결국 차엿지만..

 

친구커플이 하는 말이 걔는 원래 헤어지면 인스타던 페북이던 다 끊는 아이인데 너는 아직 남아있어서 놀랬다고 그래서 제가 그건 저도 놀랍다고.. 근데 의미부여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고

인스타 스토리도 남아있는데 이런건 음식사진이라 남겨놨다고 생각하려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진짜 정리해야지 하고 몇일 전 한시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역시 안받는구나.. 하고 번호도 삭제하고 광광 울고 출근을 했는데 점심때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받아보니 정말 또 아무렇지 않게 어 어제 전화했었네? 이래서 잘 못 걸었다 거짓말을 쳤어요.. 그러니까 웃으면서 새벽한시에 전화를 잘 못 걸었다고~? 해서 그렇다 하니까 사귈때 치던 장난이 있는데 그걸 갑자기 치면서 농담처럼 얘기하는거예요 그래서 두려워서 그냥 끊자 하고 끊엇는데 이 아이의 심리는 뭘까요...

 

친구들은 지금 당장은 너무 편하고 지 생활 하고 싶어서 막 신나있을거라고 근데 조금만 참으면 걔는 백퍼 후회하고 너한테 연락온다고 그러니까 지금 제발 연락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제 친구들도 놀랄만큼 제 성격을 잘 아는애라 제가 어떻게 힘들어하고 어떤거에 흔들릴지 바로 아는아이예요 그러면서 제발 참고 기다리자고 하는데 전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진짜 그 애가 잔정까지 사라지고 허전함까지 사라져서 절 아예 잊을까봐 걱정이고 그전에 잡고 싶어요

 

톡님들의 현실적인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