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1년차 신혼부부에요. 저희 신랑은 영업부에 있어서 출장이 잦아요. 지방으로 해외로~ 지방도 여러군데 가는데요. 특히 ㄱㅈ에 갈때는 걱정이 많이되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요 ㅠ 그리고 또 거기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오거든요 ㅠ 신랑도 술 마시는걸 좋아해 빼지도 않고 다 받아먹어서 그다음날은 거의 숙취때문에 괴로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끔은 여자나오는 노래방도 가고~그것때문에 거짓말 하다가 들켜서 싸운적도 있고요 ㅠ 신랑도 고생고생 저도 맘고생고생~ㅎㅎ 신랑은 그런자리 싫다하지만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거래처 사람들이랑 사이가 좋아서 어쩔땐 집에 있는날 보다 더 신나보일때도 있어요 ㅎㅎ 제가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ㅡㅡ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오늘은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신혼이라 어디서 어떻게 데이트 할까?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ㄱㅈ에서 거래처임원분이 따님집에 올라오신다고 신랑한테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식사를 하자는 거에요~! 완전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죠~ '을'인 울신랑은 아침부터 일찍 지방출장 갔다가 집에 업무가방만 두고 바로 거래처 임원인 '갑'님을 만나러 나갔지요 ㅠ 따님집 근처가 멀어서 무려2시간30분이나 걸렸지요~ 술은 당연히 마시니 차를 가져갈 수가 없어 시간이 더 걸렸나봐요~ㅠ 고생이 많은 울신랑...... 도착했다는 카톡이 와서 전화를 했더니 신랑왈~'여기 가족분들이 다 나오셨어~ㅎㅎ 애기들도 나왔네 귀엽다~' 하길래 전화를 끊었죠~ 카톡으로 제가 '정말?' 하고 물으니 사위랑 아들까지도 나왔다는 거에요~! 우리신랑은 한명이고 거래처 임원분 1명만 만나는 자리 즉, 둘이서 먹는 자리인지 알고 나갔는데...... 이게 뭔 황당한 시츄에이션....... 부인,딸,손주들,아들,사위까지~! 크리스마스 이브날 불러내서 신랑회사 법인카드로 본인은 즐거운 가족만찬을 하시는데 ㅠ 진짜 너무 서럽고 화가나네요. 우리신랑이 지금 얼마나 비참할까? 정말 맘이 아프네요..... 이런경우가 있나요? 정말이지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 원래 남자들은 일하다보면 이런일이 많은건지 아님 저사람만 저렇게 몰상식한건지..... 울신랑이 돌아오면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 위로를 해야하는지 화이팅을 해줘야 하는지 같이 욕해줘야 할지.... 또 술 엄청 먹일텐데 ㅠ휴 지금 한참 '갑' 가족들 틈에 껴서 그 가족들 챙기느라 음식도 거의 못 먹고...ㅠ 또 어찌나 술을 잘 먹고 많이 먹이던지,,,,, 거의 빈속에 술만 잔뜩 먹고 있을 우리 불쌍한 신랑 ㅠ 휴우~~ 정말 궁금해요~?이런일이 많은가요?38
크리스마스 이브 접대상황
저희 신랑은 영업부에 있어서 출장이 잦아요.
지방으로 해외로~
지방도 여러군데 가는데요.
특히 ㄱㅈ에 갈때는 걱정이 많이되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요 ㅠ
그리고 또 거기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오거든요 ㅠ
신랑도 술 마시는걸 좋아해 빼지도 않고
다 받아먹어서 그다음날은 거의 숙취때문에
괴로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끔은 여자나오는 노래방도
가고~그것때문에 거짓말 하다가 들켜서 싸운적도 있고요 ㅠ
신랑도 고생고생 저도 맘고생고생~ㅎㅎ
신랑은 그런자리 싫다하지만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거래처 사람들이랑 사이가 좋아서
어쩔땐 집에 있는날 보다 더 신나보일때도 있어요 ㅎㅎ
제가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ㅡㅡ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오늘은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신혼이라 어디서 어떻게 데이트 할까?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ㄱㅈ에서 거래처임원분이 따님집에 올라오신다고
신랑한테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식사를 하자는 거에요~!
완전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죠~
'을'인 울신랑은 아침부터 일찍 지방출장 갔다가
집에 업무가방만 두고 바로 거래처 임원인 '갑'님을
만나러 나갔지요 ㅠ
따님집 근처가 멀어서 무려2시간30분이나 걸렸지요~
술은 당연히 마시니 차를 가져갈 수가 없어
시간이 더 걸렸나봐요~ㅠ 고생이 많은 울신랑......
도착했다는 카톡이 와서 전화를 했더니
신랑왈~'여기 가족분들이 다 나오셨어~ㅎㅎ
애기들도 나왔네 귀엽다~' 하길래 전화를 끊었죠~
카톡으로 제가 '정말?' 하고 물으니 사위랑 아들까지도
나왔다는 거에요~!
우리신랑은 한명이고 거래처 임원분 1명만 만나는 자리
즉, 둘이서 먹는 자리인지 알고 나갔는데......
이게 뭔 황당한 시츄에이션.......
부인,딸,손주들,아들,사위까지~!
크리스마스 이브날 불러내서 신랑회사 법인카드로
본인은 즐거운 가족만찬을 하시는데 ㅠ
진짜 너무 서럽고 화가나네요.
우리신랑이 지금 얼마나 비참할까? 정말 맘이 아프네요.....
이런경우가 있나요? 정말이지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
원래 남자들은 일하다보면 이런일이 많은건지 아님 저사람만
저렇게 몰상식한건지.....
울신랑이 돌아오면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
위로를 해야하는지
화이팅을 해줘야 하는지
같이 욕해줘야 할지....
또 술 엄청 먹일텐데 ㅠ휴
지금 한참 '갑' 가족들 틈에 껴서
그 가족들 챙기느라 음식도 거의 못 먹고...ㅠ
또 어찌나 술을 잘 먹고 많이 먹이던지,,,,,
거의 빈속에 술만 잔뜩 먹고 있을 우리 불쌍한 신랑 ㅠ
휴우~~
정말 궁금해요~?이런일이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