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야될까요?

푸우2019.12.25
조회378
안녕하세요 20대 평범한 주부입니다.
제가 지금9개월차 임산부입니다.
저에게친한A양 이 있습니다. 가정이 있는친구입니다.
저로인해 A양과 제 남편이랑 친하게 지내게 됬고요.
항상 A양 남편과 저와 제남편이 자주 만나서 놀곤했는데
제가 조산기로 인해 병원에 장기 입원을 하게되서 A양 못보게됬죠. 지금도 입원중이고요

A양이 어떻게 해서 제남편번호을 알게됬는데 둘이 개인톡을 하더라고요 연락한다고 말도없이 연락왔다는 말도없이 A양남편과 저와 몰래 둘이 카톡을 해왔더라고요
솔직히 기분은 안좋고 그랬는데 A양이 가정도 있고 남편과 싸우기 싫어서 넘어갔습니다.
카톡내용도 안보고

그리고몇칠뒤 남편이 저몰래 A양과 술을먹게됬는데 다행히 A양이 저에게 연락이 와서 지금A양 A양친구 A양남편 제남편 4명에서 술먹고 있다고 화가 엄청치밀려 오더라고요
그것도 좋게 이야기 해서 남편이랑화해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카톡내용이 너무 궁금해서보게됬는데
가관이 아니더라고요
A양이 술먹고 데릴러와달라 제남편은 데릴러 가겠다 하고
A양이 이혼할까요? 제 남편에게 고민상담하고
자진해서 제남편이 A양술먹는데 데릴러갈까? 이러고
가관이더라고요
남편이랑 화해한 마당에 뭐라고 하기고 그렇고 해서 속으로끙끙앓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참다참다 남편이 예전같지 않아서 속상하다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참을만큼 참았다고 너랑 나랑은 안맞는거 같다고 너안사랑한다고 애기아니였음 결혼안했다고
퇴원하자마자 이삿집센터 불러줄데니 짐싸고 나가라
요즘 미혼모가 유행이다 이러면서 이혼하자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밤에 병원에 외출끊고 시어머니에게 전화 해서 집에와달라고 하고 셋이서 얘기을 했습니다.

이혼할테니 애기 니가키워라 제가 그렇게 말을했더니 남편이 내가왜? 니애인데?
이러길래 제가 그럼 10개월동안 임신기간에 일못한거 애기랑 살집 양육비 달라고 했더니 땡전 한푼 안주겠다 하더라고요 몇시간 동안 얘기 하고 시어머니가 그냥 병원으로가자재촉을 하더라고요 결정도 나지않은상태로 병원에 오게됬습니다. 남편이 미안했는지 새벽에 연락이 와서 연락하게 됬는데 홧김에 그런얘기 한거다 그건 미안하다 너 사랑한다 하더라고요 솔직히남편이랑 잘해보고 싶은데 마음상처도그렇고 남편이 억지로 저랑 사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