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번호 물어보고 성공

ㅇㅇ2019.12.25
조회9,321
지금 남친이랑은 알바하다가 만난 사이인데
방학때 알바하러 갔는데 거기에 내 이상형이 있길래
계속 쳐다봤어. 그리고 그 사람이랑 같은 업장이 되서
같이 일했는데 일하면서 사심 듬뿍담아서 내가 꼬셨지 ..
어느덧 일 끝나는 시간이 다 되어가서 번호를 물어볼까 말까 속으로 100번 정도 망설이다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빨리 물어보라고 하길래 큰 용기를 내서
퇴근할때 번호를 물어봤더니 순순히 주더라고ㅠㅠ 사실 그 남자도 나랑 일할때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그랬어..ㅎ
여기서 진짜 심장 터지는줄 후하ㅠ 근데 알고보니 사는곳도 조금 멀구 나이차이가 많이 나더라 ... 쨋든 한 3달정도 연락하고 썸타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너무너무 행복해ㅠㅠ
내가 그 날 번호를 안물어봤으면 지금쯤 우린 어떻게 됬을까? 라고 자기전에 가끔 생각해.
망설이는 사람 있으면 진짜 큰 용기내서 먼저 다가가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