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발화부터 마지막으로 전소 할 때가지 숭례문이 사라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 보았다.
숭례문이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온갖 착찹함, 안타까움, 가슴아픔, 분노 등 만감이 교차했다.
그런 많은 생각 중 하나는 내가 낸 세금으로 정부는 여지껏 모하고 있었나라는 것이였다.
나는 내가 내는 세금이 좋은 일에 보람차게 쓰여지길 기대한다.
내가 피땀흘려 열심히 번 떳떳한 돈이 가난한 이들을 먹이고 집 없는 이에게 쉼터를 주고
부모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밥을 주고 우리 경제 잘 돌아갈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며
잘못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 우리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며 우리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데 쓰이길 바란다.
하는 일이라고는 싸움 질밖에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국회 의사당을 지어 주는 이유를 알 수 없고
잘사는 좋은 배경 가진 그들에게 그리 넉넉한 의정비를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
남는 의정비 시민에게 반납 하겠다는 소신있는 의원을 타박하고 질타하며 배척하는 의원들을 위해
왜 나의 소중한 세금이 쓰이는지 알 수 없고
나라와 국민, 정당과 당론 사이에서 언제나 후자만을 선택하는 정치인들의 혜택을 위해
간접적으로 나의 돈을 소비하는 그런 모습도 너무 싫다.
난 이제 사회에 막 나와 돈을 벌기 시작했다. 세금도 내고 있고 연금도 내고 있다.
나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원천징수로 알아서 떼어 내고 남는 돈을 나에게 준다.
하지만 보람이 없다. 내가 낸 세금은 내가 원하지도 않는 엉뚱한 데 쓰이고
정부는 허울 좋게 공익 광고까지 해대며 국민 연금을 믿으라 종용한다.
난 이래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나의 사랑하는 조국이지만 이렇게 가슴아프게 상처받고 찢겨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철없는 국회의원들, 당파에만 휩싸인 정치인들, 미래를 보지 못하는 정책 입안가들,
그리고 그들에게 하염 없이 돈줄을 대주는 불쌍한 우리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을 갈갈이 찢어놓고 있다.
난 이런 성금 절대 낼 수 없다.
숭례문 국민성금? 웃고 말겠습니다
나는 내가 내는 세금이 좋은 일에 보람차게 쓰여지길 기대한다. 내가 피땀흘려 열심히 번 떳떳한 돈이 가난한 이들을 먹이고 집 없는 이에게 쉼터를 주고 부모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밥을 주고 우리 경제 잘 돌아갈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며 잘못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 우리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며 우리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데 쓰이길 바란다. 하는 일이라고는 싸움 질밖에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국회 의사당을 지어 주는 이유를 알 수 없고 잘사는 좋은 배경 가진 그들에게 그리 넉넉한 의정비를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 남는 의정비 시민에게 반납 하겠다는 소신있는 의원을 타박하고 질타하며 배척하는 의원들을 위해 왜 나의 소중한 세금이 쓰이는지 알 수 없고 나라와 국민, 정당과 당론 사이에서 언제나 후자만을 선택하는 정치인들의 혜택을 위해 간접적으로 나의 돈을 소비하는 그런 모습도 너무 싫다.
난 이제 사회에 막 나와 돈을 벌기 시작했다. 세금도 내고 있고 연금도 내고 있다. 나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원천징수로 알아서 떼어 내고 남는 돈을 나에게 준다. 하지만 보람이 없다. 내가 낸 세금은 내가 원하지도 않는 엉뚱한 데 쓰이고 정부는 허울 좋게 공익 광고까지 해대며 국민 연금을 믿으라 종용한다. 난 이래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나의 사랑하는 조국이지만 이렇게 가슴아프게 상처받고 찢겨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철없는 국회의원들, 당파에만 휩싸인 정치인들, 미래를 보지 못하는 정책 입안가들, 그리고 그들에게 하염 없이 돈줄을 대주는 불쌍한 우리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을 갈갈이 찢어놓고 있다. 난 이런 성금 절대 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