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은 시간에 마사지 받은 남편 이해 감?

zilar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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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식 후 12시25분에 전화하니 전철역이라 함
가고 있으니 먼저 자라하는데 전철역인데 너무 조용한듯 하여
어딘데 왜이리 조용하냐 하니 역이 맞다 걍 자라하여
딴짓 할 사람이 아님을 알기에 먼저 잤음
1시40분쯤 잠이 확 깨서 일어나니 신랑없음
거실에서 자나했는데 거실에도 없음
전화하니 한참있다 받음 그때까지 사고 났나 걱정하고 있었음
근데 가고있으니 또 자라고 함
이상했음... 전화 끊고 영상통화 시도함
전화받는데 주위가 깜깜함... 등골이 싸했음
어디냐고하니 자라고만 함 금방 간다고
따지고 물으니 택시도 없고 몸이 안좋아 (평소 목이 안좋음 거북 목) 마사지샵 불 켜져있어 춥기도 해서 마사지 받았다 함
본인은 마사지만 받은게 뭔 잘못이냐 함
근데 난 기분이 아주 더러움
일주일 째 냉전 중인데 지도 내게 화를 냄
이것도 열 받음 싹싹 빌어도 모자른데 지가 화는 왜 냄?
어이없고 짜증만 남
회사에서 기분 좋게 있다 집에만 가면 짜증에 울화가 치밀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