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 제 여동생 아이디로 글씁니다
와이프랑 결혼 2년차이고 와이프는 지금 임신 6개월 입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다니고 와이프는 전문직인데 애기 갖고싶어 1년전 퇴사했고 노력끝에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희 부부 너무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합니다.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이런말하면 욕먹겠지만... 임신한 와이프 맞춰주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한 사람이 뱃속에 생명을 품고있다는게 너무나 축복이고 그에비해 너무 몸이 힘들어지는걸 알고 있어서 와이프한테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감정기복이 심한건 알고 있었는데 너무 심해요
약간 친구들을 다같이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약간 저에게 경고하는? 말을 많이해요
제가 옆에있는데 와이프가 친구한테 말할때
"남자는 일하느라 뭣도모르는데 애교육은 무조건 엄마가 해야지. 특히 엄마가 애교육하는데 있어서 왈가왈부하는 남편은 말도안돼지. 지가뭔데 나진짜 만약그러면 부부싸움 할 것 같아" 이런식?
그리고 애낳으면 자꾸 저랑 싸울 것 같다면서 자기는 고생을 10개월 했으니 애 낳으면 모든 것은 자기말을 따라야하고 그거에 반문하면 부부싸움 시작이지 이런말...
그냥 저한테 나중에 애 낳으면 이렇게 하자~ 이렇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 자꾸 지인들 모임 나가서 제가 다 듣는데 들으라는 식으로 경고해요..
이게 진짜 너무 짜증나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애 갖고나선 무조건 와이프말이 법이에요.
저도 직장에서 야근 하고 뭐하고 피곤한데 저도 사고싶은게 있을 수 있잖아요.
근데 지금 저 혼자 버니 월급날되면 저보고 1원도 빠짐없이 월급 다 보내래요.
10-20만원 정도 쓰면 안되냐 했더니 지금 이상황에 애 낳으면 살것도 많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 많은데 생각 없다 합니다.
또 와이프 생일에 제가 저녁에 외식하고 선물 주려 했는데 아침부터 미역국 안끓여줬다고 세상 불행한 여자라며 울고불고하고 친구들한테도 만나서 이얘기 해서 나쁜남편 만들고..
엄청 많아요.
차라리 뭐가 먹고싶어, 애 낳으면 이렇게 하자~, 이런건 어때? 이렇게 말하면 100번 200번 해주겠는데
아이가진 후 제가 죄인같아요.
애 임신한게 힘든 건 알지만 남편이 죽을죄를 진건 아니잖아요....
애갖기전 와이프 회사 관두는 것도 전 반대했어요.
와이프가 더 원했어요
근데 지인들 앞에선 임신때문에 경력 단절된 것처럼, 무조건 자기말이법이다 말하는거 그게 너무 싫어요
이런걸 말하면 말이 안통할 걸 알고 생각 없는 남편이라 말할 와이프를 알기때문에 임신한 와이프 스트레스 받을까봐 또 저도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정말정말 미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죽을죄지만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이런 상황을 봤다면 이여자와 결혼 안했을 것 같아요...
정말 임신이 죄같아요....
회사에서도 프로젝트다 뭐다 힘들고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데 집에와서 와이프 기분 맞춰주고 해도
지인 모임 나가면 난 죽일죄고...
친구들 만나서 노는 돈도 와이프한테 용돈 허락 받아야하는 이 삶이 너무 우울하네요.
임신한 와이프때문에 너무 힘이들어요
남자인데 제 여동생 아이디로 글씁니다
와이프랑 결혼 2년차이고 와이프는 지금 임신 6개월 입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다니고 와이프는 전문직인데 애기 갖고싶어 1년전 퇴사했고 노력끝에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희 부부 너무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합니다.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이런말하면 욕먹겠지만... 임신한 와이프 맞춰주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한 사람이 뱃속에 생명을 품고있다는게 너무나 축복이고 그에비해 너무 몸이 힘들어지는걸 알고 있어서 와이프한테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감정기복이 심한건 알고 있었는데 너무 심해요
약간 친구들을 다같이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약간 저에게 경고하는? 말을 많이해요
제가 옆에있는데 와이프가 친구한테 말할때
"남자는 일하느라 뭣도모르는데 애교육은 무조건 엄마가 해야지. 특히 엄마가 애교육하는데 있어서 왈가왈부하는 남편은 말도안돼지. 지가뭔데 나진짜 만약그러면 부부싸움 할 것 같아" 이런식?
그리고 애낳으면 자꾸 저랑 싸울 것 같다면서 자기는 고생을 10개월 했으니 애 낳으면 모든 것은 자기말을 따라야하고 그거에 반문하면 부부싸움 시작이지 이런말...
그냥 저한테 나중에 애 낳으면 이렇게 하자~ 이렇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 자꾸 지인들 모임 나가서 제가 다 듣는데 들으라는 식으로 경고해요..
이게 진짜 너무 짜증나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애 갖고나선 무조건 와이프말이 법이에요.
저도 직장에서 야근 하고 뭐하고 피곤한데 저도 사고싶은게 있을 수 있잖아요.
근데 지금 저 혼자 버니 월급날되면 저보고 1원도 빠짐없이 월급 다 보내래요.
10-20만원 정도 쓰면 안되냐 했더니 지금 이상황에 애 낳으면 살것도 많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 많은데 생각 없다 합니다.
또 와이프 생일에 제가 저녁에 외식하고 선물 주려 했는데 아침부터 미역국 안끓여줬다고 세상 불행한 여자라며 울고불고하고 친구들한테도 만나서 이얘기 해서 나쁜남편 만들고..
엄청 많아요.
차라리 뭐가 먹고싶어, 애 낳으면 이렇게 하자~, 이런건 어때? 이렇게 말하면 100번 200번 해주겠는데
아이가진 후 제가 죄인같아요.
애 임신한게 힘든 건 알지만 남편이 죽을죄를 진건 아니잖아요....
애갖기전 와이프 회사 관두는 것도 전 반대했어요.
와이프가 더 원했어요
근데 지인들 앞에선 임신때문에 경력 단절된 것처럼, 무조건 자기말이법이다 말하는거 그게 너무 싫어요
이런걸 말하면 말이 안통할 걸 알고 생각 없는 남편이라 말할 와이프를 알기때문에 임신한 와이프 스트레스 받을까봐 또 저도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정말정말 미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죽을죄지만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이런 상황을 봤다면 이여자와 결혼 안했을 것 같아요...
정말 임신이 죄같아요....
회사에서도 프로젝트다 뭐다 힘들고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데 집에와서 와이프 기분 맞춰주고 해도
지인 모임 나가면 난 죽일죄고...
친구들 만나서 노는 돈도 와이프한테 용돈 허락 받아야하는 이 삶이 너무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