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네이버 웹툰 아이 키우는만화가 불편한 이유

ㅇㅇ2019.12.30
조회105,509

핰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난독인 새끼들 개 많네

 

 내가 여자 작가라서 깠냐?

 

나는 작가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비판하는 건

 

'엄마'로서의 작가가 아닌 한 아이를 낳고 기를 의무가 있는 '부모'로서의 자질 없음이야 병신들아 ㅋㅋㅋㅋ

 

지몸이 제일 중요하고 아기가 아프든 말든

 

그에 대한 걱정 하나 없이

 

아이가 아픈데 나보고 어쩌라고 그걸 나한테 말해요?

 

아빠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는데 왜 내가 돌봐야 돼여? 나도 환잔데??

 

나도 졸라게 아픈데 왜 나한테만 아픈 애 돌보라고 지랄이야 0ㅇ0 버엉-

 

하는게 부모자격있는거냨ㅋ

 

아기가 갑자기 아프면

 

당연히 가까이 있는 보호자인 엄마에게

 

애기 좀 데리고 있으라고 하는게 당연한 절차인데

 

그걸 마치 여성이라서

 

엄마라서 모성애를 강요당한것 마냥 만화를 그려놓은게 역겹다는 거고

 

자기는 배아파서 낳아놨으니 이제부턴 힘 하나도 안 들게

 

주위사람들이 알아서하라는건지

 

애가 지 혼자 크길 바라는건지

 

산모는 환자니까 애 낳아놨으면 아무것도 안 해도 돼?

 

남의 애 낳았나?

 

누가 억지로 임신시켜서 낳으라고 했냐?

 

전작에서 생리 안 멈추는 것때문에 병원 갔다가 어영부영 인공수정 한 것처럼 나왔던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의사 탓할게 아니라

 

그게 아니고 치료 받으러 왔다고 말 안하고 있던 작가를 욕해야 함

 

 이렇게 계획없이 애를 가지니까 모성애가 없지 ㅋㅋㅋㅋ

 

 부모로서의 사랑말이야 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애 가질 계획있었으니 시술 받았을 거고

 

그렇게 생긴 지 새끼 낳은 거 아니야?

 

근데 막 태어나 아픈 아이를 마찬가지로 아픈 자기보고 돌보라는 말에 상처받았다는 게 작가 말인데

 

그럼 수십, 수백의 아기를 돌봐야 하는 간호사나 의사가 작가 애기를 24시간 돌봐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임?

 

아니면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또는 집에서 자고 있을 아빠에게 굳이굳이  전화해서

 

애기가 아파요 간병하러 오세요~

 

하고 전화라도 할까?

 

가장 가까운 보호자인 엄마가 바로 옆에서 같이 입원중인데?

 

남편이 돌봐줄 수도 있다는 인간들

 

그럼 남편은 언제 아플지 모르는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방금 애 낳은 엄마 귀찮게 하는 걸 막기 위해

 

퇴원할 때까지 회사도 가지말고 집도 가지 말고 옆에서 지키고 있을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소리를 해.ㅋㅋㅋㅋㅋㅋ

 

갓난아기가 얼마나 자주 아프고 상태가 변하는데 그걸 옆에서 다 키켜보고 있어

 

아빠니까 해줄 수 있다고??

 

그럼 방금 애낳은 엄마라고 왜 못해줘?

 

아프면 엄마도 아니게 되기라도 해?

 

아파 뒤질것 같더라도 지 새끼는 지가 돌봐야지

 

그게 내 생각임

 

지가 낳아놓고 국가탓 사회탓 하며

 

나라가 키워야지 선생님이 키워야지 하는 것들이 내 기준 제일 역겹고 한심함

 

작가가 여자라서 욕하는 거 아니고 모성애 강요하는 거 아니고

 

만약 남자 작가 똑같이 아내가 애기 낳은 걸 만화로 그렸는데 

 

애기 키우느라 돈 너무 많이 들고

 

입덧 기간 음식 사다바치는 거 이렇게 힘든 거 왜 말 안해 줬냐고

 

의사는 아기 아픈걸 엄마 놔두고 왜 나한테 돌보라고 그러냐고  

 

찌증난다

 

난 내가 제일 소중하다

 

갖고싶은 물건 있었는데

 

차 바꾸고 싶었는데

 

게임기 사고 싶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다 물건너갔다

 

애기가 밉다.

 

왜 나만 돈벌어야 해

 

여자들은 제왕절게 아니면애 낳고  하루만에 회복하잖아

 

이딴 소리를 애 아빠라는 인간이 만화로 싸질러 놨다면 난 똑같이

 

철없는 새끼 넌 부모자격도 없다고 욕했을거임

 

이 만화 보고 공감간다는 인간들은

 

지새끼가 아파도 지 몸 힘든게 먼저인 인간들인 모양이지?

 

기혼이면 그 자식들이 불쌍하고

 

미혼이면 니들은 평생 결혼하지 마라^^

 

그게 엄마든 아빠든 남자든 여자든 부모라면 등신들아 ㅋㅋㅋㅋㅋㅋ

 

자식을 아끼고 사랑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낳지 말고 살아ㅋㅋ

 

 

그리고 뭐만 하면 여자인척 하지마라 빼액하는 것들아

 

 

 

왜 세상이 니들을 대갈텅텅 메갈이라고 욕하는지 알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니들이 그러니까 욕 먹는거얔ㅋㅋ

 

무조건 같은 여자라고 편들고 그러는게 능사가 아니란다~

 

여잔데 어떻게 같은 여자를 욕할 수 있내는 개소리도 집어치워

 

난 메갈 아니라서 빻은 소리하는 것들은 계속 욕할거임ㅋㅋ

 

여자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함=남자=한남

 

이런 기적의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ㅋㅋㅋ

 

요지는 아빠인 남자작가가 똑같이 썼어도

 

지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왜 이렇게 사회탓 세상탓 하고 삐딱하게만 받아들이냐고

 

 난 똑같이 욕했을거라고

 

고로  난 이 작가 만화 손절하고 더이상 볼 생각 없으니까

 

불만이면 보지말라는 소리는 그만~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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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선 나는 미혼 여성임 아기 좋아하고 육아 만화 좋아함

 

일상 날개짓도 꼭 챙겨봤고 지금도 보고있고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진짜 좋아함

 

근데 비슷한 장르인 아이키우는 만화는 이상하게 재미없더라.

 

그 이유가 뭔지 앎?

 

우선 작가가 너무 찡찡댐.

 

아기 키우는 거 힘들지. 힘든 거 알지. 서러운 것도 알지

 

육아에 있어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것도 알겠는데

 

그걸 너무 짜증나는 방식으로 징징대며 이야기함

 

같은 장르 다른 작가들의 육아일기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

 

다른 작가들의 만화는 보면서 웃기도 하고

 

 맞아맞아 공감도 하고

 

엄마 미소든 뭐든 긍정적인 감정이 나오는데 이 작가 만화는 보고 있으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럼 애를 낳지 말든가?

 

자기가 좋아서 결혼하고 임신해서 자식 낳아놓고

 

자기 애 기르는게 힘들어서 하기 싫으면 나보고 뭐 어쩌라고..?

 

우리보고 키워달라고?

 

우리에게 이럴 시간에 남편에게 말 하시든가..?

 

뭐 이런 생각들.

 

공감해달라고 하는 내용이라고?

 

근데 어쩌나

 

징징거리고 찡찡거리고 하는 방식때문에 짜증나서 전혀 공감 안 되는데

 

힘들었어도 이런 면은 좋았어요~ 아기가 귀여운 짓을 해서 힘이 났어요~

 

 이런 게 있으면 작가에게 동정이라도 갈텐데 그런 건 하나없이

 

나 힘들었는데 ㅠㅠㅠ 사람들은 자꾸 나에게 애나 돌보라그러고 ㅠㅠ

 

아무도 안도와주고 ㅠㅠㅠ 남자들은 뒷짐지고 서있어요 ㅠㅠㅠ

 

듣기 싫은 소리만 나열해놓으니 독자들은 만화 보는 보람이 없고 짜증이 막 남

 

난 작가 하소연이나 들으려고 만화 누른 게 아니거든

 

아기가 귀여운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의 보람 그런 거 보려고 만화 보는거지

 

그만큼 여성들이 희생하고 있다고 또 버럭할 사람들

 

누가 이세상 엄마들 안 힘들고 꿀빤다고 했나?

 

불편한 이야기도 좀 순화해서 재밌게 버무려서 이야기해야한다는 거임

 

그러면 독자들도

 

응. 그래 힘들었겠다.  그러게, 좀 너무 했네 다들 좀 도와주지~

 

이런 반응이 나올텐데

 

이런 식으로 작가에게 공감하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 반발하고 싶게 만드는 게 만화의 가장 큰 문제

 

댓글창은 난리나고 그럴 거 짐작가서 보는 내내 재미도 없음

 

보고 있으면 전혀 재미있지 않고 짜증만 남

 

독자들 남녀로 갈라져서 싸우느라 정신없음

 

지가 깨어있는 줄 아는 일부 독자들은

 

작가에게 돈 주고싶어서 쿠키 쓴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이런 댓글이 버젓이 베플 되어있는 거 보면

 

작가가 남녀 분쟁 조장해서 쿠키 장사로 자기 주머니 불릴려고 일부러 분란일으키나 그런 생각이 듦

 

만화는 즐겁자고 보자는건데

 

보고 있으면 즐겁지도 않고

 

짜증만 나는 이런만화가 네이버 정식연재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불편한 사실 속에 적절한 개그코드를 버무려 웃음으로 승화하는 거

 

그게 작가의 역할 아닌가?

 

배운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른 요일 육아일기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재밌게 웃으면서 보고

 

몇번씩 다시 봐도 웃겨서 기다려지는데

 

아이키우는 만화는 그런게 전혀 없음

 

쇼쇼 작가는 동네 잡지 연재에도 입선 못할만큼의 자격미달임

 

나무위키에서 아이키우는 만화가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랑 호각을 이루는 작품이 될거라는 말을 한 걸 보고왔는데 웃기지 말라고 해주고 싶음

 

닥터앤닥터는 반박불가 띵작인데  이런 분란 조장만화을 어딜 감히 갖다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