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음에도너의 모습을 통해 내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보게 되었기 때문이다또한 우린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닮았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렇게 친해지지 못한 채로 형식적인 말 몇 마디를 나눠본 걸 끝으로우린 더이상 볼 수 없는 사이가 된 게 정말 후회스러워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를 감출 수 없는 게 내 운명인가 보다 그래도 내 인생에 희망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던 그 시기에너를 만나고, 너를 좋아하게 되고, 너 안 볼때 몰래 너를 흘끔 쳐다보기도 하고막상 니가 볼 때는 관심없는 척 시선을 일부러 피하기도 하던 그 시절이 기억속에 남았어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야 연락처를 알지도 못해, 할 자격도 없어서 그저 몰래 SNS를 훔쳐보는 게 고작이지만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야 ㅎㅎ 너는 알고 있었겠지?너에게 지나칠 정도로 관심없는 척 했던 것 조차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였다는 걸 날 좋아한다는 걸 티내주었던 너에게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그때는 내 감정이 어리숙해서 표현을 제대로하지 못했지만네가 여기에 방문할 지도 불확실한 여기에서나마 너의 행복을 바랄게 안녕 144
너를 좋아했던 이유는 있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음에도
너의 모습을 통해 내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린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닮았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렇게 친해지지 못한 채로
형식적인 말 몇 마디를 나눠본 걸 끝으로
우린 더이상 볼 수 없는 사이가 된 게 정말 후회스러워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라는 후회를 감출 수 없는 게 내 운명인가 보다
그래도 내 인생에 희망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던 그 시기에
너를 만나고, 너를 좋아하게 되고, 너 안 볼때 몰래 너를 흘끔 쳐다보기도 하고
막상 니가 볼 때는 관심없는 척 시선을 일부러 피하기도 하던 그 시절이 기억속에 남았어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야
연락처를 알지도 못해, 할 자격도 없어서 그저 몰래 SNS를 훔쳐보는 게 고작이지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야 ㅎㅎ
너는 알고 있었겠지?
너에게 지나칠 정도로 관심없는 척 했던 것 조차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였다는 걸
날 좋아한다는 걸 티내주었던 너에게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
그때는 내 감정이 어리숙해서 표현을 제대로하지 못했지만
네가 여기에 방문할 지도 불확실한 여기에서나마 너의 행복을 바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