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친구차단했어 나 잘한걸까?

ㅇㅇ2020.01.01
조회229
내가 고1때 여자 상업특성화고 다녔는데
한살 위인데 사정있어서 1년꿇은 여자랑 같이놀고
얘기하고 어울렸거든 유일하게 20대 초중반까지
연락했었어 예전엔 같이노는게 재밌었고 나랑 잘맞는다고 생각했었어 근데 내가 지금 27이야 그 친구는 회사에서 일잘한다고 인정받고 그러는데 나는 일자리도 잘안되고 면접도 다떨어지고 일은해봤는데 자주짤렸어 회사랑 안맞는거같대 그 친구를 보고 생각할때마다 점점 짜증나고 싫어지는거야
어쩌면 열등감때문일수도 있을거야
그리고 난 특이하고 개방적인(?) 그런거 좋아하고
그 친구는 보수적이고 조용한 타입이야
내가 다른 사이트에 영상 찍어서 (춤이나 랩 웃긴거) 올렸는데 그 친구도 처음엔 재밌다고 호응해주다가
이제 20대 중반되니 나를 차단했어 보기싫고 화나고 짜증난대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기분나쁘게 말했어
그리고 나도 그 친구한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아서
쌓일대로 쌓였어 저번에 나한테 남자소개시켜줬는데
그남자가 너무 맘에 안들었어 그 전에 다른 아줌마한테
남자소개받았는데 별로라서 카톡상메에 남자소개안받습니다 이렇게 썼는데 그거보고 그 친구가 내 연락처랑 메신저 다 차단시켰드라 내가 겨우 사과해서 풀어줬긴한데 나랑 안맞는거같아
그 친구엄마도 나한테 기분나쁜말투로 말해서 짜증났어
내가 빚때문에 통장압류걸릴까봐 친구한테 빌려줄수있냐니까 일자리구하기전까진 못준대. 돈빌려줄수있냐니까 안된대
(술집이나 화류계일하면 나 차단한대)
내가 화장품안쓰는거 다른사람한테 주지말고
나중에 만나서 나한테 달라했거든 근데 물어보니까
다른사람한테 줬대
마음에 쌓여있던게 터질거같더라
그냥 그 친구가 너무 싫어졌어
저번엔 내가 먼저 생일축하안해줬는데
그 친구랑 엄마도 생일축하안해주드라
그래서 그 친구랑 친구엄마 보기싫어서 차단했어
인간관계가 이렇게 끝나버렸네
내가 잘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