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당해서 아픈 사람 보길 바라

ㅇㅇ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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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년을 연애 하며, 몸도 마음도 다주고 자리 잡을수 있도록 헌신했었어ㅜㅜ실제로 주변 지인들보면 정말 이쁘게 사랑한다고, 어떻게 이렇게 오래동안 가는지 대단하다고 했으니깐 근데 어느 순간 식은게 보이더라톡 답도 점점 느려지고 단답이고너무 서운하다고 고쳐달라고 했더니 무표정으로 난 원래이랬다고 못고친다고 그러더라 퓨ㅠㅠㅠ답이 없길래 뭐했냐고 물어도 자는중이었다고 그러더니 친구랑은 새벽에 톡..다른여자보면 눈돌아가서 저여자 예쁘지 않냐고 나한테 왜 물어봤는지암튼 이렇게 마음이 뜨는걸 느껴도 권태기인가보다 그냥 기다리면 되겠지^^...라 생각했는데다른 여자 생겼다고 너 같이 못생긴년 그냥 없어졌음 좋겠다는 말하며 이별을 통보받았어아무리 내가 못생기고 마음에 안들어도 그래도 8년을 같이했는데 저렇게 통보하니깐모든일이 부질없이 느껴지고 진짜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들더라
처음엔 너무 슬펐고 곧이어 화가 미친듯이 났기에 그사람, 환승녀 전부 하는일 죄다 망하고 불쌍하게 살았음 좋겠다고 하루하루 저주하며 아득바득 살았는데.
1년이 지나고, 시간이 더 흘러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니깐 증오도 아픔도 사라지고 이젠 더이상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되더라
당장은 너무 아프고 힘들겠지 실컷 울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아 한동안함께 했던 추억을 저버리고 상처준건 상대방이니깐 너 잘못 없어그러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될꺼야힘내고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