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1개월전 창립한지 6개월된 작은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입사당시에는 전무이사1, 팀장1, 저 이렇게 있었는데 입사 한달만에 팀장은 그만뒀고 1년간 전무랑 저랑 둘이서 일했고, 1년만에 새로운 팀장이 채용되며 인원은 3명이 되었습니다.
초봉 2300에 수습적용, 전무 나름대로 머리쓴다고 일찍 못그만두개 하려고 유보금명목으로 월급의 몇퍼센트 유보시키고 나니 첫 월급은 80-90남짓
그만두겠다고 하니 수습딱지 떼주고 유보금제외하고 실수령 160정도 받고 일했습니다.
그냥 남들도 다 이렇게 살겠거니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초년생에 사수도 규율도 뭣도없는 회사에서 나름 고군분투하며 자리 지켰고, 그렇게 3년째 올해로 4년차 사원.. 연봉 2640만원짜리 사원입니다.
내부 규정상 3년째 되는 직원은 사원에서 계장으로 승진 대상이나, 저는 제외입니다. 사유는 다음달부터 육휴들어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전무 말에 따르면 저는 ‘갈사람’ 입니다.
휴직에 들어감에 따라 후임을 구해야하는데, 조건이 대졸신입+연봉3000입니다.
제 업무 그대로 인계받는데 저랑은 너무 상이한 조건에 어제부터 멘탈이 깨져 회복이 안됩니다.
저는 현재 실수령 202만원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8출 6퇴 야근수당+상여 일체 없습니다. 수당, 상여 없는것에는 불만이 없으나 연봉조건이 너무 차이가 나니 저는 가성비 인력이었나 하는 자괴감에 미칠거같습니다.
(졸업 대학 동일, 다른점은 저는 여자 신입직원은 남자, 전공은 저는 경영학, 신입은 조선계열)
제가 일을 못해서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새로운 팀장 채용 후 다시 초년생+신입 마인드로 문서작성법부터 다시 배웠습니다.
현재는 국책과제 포함 3-4개 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고 그 외 인사관련업무 및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절대 제가 업무 역량이 딸린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일한만큼 돈을 받고있다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이런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막연하게라도 조언을 듣고싶어서 씁니다.
첫 회사고 사회생활이다보니 제가 너무 무지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제가 너무 멍청했다는 생각이 드니 정신이 차려지질 않습니다. 제가 억울한 기분이 드는게 정상인거죠?
저 직장 잘못 다니고 있는거 맞죠?
입사당시에는 전무이사1, 팀장1, 저 이렇게 있었는데 입사 한달만에 팀장은 그만뒀고 1년간 전무랑 저랑 둘이서 일했고, 1년만에 새로운 팀장이 채용되며 인원은 3명이 되었습니다.
초봉 2300에 수습적용, 전무 나름대로 머리쓴다고 일찍 못그만두개 하려고 유보금명목으로 월급의 몇퍼센트 유보시키고 나니 첫 월급은 80-90남짓
그만두겠다고 하니 수습딱지 떼주고 유보금제외하고 실수령 160정도 받고 일했습니다.
그냥 남들도 다 이렇게 살겠거니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초년생에 사수도 규율도 뭣도없는 회사에서 나름 고군분투하며 자리 지켰고, 그렇게 3년째 올해로 4년차 사원.. 연봉 2640만원짜리 사원입니다.
내부 규정상 3년째 되는 직원은 사원에서 계장으로 승진 대상이나, 저는 제외입니다. 사유는 다음달부터 육휴들어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전무 말에 따르면 저는 ‘갈사람’ 입니다.
휴직에 들어감에 따라 후임을 구해야하는데, 조건이 대졸신입+연봉3000입니다.
제 업무 그대로 인계받는데 저랑은 너무 상이한 조건에 어제부터 멘탈이 깨져 회복이 안됩니다.
저는 현재 실수령 202만원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8출 6퇴 야근수당+상여 일체 없습니다. 수당, 상여 없는것에는 불만이 없으나 연봉조건이 너무 차이가 나니 저는 가성비 인력이었나 하는 자괴감에 미칠거같습니다.
(졸업 대학 동일, 다른점은 저는 여자 신입직원은 남자, 전공은 저는 경영학, 신입은 조선계열)
제가 일을 못해서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새로운 팀장 채용 후 다시 초년생+신입 마인드로 문서작성법부터 다시 배웠습니다.
현재는 국책과제 포함 3-4개 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고 그 외 인사관련업무 및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절대 제가 업무 역량이 딸린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일한만큼 돈을 받고있다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이런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막연하게라도 조언을 듣고싶어서 씁니다.
첫 회사고 사회생활이다보니 제가 너무 무지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제가 너무 멍청했다는 생각이 드니 정신이 차려지질 않습니다. 제가 억울한 기분이 드는게 정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