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측 "타 가수들도 바이럴 하면서 이중성...모두 공개하겠다"

ㅇㅇ2020.01.05
조회1,081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그룹 바이브 등이 소속된 가요 주식회사 메이저나인 측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5일 전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사재기 의혹 편 제작 당시 6시간에 걸쳐 소상히 의혹들에 대해 인터뷰를 했고, 

민감한 마케팅 자료 등에 대해서도 공개하면서 의혹 해소를 위해 노력했지만 대부분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바이브 소속사 측은 문답형식의 자료를 공개하면서 가요계 사재기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반박했다. 

특히 메이저나인 측은 "대형기획사 포함 한 타 기획사 소속의 유명 아티스트 다수의 바이럴 마케팅 집행 실적, 광고비 집행 내역 등을 보유하고 있다.

"면서 "직접 언급 되지 않았으나 본인들 역시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으면서, '사재기를 하지 맙시다'란 형태의 물타기를 하고 있는 

일부 인기 아티스트들의 이중적 잣대에 대해서 깊은 유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메이저나인 측은 "지난 1년 동안 멜론 차트 상위권에 올라갔던 타사 가수 전부를 포함한 차트 

데이터,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뽑히는 곡들의 실제 인사이트 및 광고 집행 내역, 마케팅 업체별 페이스북 마케팅 의뢰곡 리스트, 

당사의 과거 전략회의 자료 등, 제공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자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취재에 적극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메이저나인 측이 공개한 문답 

1. 마케팅에 사용된 비용 마케팅에 사용된 비용은 곡당 평균 2,000만원입니다. 

2. 1위 곡의 매출은 얼마인가 현재 가온 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하는 곡의 제작사에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권리사 정산금은 2억~2억5,000만원 사이입니다. 

가온 차트 월간 10위곡의 권리사 정산금은 1억~1억3,000만원 사이이며, 가온 차트 월간 50위 곡의 권리사 정산금은 4,500만원~6,000만원 사이, 

가온 월간 100위 곡의 권리사 정산금은 2,000~2,200만원 사이입니다. 

그에 비해 음원의 평균 제작비는 디지털 싱글의 경우 6,000만원~8,000만원, 미니앨범이 1억원~1억5,000만원, 정규앨범이 2억원~3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