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라는 사람은 정신을 차리긴 한 걸까?
옛날에 월 1억 씩 벌던 시절이 있었는데 돈이 너무 헤프게 보이니까 도박으로 다 날려서 할머니집에 주저 앉을 때도 있었었어. 당장 6년전만 해도. 다 도박에서 시작해서 도박으로 끝난 사태였는데 이제 좀 정신차리고 버나, 다음달에 이사가는 우리집은 어떨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이제 좀 숨통이 트이나봐. 어제 저녁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집 나가더니 지금까지 안 들어왔어. 아침에는 엄마한테 100만원 좀 보내달라고 하더니 또 도박을 하는 걸까? 난 정말 미칠 거 같아 이제 내년에 고등학생인데 나 정말 어떡하지? 우리집이 또 주저 앉으면? 그땐 나 정말 어떻게 해야해? 우리엄마 하루에 12시간 일하는데 고작 3만원 벌거든? 나 진짜 어떡해
왜 항상 행복해지려고 할 때쯤 불행해지는 걸까
우리아빠라는 사람은 정신을 차리긴 한 걸까?
옛날에 월 1억 씩 벌던 시절이 있었는데 돈이 너무 헤프게 보이니까 도박으로 다 날려서 할머니집에 주저 앉을 때도 있었었어. 당장 6년전만 해도. 다 도박에서 시작해서 도박으로 끝난 사태였는데 이제 좀 정신차리고 버나, 다음달에 이사가는 우리집은 어떨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이제 좀 숨통이 트이나봐. 어제 저녁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집 나가더니 지금까지 안 들어왔어. 아침에는 엄마한테 100만원 좀 보내달라고 하더니 또 도박을 하는 걸까? 난 정말 미칠 거 같아 이제 내년에 고등학생인데 나 정말 어떡하지? 우리집이 또 주저 앉으면? 그땐 나 정말 어떻게 해야해? 우리엄마 하루에 12시간 일하는데 고작 3만원 벌거든? 나 진짜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