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받은거는 그냥 걔가 나 집 데려다주면서 중1때니깐 아주 순수하게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얘 초딩때부터 좋아했어서 고민도없이 받았지ㅋㅋㅋㅋㅋㅋ별거없으니까 패쓰
그러다가 고1때 우린 같은 고등학교에 가게됨 당연히 같은반은 안됐어 층도 달랐음ㅅㅂㅠ 근데 고1 끝날때쯤에 내가 슬슬 권태기가 옴 짝사랑한거부터 따지자면 거의 6년째 얘만 좋아하고 있었거든 근데 권태기 진짜 무섭더라 보고있어도 보고싶었던 애가 바로 앞에 있어도 걍 짜증나고 무슨 말을 걸어도 대답하기 싫고 걔 만나러 화장하고 씻고 이런시간도 아깝고 권태기 겪는동안 나도 좀 놀랐음..
그리고 내가 좀 쓰레기짓을 함... 아니 좀 심하게 쓰레기 짓을 함 학교에서 남친네 반에 많이 갔는데 갈때마다 어떤 남자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걔한테 친신보내고 먼저 페메걸고 하다가 남친이 알아버렸어 당연히 나한테 화냈고 나는 그때 권태기였어서 걔가 나한테 화내는것도 열받고 짜증났음 내가 미쳤는지 잘못했다고 하기는 커녕 니가 뭔상관이냐고 함...
그거듣고 남친이 한숨쉬면서 권태기냐고 하길래 맞다고 하고 헤어지자했어 근데 남친이 내가 헤어지자하는 말 듣고 아뭐래진짜 이러면서 내 손 잡았는데 내가 그걸 뿌리침.. 그랬더니 걔가 권태기 이기려는 노력도 안하는거냐고 물었는데 그때는 그럴 의지도 없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어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고 함
근데 그 말듣고 남친이 우는거야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우니까 내가 당황해서 왜우냐면서 좀 횡성수설 거리고 있었는데 남친이 자기도 나 권태기인거 알고있었대 근데 자기는 내가 기다려달라고 할 줄 알았지 헤어지자할 줄 몰랐다고 이런얘기하면서 우는데 너무 미안한거야ㅠㅠㅠㅠ 내가뭐라고ㅠㅠㅠ 딴 남자애랑 연락하다가 걸린애가 뭐가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조금 마음 흔들렸는데 다시 사겨봤자 또 상처주고 헤어질게 뻔하니깐 미안하다고 더 좋은애 만나라고 하고 갔어 아니 가려했어 근데 남친이 다시 내 손 잡더니 기다릴꺼라고 연락 달라고 하더라... 와 진짜 내가 저 말듣고 ㅂㅅ인가.. 이 생각함 진짜 욕먹을게 뻔하지만 저때 진짜 ㅂㅅ인가 이생각들었다... 솔직히 니네같으면 딴 여자애랑 연락하다가 걸렸는데 오히려 뻔뻔하고 헤어지자하는 남친 기다린다고 할 수 있겠냐 암튼 저 말 그냥 무시하고 집 왔어
그리고 한 삼주 아무일없이 보냈어 걔도 나한테 연락안하고 나도 안하고 난 가끔 생각났는데 그냥 오래 사귀다가 헤어져서 잠깐 느끼는 허전함이겠지 하고 말았어 근데 아니더라 밤만 되면 생각나고 연락 안왔나 계속 폰보고.... ㅇㅇ내가 후회할짓을 한거였음 남친만큼 나한테 잘해준 애가 없다 나랑 그렇게 잘맞는 애가 없다 이러면서 계속 생각났어 그때가 겨울방학이라 학교도 안갔어서 그때이후로 한번도 남친 못만났거든ㅠㅠ 애들이랑 놀때도 걔 생각나고 미안해서 울고 집에 와서도 울고 새벽에는 당연히 울고ㅠㅠㅠㅠㅠ애들이 니가 찼으면서 왜 질질 짜냐고 맨날 욕하는데 맞는말이라 미안해서 나중엔 울지도 못하겠더라.. 그때 판에도 글 진짜 많이 올림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 전남친 잡아도되냐고... 근데 내가 양심때문에 너무 미안해서 남친한테 먼저 연락을 못했었어 그리고 헤어지자한지 거의 두달이 지났어서 걔가 기다린다고 했어도 지금은 나 다 잊었을수도 있으니깐 먼저 연락을 못하겠더라고 당연히 그 남자애랑도 연락 끊었었어
그러다가 한번 학원끝나고 집 가고있는데 남친이 너무 보고싶은거임ㅜ 나 그때 막 남친이랑 했던 톡 찍은 사진 다시보고 이런 쓸데없는 짓 할때였어.. 집 가면서도 남친이랑 찍은 사진보고있었는데 ㅅㅂ... 남친한테 전화가 온거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넘기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바로 받을뻔함 남친 이름 뜨고 나 심장 ㅈㄴ뛰고 근데 내가 그때 무슨생각인지 전화를 못 받겠더라...너무 미안해서 진짜 미안해서 난 걔 목소리 들을 가치도 없다 이런 생각들어서 그냥 폰보면서 전화가 끊어지길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뒤에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받기 싫으면 그냥 거절을 눌러 이래서 봤더니 남친이더라 두달만에 걔 보고 목소리듣고 이러니깐 조금 눈물이 났는데 내가 양심이 있지 울긴왜울어 눈물 참고 그냥 걔 봤어 근데 티났는지 남친이 니는 아직 울게 남았나보네 이랬어 근데 난 이 말이 난 다 잊었는데 너는 아직 못 잊었나보네 이 뜻인줄 알고 결국 참던거 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그래도 사과는 해야겠어서 미안하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 근데 남친이 넌 죽어도 먼저 연락을 안한다고 두달동안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찾아갈수도 없고 무작정 기다리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왔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내가 더 미안해져서 할말이 없더라 그냥 걔 말 끝날때마다 미안하다고만 했는데 남친이 미안한거는 됐고 할 말 없냐고 했는데 나새기는 내가 이때 할말이 미안하다밖에 없지 무슨말을 해 이런생각하면서 머리굴리고 있었음 근데 남친이 계속 보고있다가 한숨 쉬면서 자기 아직 좋아하냐고 하길래 고개만 끄덕였고 다시 남친이 ㅇㅇㅇ이랑 아직 연락 하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는데 또 남친이 지금 너가 해야될 말을 모르겠냐고 하길래 잠시 생각하다가 모르겠다고 하니깐 남친이 한숨쉬는거야.. 그러면서 나 보고 있다가 하는말이 사귀자고하라고 였음... 나주제에 이때 양심도 없이 너무 좋고 두달동안 힘들었던거 내가 헤어지자했던거 미안한마음 이런거 다 생각나서 우니깐 니는 진짜 눈치가 없다고 뭐라하면서 나 안아줌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ㅜㅠ 아 진짜 너무좋았어 진짜 양심없는거 아는데 너무좋았음...
그렇게 헤어진지 두달만에 다시 사귐...
욕하지마 나진짜 욕먹을짓 한거 아는데 그래도 구라하나도 안치고 ㄹㅇ다 말했고 나 지금 진짜 남친한테 잘하고 있고 많이 좋아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잘못한거 알아 진짜 쓰레기짓 한거 아는데 그때 나 애들한테도 욕 많이 먹었어..ㅠㅠㅠㅠㅠㅠ 그냥 남 연애사다 지나간일이다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주라... 다음글은 남친이 권태기 왔을때 쓰려고하는데 반응 안좋으면 그냥... 짜질게ㅠㅠ
5년째 연애중인데 아무도 안궁금할 썰풀어봄ㅋㅋㅋㅋ
근데 5년동안 권태기있고 싸우고 헤어지고 별ㅈㄹ을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간 기니깐 시간있는 사람만 읽엉
고백받은거는 그냥 걔가 나 집 데려다주면서 중1때니깐 아주 순수하게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얘 초딩때부터 좋아했어서 고민도없이 받았지ㅋㅋㅋㅋㅋㅋ별거없으니까 패쓰
그러다가 고1때 우린 같은 고등학교에 가게됨 당연히 같은반은 안됐어 층도 달랐음ㅅㅂㅠ 근데 고1 끝날때쯤에 내가 슬슬 권태기가 옴 짝사랑한거부터 따지자면 거의 6년째 얘만 좋아하고 있었거든 근데 권태기 진짜 무섭더라 보고있어도 보고싶었던 애가 바로 앞에 있어도 걍 짜증나고 무슨 말을 걸어도 대답하기 싫고 걔 만나러 화장하고 씻고 이런시간도 아깝고 권태기 겪는동안 나도 좀 놀랐음..
그리고 내가 좀 쓰레기짓을 함... 아니 좀 심하게 쓰레기 짓을 함 학교에서 남친네 반에 많이 갔는데 갈때마다 어떤 남자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걔한테 친신보내고 먼저 페메걸고 하다가 남친이 알아버렸어 당연히 나한테 화냈고 나는 그때 권태기였어서 걔가 나한테 화내는것도 열받고 짜증났음 내가 미쳤는지 잘못했다고 하기는 커녕 니가 뭔상관이냐고 함...
그거듣고 남친이 한숨쉬면서 권태기냐고 하길래 맞다고 하고 헤어지자했어 근데 남친이 내가 헤어지자하는 말 듣고 아뭐래진짜 이러면서 내 손 잡았는데 내가 그걸 뿌리침.. 그랬더니 걔가 권태기 이기려는 노력도 안하는거냐고 물었는데 그때는 그럴 의지도 없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어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고 함
근데 그 말듣고 남친이 우는거야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우니까 내가 당황해서 왜우냐면서 좀 횡성수설 거리고 있었는데 남친이 자기도 나 권태기인거 알고있었대 근데 자기는 내가 기다려달라고 할 줄 알았지 헤어지자할 줄 몰랐다고 이런얘기하면서 우는데 너무 미안한거야ㅠㅠㅠㅠ 내가뭐라고ㅠㅠㅠ 딴 남자애랑 연락하다가 걸린애가 뭐가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조금 마음 흔들렸는데 다시 사겨봤자 또 상처주고 헤어질게 뻔하니깐 미안하다고 더 좋은애 만나라고 하고 갔어 아니 가려했어 근데 남친이 다시 내 손 잡더니 기다릴꺼라고 연락 달라고 하더라... 와 진짜 내가 저 말듣고 ㅂㅅ인가.. 이 생각함 진짜 욕먹을게 뻔하지만 저때 진짜 ㅂㅅ인가 이생각들었다... 솔직히 니네같으면 딴 여자애랑 연락하다가 걸렸는데 오히려 뻔뻔하고 헤어지자하는 남친 기다린다고 할 수 있겠냐 암튼 저 말 그냥 무시하고 집 왔어
그리고 한 삼주 아무일없이 보냈어 걔도 나한테 연락안하고 나도 안하고 난 가끔 생각났는데 그냥 오래 사귀다가 헤어져서 잠깐 느끼는 허전함이겠지 하고 말았어 근데 아니더라 밤만 되면 생각나고 연락 안왔나 계속 폰보고.... ㅇㅇ내가 후회할짓을 한거였음 남친만큼 나한테 잘해준 애가 없다 나랑 그렇게 잘맞는 애가 없다 이러면서 계속 생각났어 그때가 겨울방학이라 학교도 안갔어서 그때이후로 한번도 남친 못만났거든ㅠㅠ 애들이랑 놀때도 걔 생각나고 미안해서 울고 집에 와서도 울고 새벽에는 당연히 울고ㅠㅠㅠㅠㅠ애들이 니가 찼으면서 왜 질질 짜냐고 맨날 욕하는데 맞는말이라 미안해서 나중엔 울지도 못하겠더라.. 그때 판에도 글 진짜 많이 올림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 전남친 잡아도되냐고... 근데 내가 양심때문에 너무 미안해서 남친한테 먼저 연락을 못했었어 그리고 헤어지자한지 거의 두달이 지났어서 걔가 기다린다고 했어도 지금은 나 다 잊었을수도 있으니깐 먼저 연락을 못하겠더라고 당연히 그 남자애랑도 연락 끊었었어
그러다가 한번 학원끝나고 집 가고있는데 남친이 너무 보고싶은거임ㅜ 나 그때 막 남친이랑 했던 톡 찍은 사진 다시보고 이런 쓸데없는 짓 할때였어.. 집 가면서도 남친이랑 찍은 사진보고있었는데 ㅅㅂ... 남친한테 전화가 온거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넘기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바로 받을뻔함 남친 이름 뜨고 나 심장 ㅈㄴ뛰고 근데 내가 그때 무슨생각인지 전화를 못 받겠더라...너무 미안해서 진짜 미안해서 난 걔 목소리 들을 가치도 없다 이런 생각들어서 그냥 폰보면서 전화가 끊어지길 기다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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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어진지 두달만에 다시 사귐...
욕하지마 나진짜 욕먹을짓 한거 아는데 그래도 구라하나도 안치고 ㄹㅇ다 말했고 나 지금 진짜 남친한테 잘하고 있고 많이 좋아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잘못한거 알아 진짜 쓰레기짓 한거 아는데 그때 나 애들한테도 욕 많이 먹었어..ㅠㅠㅠㅠㅠㅠ 그냥 남 연애사다 지나간일이다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주라... 다음글은 남친이 권태기 왔을때 쓰려고하는데 반응 안좋으면 그냥... 짜질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