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가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테니 부모님들, 선생님들 물놀이에서의 아가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 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좋은 분들도 정말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저희 입장을 이해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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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계절과는 조금 맞지 않지만 겨울에도 워터파크를 가시는 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다름이 아니라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ㅠㅠㅠㅠ 자녀들과 물놀이를 가게 되면 꼭 함께 놀거나 자녀를 유심히 봐주세요... 특히 어릴수록 더욱이요! 얕은 곳이라도 미끌리면 앞으로 엎어지게 되는데 아가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도 뜬다는 걸 잘 모르고, 또 낯설어해서 몸을 돌리지도 못하고 허우적거리기만 합니다. 물론 아가들을 잘 보고 구해주는 일이 저희의 일이지만 1차적으로는 부모님이 신경을 써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더구나 성수기나 사람이 많을땐 1대1 케어가 안되기때문에 저희도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요즘은 아가들을 놀게 두고 셀카나 휴대폰 하신다고 자녀들을 잘 안보시는 분이 많아요. 한번은 아가가 혼자놀고 부모님이 휴대폰만 하시기에 아가한테 가서 혼자노니까 안심심해?라고 물으니 부모님은 휴대폰을 더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안전도 안전이지만 자녀의 행복한 추억을 위해선 함께 놀아주시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좋고 다정한 분도 많이 봤지만 2-4명 정도만 딱 챙기시거나 아니면 선생님끼리 논다고 바쁘신 분들도 많아요. 물놀이 정말 재미있지만 위험합니다. 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을 믿고 맡기는건데 그러시면 안되잖아요.. 저번에 애기빠져서 구해주고 우는거 달래주고 있으니 혼자 파도풀에서 놀다가 오셔서는 애들 잘 안보고 뭐했냐고 그럴거면 왜 안전요원하냐고 화내시던 분. 그럴거면 왜 선생님하셨나요? 너무 어이없어서 어린이집 이름도 외웠습니다. 제 주변에도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아서 평소에 얼마나 고생하시는 지 압니다 그래서 욕하고 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책임감없이 행동하는 몇분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다는거 유의해주세요.
기분나쁘실수도 있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들 하나하나 챙기며 보살피시는 다른 어린이집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으로 자녀들과 추억을 쌓아주는 부모님들 진심으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좋은 분 들밑에서 자라는 모든 아가들의 축복을 빌며 글을 마무리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녀와 물놀이 갈때 꼭 알아주세요ㅠㅠ
조금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가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테니 부모님들, 선생님들 물놀이에서의 아가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 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좋은 분들도 정말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저희 입장을 이해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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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계절과는 조금 맞지 않지만 겨울에도 워터파크를 가시는 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다름이 아니라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ㅠㅠㅠㅠ 자녀들과 물놀이를 가게 되면 꼭 함께 놀거나 자녀를 유심히 봐주세요... 특히 어릴수록 더욱이요! 얕은 곳이라도 미끌리면 앞으로 엎어지게 되는데 아가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도 뜬다는 걸 잘 모르고, 또 낯설어해서 몸을 돌리지도 못하고 허우적거리기만 합니다. 물론 아가들을 잘 보고 구해주는 일이 저희의 일이지만 1차적으로는 부모님이 신경을 써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더구나 성수기나 사람이 많을땐 1대1 케어가 안되기때문에 저희도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요즘은 아가들을 놀게 두고 셀카나 휴대폰 하신다고 자녀들을 잘 안보시는 분이 많아요. 한번은 아가가 혼자놀고 부모님이 휴대폰만 하시기에 아가한테 가서 혼자노니까 안심심해?라고 물으니 부모님은 휴대폰을 더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안전도 안전이지만 자녀의 행복한 추억을 위해선 함께 놀아주시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좋고 다정한 분도 많이 봤지만 2-4명 정도만 딱 챙기시거나 아니면 선생님끼리 논다고 바쁘신 분들도 많아요. 물놀이 정말 재미있지만 위험합니다. 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을 믿고 맡기는건데 그러시면 안되잖아요.. 저번에 애기빠져서 구해주고 우는거 달래주고 있으니 혼자 파도풀에서 놀다가 오셔서는 애들 잘 안보고 뭐했냐고 그럴거면 왜 안전요원하냐고 화내시던 분. 그럴거면 왜 선생님하셨나요? 너무 어이없어서 어린이집 이름도 외웠습니다. 제 주변에도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아서 평소에 얼마나 고생하시는 지 압니다 그래서 욕하고 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책임감없이 행동하는 몇분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다는거 유의해주세요.
기분나쁘실수도 있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들 하나하나 챙기며 보살피시는 다른 어린이집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으로 자녀들과 추억을 쌓아주는 부모님들 진심으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좋은 분 들밑에서 자라는 모든 아가들의 축복을 빌며 글을 마무리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