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을 고치고 싶다

ㅇㅇ2020.01.07
조회15,054
☆반말주의하세요☆
나는 이제 막20살이 된 예비 새내기야

내 성격은 엄청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이지 않고 딱 중간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들끼리 얘기하거나 학교에서 행동할때 생각하면 )

근데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거나 어색한 친구와 일대일로 얘기를 할때는 정말 벙어리처럼 목소리가 안나오고 머릿속이 멍해져 네..라고 하거나 응.. 그리고 침묵ㅠ 그리고 상대방이 무슨의도를 가지고 이런얘기를 하는구나를 바로 못알아채서 항상 뒤늦게 깨달아 한박자 느린 느낌? 또 한번 어렵게 느껴지면 그 사람한테는 말을 잘 못하게 돼 딴 사람앞에서는 잘하는 얘기인데도 목소리가 안나와 대체적으로 나보다 공부를 잘하거나 머리가 좋은 사람같다고 느껴지면 어렵게 느끼는거 같아 그래서 상담할 때 선생님한테 자기얘기 아무렇지않게 대화하는거 보면 막 부럽고 신기하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ㅠ
그리고 또 고치고 싶은 점 하나는 화를 잘 못내는거?? 부당한 일 겪어도 화도 잘 안나고 화를 표현하는것도 안돼 친구한테서 화가 나서 이건꼭 말해야겠다!라고 다짐해도 막상 친구얼굴을 보면 그런생각이 싹 사라져 얘기 꺼내봤자 어색해질테니 그냥 넘어가자라고 생각하게 돼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찝찝하고 속으로 삭히는게 되고 화를 낼걸 후회한적 많아ㅠㅠ

일단 나같은 성격 가진사람 많은지 궁금해 ㅠㅠ 공감되면 댓글 남겨주면 좋겠어 할말 할 줄 알고 자기주장 확실하고 똑부러진 사람되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할게ㅠ 책을 읽어라 연습을 해봐라 이런것도 좋은데 경험담 같은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