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술을 끊은 이유

ㅇㅇ2020.01.07
조회12,571

 


강기영 : 아기가 있는 영역은 완전히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아기가 있고 없고는 결혼을 했어도



 

 


지성 : (아기는) 신이 주신 선물이지. 

우리 둘도(지성+이보영) 정말 감사하지



 


강기영 : 형은 아기를 낳기 전에 술을 다 끊은 거예요?




 

 


지성 : 아냐 아냐. 그 전부터 (금주를)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어느 순간 부터 나를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내가 술을 먹는 게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더라고.





 

 


지성 : (술을) 참는 거지. 이걸 다 하면서 다 할 순 없어. 절대로.




 


강기영 : 그쵸그쵸. 아기를 낳으면 더 하겠죠




 


지성 : 어. 회식은 회식대로 다 하면서 

(육아를) 절대 할 수 는 없다는 거지.

그건 불가능한 일이거든 사실은.



 


이태선 : 근데 보영 누나는 드시잖아요.



 


지성 : 근데 누나는 되게 절제하고 딱 기분 좋게 마시는데..


(지성이 연상임ㅋㅋ 그냥 이태선 배우가 누나라고 하니까 

따라서 누나라고 호칭함ㅋㅋㅋㅋㅋ)



 


강기영 : 형은 인사불성 스타일이었어요?



 

 


지성 : 나 나름대로 견디기 어려웠던 삶?

유일하게 술로 힘내서 사니까




 


강기영 : 그렇게 뭐가 힘들었어요? 형 20대가?



 

 

 


지성 : 술의 힘을 빌려야만 견딜 수 있을 때도 있었지.

근데 다 부질 없더라고.

근데 지금은 와이프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하니까 용기도 생기고




 

 

 


지성 : 와이프 곁에 더 오래 있고, 

아이들 결혼할 때 건강한 모습으로 옆에 있고 

지켜봐 주고 싶어서.

그리고 아빠가 건강해야지 가족들한테 뭐라도 해주지 않을까





 

 

 

 

 

 


딸이 좋아하는 엘사랑 안나 캐릭터 스티커 붙이고

가족 생각하면서 뛴다는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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