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험담하고 다니는 남자친구 누나

앙용이2020.01.08
조회165
안녕하세요
올해로 22되는 여자예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자친구 사귄지 얼마 안됐고 남자친구가 몇달 전에 가족한테 여자친구 사실을 알렸어요
근데 누나분께서 실제로 절 본적도 없는데 그냥 사진만으로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가족들에게
심지어는 자기 친구들에게 본인 동생 여자친구가 정말 못생기고 뚱뚱하다며 험담을 했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면 누나에게 알린 남자친구가 자신이 애인이 있다는게 아니꼬아한다며 알려주었습니다. 자신도 어이가 없다면서요..
남자친구는 학창시절에 공부만 하느라 일평생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누나로서 어리기만해보이는 동생의 첫 연애에 놀리고 싶었던건가 싶어 그냥 넘겼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열시쯤에 집에 갔는데 누나랑 누나 친구분이랑 같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들어오니까 ' 야 ㅋㅋㅋ쟤 여자친구 진짜 조카못생겼다' 라고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뭐.. 자기 동생 놀리는게 순 목적으로 생각없이 한 말이라면 동생이 있는 저에게 이해는 가고 기분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 하지 않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근데 제이름도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한테까지 그렇게 말 할 일인가요? ㅠㅠ 제가 너무 과민 반응 하는걸까요..? 전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누나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저렇게 나와버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이유없이, 그저 페이스북과 인스타에 있는 제 사진 몇장으로 모든것을 평가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