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형이 동생학교 갔을 때

ㅇㅇ2020.01.08
조회12,106

 

"야, 브라더. 너 어디 가서 내 동생이라고 절대로 말하고 다니지 마라."





(상황 설명)

여친이 7년간 짝사랑하던남자가 사실은 자기동생인 걸

이런저런 사정으로 서로모르고 있었는데 본인만 알게 됨.

그 사실을 동생이나 여친도 알게되면불편해지니까

숨기고 싶어서 괜히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하는거ㅋㅋ




 

"나 이미 밖에선 형 얘기 안 하는데?"



 

"아.."


.........


.....................





???





 

"뭐?! 아 왜?! 이 잘난 형을 얘기 안 하고 다녀?!"




 

"형, 나 고등학생 때 사건 기억 안 나?"







과거 회상



 

 

"어? 미술 수행평가 안 가지고 왔나 봐"


"헐 시간 지나면 안 받아주잖아?"


"아~ 그거 한다고 엄청 골치 아팠는데 어떡하지?"






그 시각 운동장


 

부와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

운동장에서 뚜껑 열었음ㅋㅋㅋ



 

그리고 입에는 썬구리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읭?


 

"야야, 저 사람 모델 한다던 (현직 프로골퍼) 네 형 아니야?"




 


???



 

 

소오름 ㄷㄷㄷ 



 


뚜둔



 

 

초 ㅑ 




 

난 멋있어



 

난 잘생겼어





ㅋㅋㅋㅋㅋㅋ돼지 봉투 ㅋㅋㅋㅋ 



 


다 반함ㅋㅋㅋㅋㅋ


"혹시 김태민이라는 학생이 몇 반인지 아십니까?"

 



 

아.........


 


"어?!"







 

"태민아~~"



 

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 난감 표정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는 동생 태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시죠?"





"아이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태민...."


 

"허허허. 뒷모습도 빛이 나는 저기 앉아있는 김태민의 형!"





 

"김상민이라고 합니다"


태민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중에 죄송한데 

제 동생이 미술 수행평가 과제를 놓고 가는 바람에 가지고 왔습니다."





 

부시럭 부시럭 


 

"크으~"


 

뙇!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점수를 못 받으면 아깝잖아요"




 

"이 얼마나 완벽한 곰이란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건 이후로 절대로 밖에선 형 동생이라고 

얘기 안 하잖아, 몰랐어?"




 

  

(상처)











첨엔 형이 많이 부끄럽고 챙피하겠다 하다가

알고보니 자신의 수행평가 미술 작품이 챙피했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