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선 아직도 이슬람 율법이 엄하게 지켜지고 있죠. 따라서 여성은 외간 남자에게 함부로 살이나 몸을 보여주어서는 안됩니다. 심지어는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찍혀도 수치스럽게 여기죠. 사우디에사는 한 19살 소녀가 평소 알고 지내던 남자친구가 자신의 사진을 찍자, 사진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다가 7명의 남자들에게 집단으로 강간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우디 법정은 이번일에 대해 남자 7명중 4명에게 징역 2~9년과 곤장 1000대 (100대 이상인 경우에는 한번에 다 안때리고 몇일에 걸쳐 치료를 병행해 가면서 때린다고 합니다.) 의 벌을 내렸습니다. 여자가 자신이 강간 당했다는것을 증명하려면 자신이 강간당하는 모습을 본 남자 증인 3명이 있어야 한다는 이슬람국가 치고는 꽤 제대로 된 판결이죠.
그런데 법정은 피해자인 여인에게도 벌금형과 곤장 90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친족 남자를 통하지 않고 외간 남자와 직접 의사소통을 해서는 안된다는 법을 어겼다는 것이죠. 여성 피해자의 변호사가 항소를 하자, 법정은 곤장 90대를 200대로 올렸으며, 변호사의 자격을 박탈하고 결국 소녀는 항소심을 변호사조차 병행하지 못한체 치루어 곤장 200대를 집행 받았다고 하는군요.
사진은 동남아에서 행해지고 있는 곤장의 모습입니다. 저게 한 50대 쯤 맞은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성폭행한 남자들... 1000대 다 맞으면 고자 될지도...
성폭행 당한 여인에게 곤장 200대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