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일단 그녀의 가르침대로 인사를 했습니다. 저에게 항상 뭐든지 '안녕하세요'를 하라고 알려줬거든요.제목에서 쓴것처럼 약 4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1415째 되던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을 수도 있을가 하고 쓰게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잡고 싶지만 절대 돌아오지 않을 사람임을 알기때문에 그런 목적으로 쓰는것은 아닙니다. 먼저 저희는 장거리 연애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전북에 살고 저는 인천이 본가입니다.이제 저도 졸업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붙어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녀는 근 4년동안 쌓아왔던 감정들이 터지고 말았나봅니다. 처음 이별통보를 받았을때는 정말 황당하고 장난인가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직접적인 말이 아닌행동과 말투로 말하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정말 무심했죠...저에게 같이 있을때마다 안아줘, 이뻐해줘, 사랑해줘 라고 할때마다 저는 그녀가 단지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근데 저의 무심함에서 느꼈던 외로움이었나 봅니다.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표현하는 방법고 정도를 잘 몰랐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의 변명이라고생각합니다.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후회되고 알게 되었을때는 다른 사람이 아닌 그녀에게 표현하고 싶은데 이제 하지 못하는게 가장 힘든거같습니다. 연애하면서 저는 그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 당시에 반성하고 용서를 구했고 그녀가 용서를 해줬지만 그녀는 풀리지 않는 마음을덮고있었나 봅니다. 그런 사건들을 몇번 거치면서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후회하며 저는 행동과 말투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짜증내고 갑자기 화내는부분에서 저도 같이 화를내고 못된말고 행동들을 많이 했지만(절대절대 폭력은 아닙니다. 그정도로 쓰레기는 아닙니다....) 점점 그녀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냥 그런 모습도 좋아서 좋게 넘기게 되고 애교도 부리게 되면서 그녀도 많이 놀라더군요. 이 때부터 저는 그녀가 저의 인생에서 1순위가 되었구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녀한테도 말했던 적이 있는데 보통 연애에선 남자가 먼저 불타오르고 여자가 나중에 불타올라 그 타이밍이 안맞는다고들 하는데 저희 커플은 반대였습니다. 나중으로 갈 수록 오히려제가 더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녀는 항상 자기가 더 많이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표현을 많이 못했나봅니다. 이번에 이별통보를 받을때 들었던 말이 "너 인생에서 1순위는 내가 아니잖아"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좀 억울하기도하고 말하지 못했던 제가 후회스럽더군요.그리고 인생에 걸림돌이라는 말을 제가 홧김에 한적이 있는데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왜 마음에도 없는 말을 그렇게 잔인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은 그녀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했고 그녀에게 뭐라도 하나 더 해주고 싶어서 일했는데 말이죠...또 그녀는 저와 싸우고 나면 항상 저를 찾아왔는데 그때마다 저는 왜왔냐고 툴툴거렸습니다 그냥 한번 안아주면 됬을건데 말입니다. 왜 이제서야 정답들을 알게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그 정답을 알게됬는데 그녀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싶은 심정입니다. 너무 울고싶은데 혹시라도 부모님이 걱정하실가봐 울지도 못합니다. 지금 계속 꾹꾹 마음을 누르고 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아직도 그녀의 마지막 카톡이 생각납니다. "오빠한테 마음이 떻는데 다시 만난다고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했던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뒤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그녀가 없는 미래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그녀역시 제가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난다고 하는데 저 역시 제가 못해줬던 기억만 납니다. 하나 생각나네요 그녀가 썻던 편지에 '항상 주기만 했던 자신을 받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더군요. 왜 더 주지 못했을가요. 이제 더 주려고 했는데 더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혹시라도 보게 되면 내 마음이 이랬다고 알아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공쥬야 다음 연애할때는 말뿐만이 아닌 정말 공쥬처럼 대해주는 그런 남자 만나서 슬픈 눈물 안흘리면 좋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연애의 마지막을 넋두리 해봅니다.
먼저 저희는 장거리 연애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전북에 살고 저는 인천이 본가입니다.이제 저도 졸업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붙어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녀는 근 4년동안 쌓아왔던 감정들이 터지고 말았나봅니다. 처음 이별통보를 받았을때는 정말 황당하고 장난인가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직접적인 말이 아닌행동과 말투로 말하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정말 무심했죠...저에게 같이 있을때마다 안아줘, 이뻐해줘, 사랑해줘 라고 할때마다 저는 그녀가 단지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근데 저의 무심함에서 느꼈던 외로움이었나 봅니다.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표현하는 방법고 정도를 잘 몰랐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의 변명이라고생각합니다.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후회되고 알게 되었을때는 다른 사람이 아닌 그녀에게 표현하고 싶은데 이제 하지 못하는게 가장 힘든거같습니다.
연애하면서 저는 그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 당시에 반성하고 용서를 구했고 그녀가 용서를 해줬지만 그녀는 풀리지 않는 마음을덮고있었나 봅니다. 그런 사건들을 몇번 거치면서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후회하며 저는 행동과 말투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짜증내고 갑자기 화내는부분에서 저도 같이 화를내고 못된말고 행동들을 많이 했지만(절대절대 폭력은 아닙니다. 그정도로 쓰레기는 아닙니다....) 점점 그녀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냥 그런 모습도 좋아서 좋게 넘기게 되고 애교도 부리게 되면서 그녀도 많이 놀라더군요. 이 때부터 저는 그녀가 저의 인생에서 1순위가 되었구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녀한테도 말했던 적이 있는데 보통 연애에선 남자가 먼저 불타오르고 여자가 나중에 불타올라 그 타이밍이 안맞는다고들 하는데 저희 커플은 반대였습니다. 나중으로 갈 수록 오히려제가 더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녀는 항상 자기가 더 많이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표현을 많이 못했나봅니다. 이번에 이별통보를 받을때 들었던 말이 "너 인생에서 1순위는 내가 아니잖아"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좀 억울하기도하고 말하지 못했던 제가 후회스럽더군요.그리고 인생에 걸림돌이라는 말을 제가 홧김에 한적이 있는데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왜 마음에도 없는 말을 그렇게 잔인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은 그녀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했고 그녀에게 뭐라도 하나 더 해주고 싶어서 일했는데 말이죠...또 그녀는 저와 싸우고 나면 항상 저를 찾아왔는데 그때마다 저는 왜왔냐고 툴툴거렸습니다 그냥 한번 안아주면 됬을건데 말입니다.
왜 이제서야 정답들을 알게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그 정답을 알게됬는데 그녀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싶은 심정입니다. 너무 울고싶은데 혹시라도 부모님이 걱정하실가봐 울지도 못합니다. 지금 계속 꾹꾹 마음을 누르고 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아직도 그녀의 마지막 카톡이 생각납니다. "오빠한테 마음이 떻는데 다시 만난다고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했던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뒤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그녀가 없는 미래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그녀역시 제가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난다고 하는데 저 역시 제가 못해줬던 기억만 납니다. 하나 생각나네요 그녀가 썻던 편지에 '항상 주기만 했던 자신을 받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더군요. 왜 더 주지 못했을가요. 이제 더 주려고 했는데 더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혹시라도 보게 되면 내 마음이 이랬다고 알아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공쥬야 다음 연애할때는 말뿐만이 아닌 정말 공쥬처럼 대해주는 그런 남자 만나서 슬픈 눈물 안흘리면 좋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