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당했는데 다시 잘되고싶음

어후2020.01.09
조회442
처음에는 잠수로 손절당했음. 이유라도 묻고싶었지만 나 싫다는 애한테 가서 얘기할 용기가 없었음.
나랑 얘는 매일 게임도 같이하는 게임메이트였음. 시험기간에는 같이 둘이서 도서관도 다니고 항상 집도 같이갔었음. 그런데 방학때 갑자기 잠수를 탐 나를 다 차단시키고..

이런일이 있고 5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얘랑 화해하는게 꿈에서 나옴 나는 얘랑 진짜 잘맞는다고 생각하고 얘가 너무 좋았는데 얘는 그게 아니었나봄
내가 얘한테 약간 이상하게 군거는 맞음 한마디로 노답으로 굴었음 수행형가도 보여달라고하고 항상 억지부림 그런거 다 인정하고 사과를 하고싶음.

하지만 5달이나 지났는데 뭐라고 사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과도 안받아줄거같음 짜증나서 손절한건데.

근데 잠수손절당한 이유도 모르는 내입장도 조금 답답합. 평소에도 아무말도 없이 나랑 히히덕거리면서 잘 놀았고 항상 집도 반대편인데 내가 맨날 같이가주고 1년동안 하루종일 매일이 얘랑 게임하고 톡하는 날이었음. 이랬는데 갑자기 잠수타는게 좀 어이없음. 평소에라도 싫다고 말해줬으면 이런상황은 안됐을것같음. 내가 얘한테는 비중이 별로 크지 않았던거같음.

전에도 얘랑 싸워서 여따가 글 한번 올렸었는데 사람들이 나보고 사람 질리게 만드는 성격, 질척거린다 라고 다들그럼. 그래서 얘도 떠난거 같음

이런데도 참 미련하게도 얘랑 다시 친구하고싶음. 그런데 사과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어떤방법으로 할지 모르겠음. 사과를 해야하는지, 해야한다면 사과 하는방법좀 알려주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