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저명한 신경과 의사 헨리 마셸..
그는 뇌수술을 할때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드릴로 수술을 했다고 밝혀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그가 15년 전 우크라이나의 한 병원에 초청되어서 강연을 한 이후에
1년에 두번씩 방문하여 의료 자원봉사를 하면서 이같은 수술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의료시설이 열악하고 의료 인력이 부족한 우크라이나는 6천만원이나 하는 의료용 압축 공기 드릴을 구입할 수가 없어서
가정용 드릴을 사용해서 소독을 거듭하면서 거의 10년간 수술 도구로 사용을 한다는 거이다.
당시에는 특히 당장 종양을 제거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환자였고 마취 전문의도 없는 상황이어서
부분 마취로 진행이 되었었지만 다행히 환자를 살렸다고 한다.
그 이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의료 기구를 우크라이나로 보냈다는 마셸 박사..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생긴 대처였지만
좀 무섭다;;;
가정용 드릴로 뇌수술을 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