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얘기하기 쉽게 음슴체로 쓸게요.
본인 올해 서른이고 50일 갓 넘은 딸 하나 있음.
남편도 동갑 시누이는 두살 많음.
시누이가 먼저 시집 갔지만 애는 우리가 더 빨리 가짐.
나 임신 막달 무렵 선물이랍시고 어디서 쓰다 만것 같은
애기 용품들이랑 옷이랑 줌.
알고 보니 지 친구들이 쓰던거 받아와서
나한테 겁나 생색 내면서 줌.
그 당시엔 고맙다고 했지만 진짜 쓸게 없어서 다 갖다 버림.
특히나 배냇저고리 같은건 솔직히 남의 애 입히던거 주는게
이해가 안갔고 화까지 났음.
암튼 그렇게 일은 일단락 되는 듯 했는데
어제 시누이한테 톡이 옴.
임신 했다함 축하한다고 하니
대뜸 임신 선물 뭐해줄거냐고 물음.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함.
임신 6주 됐다고 하니 애 출산 할때쯤이면
지금 우리 애 쓰고 있는 물건중에
필요 없는거 주면 되겠다라고 생각이 듦.
그래서 애기용품 선물해 드릴게요^^라고 함.
속으로 너도 당해봐라 이러고 있었는데
나보다 더한년이였음.
애기 용품은 자기들이 살거니 괜찮고 디올 시계를 갖고 싶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뜸 선물 뭐해줄거냐고 물어본것도 역겨운데
뻔뻔하게 명품 말하는 아가리는 어떤 아가린지 급 궁금해짐.
일단 답 안하고 남편 퇴근하고 오자마자 톡을 보여줌
난 당연히 남편이 누나 미쳤네라고 할줄 알았음.
근데 한다는 소리가
누나가 평소에 우리 많이 챙겨 줬으니까 하나 사주자고함.
그래서 뭘 챙겨줬는데?라고 물으니
평상시에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지 않았냐고 함.
ㅋㅋ내가 오이소박이 담궈서 보내줬더니
그 통에 묵은지 곰팡이 핀거 왔었음 군동내 엄청 나고
하얗게 곰팡이 펴서 먹지도 못하는거 와가지고
남편한테 버리라고 했었고
시누이가 요리 ,살림 잼병이라
내가 잡채나 갈비찜 같은거 할때면 양 넉넉하게 해서
남편 손에 시누이네 몫까지 쥐어주면서 갖다주라고 했음.
그럼 돌아오는건 쇼핑백 모아둔거랑 일회용 비닐봉지 모아둔거
ㅋㅋㅋㅋㅋ 아니 차라리 보내질 말던가
기브앤테이크 마음으로 베푼건 아닌데 꼭 이상한거를 나한테줌
나도 기가 차서 이제 더 이상 안해줌.
근데 뭘 챙겨줬다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어이가 없음.
남편한테 난 임신 했을때 언니한테 명품 안받았는데? 하니까
누나가 애기 용품 챙겨주지 않았냐고함
그래서 아~ 그 쓰다버린것들? 여기가 고물상이냐?
어이도 정도껏 없어야지 하고 방으로 들어와버림.
남편은 자기 돈으로라도 사서 주겠다함.
나는 사주는 순간 넌 나랑 끝이라고했음.
이게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왜이렇게 화가 나고 속이 뒤집어지는지 모르겠음.
진짜 너무 화가남..
얄미운 시누이랑 남편
본인 올해 서른이고 50일 갓 넘은 딸 하나 있음.
남편도 동갑 시누이는 두살 많음.
시누이가 먼저 시집 갔지만 애는 우리가 더 빨리 가짐.
나 임신 막달 무렵 선물이랍시고 어디서 쓰다 만것 같은
애기 용품들이랑 옷이랑 줌.
알고 보니 지 친구들이 쓰던거 받아와서
나한테 겁나 생색 내면서 줌.
그 당시엔 고맙다고 했지만 진짜 쓸게 없어서 다 갖다 버림.
특히나 배냇저고리 같은건 솔직히 남의 애 입히던거 주는게
이해가 안갔고 화까지 났음.
암튼 그렇게 일은 일단락 되는 듯 했는데
어제 시누이한테 톡이 옴.
임신 했다함 축하한다고 하니
대뜸 임신 선물 뭐해줄거냐고 물음.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함.
임신 6주 됐다고 하니 애 출산 할때쯤이면
지금 우리 애 쓰고 있는 물건중에
필요 없는거 주면 되겠다라고 생각이 듦.
그래서 애기용품 선물해 드릴게요^^라고 함.
속으로 너도 당해봐라 이러고 있었는데
나보다 더한년이였음.
애기 용품은 자기들이 살거니 괜찮고 디올 시계를 갖고 싶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뜸 선물 뭐해줄거냐고 물어본것도 역겨운데
뻔뻔하게 명품 말하는 아가리는 어떤 아가린지 급 궁금해짐.
일단 답 안하고 남편 퇴근하고 오자마자 톡을 보여줌
난 당연히 남편이 누나 미쳤네라고 할줄 알았음.
근데 한다는 소리가
누나가 평소에 우리 많이 챙겨 줬으니까 하나 사주자고함.
그래서 뭘 챙겨줬는데?라고 물으니
평상시에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지 않았냐고 함.
ㅋㅋ내가 오이소박이 담궈서 보내줬더니
그 통에 묵은지 곰팡이 핀거 왔었음 군동내 엄청 나고
하얗게 곰팡이 펴서 먹지도 못하는거 와가지고
남편한테 버리라고 했었고
시누이가 요리 ,살림 잼병이라
내가 잡채나 갈비찜 같은거 할때면 양 넉넉하게 해서
남편 손에 시누이네 몫까지 쥐어주면서 갖다주라고 했음.
그럼 돌아오는건 쇼핑백 모아둔거랑 일회용 비닐봉지 모아둔거
ㅋㅋㅋㅋㅋ 아니 차라리 보내질 말던가
기브앤테이크 마음으로 베푼건 아닌데 꼭 이상한거를 나한테줌
나도 기가 차서 이제 더 이상 안해줌.
근데 뭘 챙겨줬다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어이가 없음.
남편한테 난 임신 했을때 언니한테 명품 안받았는데? 하니까
누나가 애기 용품 챙겨주지 않았냐고함
그래서 아~ 그 쓰다버린것들? 여기가 고물상이냐?
어이도 정도껏 없어야지 하고 방으로 들어와버림.
남편은 자기 돈으로라도 사서 주겠다함.
나는 사주는 순간 넌 나랑 끝이라고했음.
이게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왜이렇게 화가 나고 속이 뒤집어지는지 모르겠음.
진짜 너무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