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얘기를 너무 많이 하는 남자친구

ㅎㅏ2020.01.12
조회2,089

안녕하세요 올해 27된 흔한 여자입니다ㅜ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뭐만하면 가족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봐주셨음 함다ㅠㅠ

폰으로써서 보기힘들어도 양해부탁드리고 반말로쓸게요!



만난지 이제 50일 좀 넘음 남친 1살연상 28임..

제목그대로 남친이 가족얘기를 넘 마니하는데

이게 좀 내가 이상하게 느끼는건지 모르겟는데

가족얘기를 할때마다 좀 불편함 ㅜㅜ

되게 본인들 가족은 특별하다는?그런식임 ㅜ

그냥 내 느낌에 ...

몇개 예를 들자면 남친이랑 카페에 잇는데

카톡을 계속 하더라고? 그래서 뭐하냐 물으니

아 ~ 우린 가족단톡이 있거든 ㅎㅎ 그래서 얘기하느라!

이래서 우리집도 가족톡잇는뎅 대부분 잇지않나?

이러니까 없는집이 더 많지? 이런식..?

뭔가 좀 무슨느낌인지 알겟.?

다른예는 안만나는 주말에 오빠 뭐하고잇어?

이러면 가족이랑 티비봐! 이렇게 답하는?

그냥 티비본다고 해도되지않나..굳이..?

글고 좀 연락 몇시간 안되어서 뭐햇냐 물어보면

가족들이랑 얘기했어! 이렇게 답오는 ?

무슨느낌인지 알겟음...?

이게 뭔가 처음엔 가족들이랑 사이가 좋나보다 햇는데

좀 지나니까 뭔가 좀.. 뭔가싶은 느낌이랄까..

그냥 이정도가 끝이었으면 여따 쓰진 않앗겟는데

이번주는 서로 바빠서 못만나서 담쥬에 주말에

보자고 하니까 주말에 힘들수도 있어

우리가족은 워낙 즉흥적으로 뭘 많이해서..

근데 보는쪽으로 해볼게!

이케 답이옴... 이거에 읭? 함...

뭔가 ㅇㅣ제 나이를 좀 먹어서 그른가

연애 시작하면서 좀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고

결혼하기 적절한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너무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부터 맨날 뭐만하면

가족가족 거리니까 ㅠ 듣기싫음..

우리가족도 뭐 많이하는데 내가 선약있으면 미루거나

다른 날짜를 미리정하는 편임 ㅜ

이번주말에 안만난것도 본인 주말에 가족 외식 있어서

힘들거같다고해서임ㅋㅋㅋ 나도 일 잇엇어서

걍 말 더 안꺼내고 말앗음 ㅠ 아까도 외식 뭐햇냐니까

엄마가 입병나서 매운걸 드시면 너무 힘들어하셔서

매운건 안되고 엄마가 수육이랑 국밥 드시고 싶으시대서

그거먹엇어! 이케오는 ...?

굳이 ㅜ? 하.....

그냥 이거를 근데 어캐 얘기를 꺼내야할지 모르겟음 ㅜ

어떻게 얘기 꺼내면 좋을지 ㅜ

내가 예민한건지 ㅠ 의견 구합니다ㅠ

(친구들한테 이런얘기 해봣자 주변에 너무 다들

극단적인애들뿐이라 헤어지라고만 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