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이고 딸키우는아기엄마에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이혼하셔서
저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키워주신건 할머니할아버지에요
저는 10살때 아버지께 성추행이라 해야하나요..
많이 취한 상태의 아버지였고 저는 아빠바라기인 딸이였어요
할머니집과 10분거리 아버지는 따로 살고 계셨는데
만취된아버지가 집에 오셨는데 아빠따라가서 자고 오겠다고
나섰어요 아빠집에갔는데 자려는데 많이 취한 아빠가
옷을 다 벗고 자라했어요 어렸고 그냥그려려니했던것같아요
속옷만입고 누웠는데 아버지가 입을 맞추시더라구요
너무무서웠어요 자꾸 입을 맞추는 아빠가 무서워서
울기만했던것같아요 그러다 아빠가 정신이 든건지
너가많이컸는지보려고한거라며 어디가서 말하지말라고 하며
잠드셨죠 그러고 그냥 지낸것같아요
그러다 할머니 언니 아빠와 함께 계곡에 놀러갔어요
할머니는 언니랑 옆텐트에서 자고 저는 아빠와 텐트에서 잤어요
아빠가 그날도 술을 드셨는데 그날은..
제 아래에 손을 넣고 만지고 제 손으로 무언갈 잡게하더라구요
그땐 그게 뭔지몰랐는데 지나보니 아빠의 성기였던것같아요
그날이후 그 어린맘에 무언가 이상했던건지
아빠를 멀리했었어요
그렇게 지내다 20살이 되고 술을 마실때마다
그생각에너무괴로워졌어요..술을마시고
할머니께 처음으로 말씀드렸어요 내가 왜 집에오는게싫고
방황하는지 아냐며..할머니는 당황해하시면서
저보고 어디가서 말하지말라더라구요 동네창피하다고..
그 후 계속 집을 나와 알바하며 자취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해 예쁜 딸을 키우고 있구요
그런데 이게..딸을 키우다보니 자꾸 그 일이 생각나며
더더욱 이해할수없고 괴로웠어요 아버지는 제가 그 일을
아직 기억하는지도 모르셨을거에요 아무렇지 않은척 지냈으니까요..그러다 최근 술을 한잔하다 그 기억이 또 스물스물 기어나오며 화가나서 아버지께 전화를했어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빠가 나 만졌지 않냐며 따졌던것같아요
그러자 아빠는 언제 그랬냐며 기억이 안난데요
화가나서 나는 이제 아빠랑 연 끊겠다고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
끊었어요
가족이란게 연 끊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번 설에도 집에 안가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그냥 끊고 사는게 맞을까요
이해할수가 없고 잊은듯살다가도 기사나 뉴스에
아동 성폭행 성추행 글이 올라오면 또 저는 그 기억에 괴로워요
평생 잊을수는 없을것같은데..그러자고 다른 식구들은 모르는
이일로어떻게연을끊어야하는지.. 머릿속이 복잡해요
심리치료라도 받아봐야할까요..주부이다보니
남편에겐 뭐라하며 병원을 다녀와야하는지..
아무리생각해도 답이 없어 하소연 겸 글을 끄적여봅니다
이 일을 뭐라 글로 써야할지 몰라 글이 앞 뒤 설명이
별로인점이해해주세요
아버지와 연을 끝는게 맞겠죠
올해 서른이고 딸키우는아기엄마에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이혼하셔서
저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키워주신건 할머니할아버지에요
저는 10살때 아버지께 성추행이라 해야하나요..
많이 취한 상태의 아버지였고 저는 아빠바라기인 딸이였어요
할머니집과 10분거리 아버지는 따로 살고 계셨는데
만취된아버지가 집에 오셨는데 아빠따라가서 자고 오겠다고
나섰어요 아빠집에갔는데 자려는데 많이 취한 아빠가
옷을 다 벗고 자라했어요 어렸고 그냥그려려니했던것같아요
속옷만입고 누웠는데 아버지가 입을 맞추시더라구요
너무무서웠어요 자꾸 입을 맞추는 아빠가 무서워서
울기만했던것같아요 그러다 아빠가 정신이 든건지
너가많이컸는지보려고한거라며 어디가서 말하지말라고 하며
잠드셨죠 그러고 그냥 지낸것같아요
그러다 할머니 언니 아빠와 함께 계곡에 놀러갔어요
할머니는 언니랑 옆텐트에서 자고 저는 아빠와 텐트에서 잤어요
아빠가 그날도 술을 드셨는데 그날은..
제 아래에 손을 넣고 만지고 제 손으로 무언갈 잡게하더라구요
그땐 그게 뭔지몰랐는데 지나보니 아빠의 성기였던것같아요
그날이후 그 어린맘에 무언가 이상했던건지
아빠를 멀리했었어요
그렇게 지내다 20살이 되고 술을 마실때마다
그생각에너무괴로워졌어요..술을마시고
할머니께 처음으로 말씀드렸어요 내가 왜 집에오는게싫고
방황하는지 아냐며..할머니는 당황해하시면서
저보고 어디가서 말하지말라더라구요 동네창피하다고..
그 후 계속 집을 나와 알바하며 자취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해 예쁜 딸을 키우고 있구요
그런데 이게..딸을 키우다보니 자꾸 그 일이 생각나며
더더욱 이해할수없고 괴로웠어요 아버지는 제가 그 일을
아직 기억하는지도 모르셨을거에요 아무렇지 않은척 지냈으니까요..그러다 최근 술을 한잔하다 그 기억이 또 스물스물 기어나오며 화가나서 아버지께 전화를했어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빠가 나 만졌지 않냐며 따졌던것같아요
그러자 아빠는 언제 그랬냐며 기억이 안난데요
화가나서 나는 이제 아빠랑 연 끊겠다고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
끊었어요
가족이란게 연 끊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번 설에도 집에 안가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그냥 끊고 사는게 맞을까요
이해할수가 없고 잊은듯살다가도 기사나 뉴스에
아동 성폭행 성추행 글이 올라오면 또 저는 그 기억에 괴로워요
평생 잊을수는 없을것같은데..그러자고 다른 식구들은 모르는
이일로어떻게연을끊어야하는지.. 머릿속이 복잡해요
심리치료라도 받아봐야할까요..주부이다보니
남편에겐 뭐라하며 병원을 다녀와야하는지..
아무리생각해도 답이 없어 하소연 겸 글을 끄적여봅니다
이 일을 뭐라 글로 써야할지 몰라 글이 앞 뒤 설명이
별로인점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