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단점, 그래도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ㅇㅇ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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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10대 여자임

나는 두번의 다이어트로 대략 8키로에서9키로를

감량했었고

첫번째 다이어트는 5개월이상

두번째 다이어트는 5주이상에 걸쳐서 감량했음

첫번째 다이어트는 2016년 9월에 시작됬음

칼로리계산 다이어트였고 하루에

700~1000칼로리로 제한해서 먹었다

여기서 문제는 멍청한 나는

500칼로리 케이크를 먹고 제로콜라를 먹고

라면이나 햄버거도 가끔 먹기도 했다

다이어트때 먹어선 안된다는 음식? 그런거 몰랐다

그리고 주식으로는 고구마 삶은계란 샐러드 등등

다이어트식으로 먹었다

그리고 줄넘기 걷기 윗몸일으키기를 무식하게

정말 많이 했다

당연히 살이 빠지긴했다 비록 건강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 결과가 난 만족스러웠다

두번째 다이어트는 2019년 여름이었다

정말 다이어트식같은 음식들로만 살았고

이번에도 칼로리제한 다이어트였다

하루에 300~700칼로리 정도로 굉장히 적게 먹었다

어지러워서 잘 걷지 못할때까지,

그리고 원래도 빠졌던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진다는걸 체감했을때까지,

무기력해지고 예민해지고 괴팍해진 성격을 내가 느끼고 상처받을때까지,

난 살을 뺐다 5주만에 뺐고

여행가서 폭식을 해서 3키로가 쪘고

집와서 물만먹고 하루를 보내니 바로 3키로가

줄었다,,

계속 먹고 물만 먹기를 반복했더니

살이 그냥 찌더라 그래서 그냥 먹었어

다시 살이 쪘고 날렵해졌던 턱선이 목이랑 구분이 안되고

헐렁해졌던 반지가 꽉끼고

안경에 볼살이 닿고 줄였던 바지가 안맞고

그래서 난 소극적으로 변한 내모습이 한심해

다이어트를 또다시 시작했다

내가 또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자기만족이다

라고 난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감갖고 표현할 수 있고

정상체중이됬을때의 난 더 부지런한걸 알고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조금이라도 달라지니까

그렇지만 날 이렇게 만든게 사회때문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이건 내 잘못도 있을테니까

사회에 나도 녹아있는거니까

나도 이상한 사회의 기준에 적합한 사람이고 싶기에 다이어트 하는걸지도 모르니까







추가))) 현재 다이어트를 1월15일부터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칼로리를 계산은 하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루에 몇칼로리를 먹던 건강한음식을 배부르면서 과하지 않게 먹어주고

예를 들면 아점으로 잡곡밥이나 현미밥 한그릇에 훈제닭가슴살, 고구마

저녁을 5시쯤~6시쯤에 저지방 요거트에 견과류 과일 이것저것 넣어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에 이것저것 넣어서 드레싱 조금에 먹기도 해요,,!!

그리고 뭐 먹고 싶은게 있으면 적당히 먹고있어요,,

친구생일이라 뭐 먹을거면 떡볶이 김밥 요론거 그냥 많이는 아니고 적당히 먹고

집와서 물 많이 마시고 운동하구

담날엔 다시 다요트식으로 먹고 있어요ㅠㅠㅠ

전엔 극단적으로 칼로리 제한했지만 요즘은 탄수화물도 적당히 먹고있고

예전처럼 멍청하게 다이어트 하지 않는 것 같은데,,,ㅎㅎ

아직도 문제 많아보이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