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회생활 초반에도 술은 입에 대지 않으시는 분이셨어요. 근데 최근들어 힘드신지 술을 자꾸 마시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원래도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분이셨는데 술만 마시면 더 잘 잊어버립니다. 최근에 새 기종으로 핸드폰을 사고는 지갑케이스에 현금을 넣고 카드는 삼성페이로 쓰기 시작했고요. 근데 또 며칠 안잊어버리나싶더니 오늘 또 술 마시고 잊어버리고 오셨네요. 새벽 귀가라서 어디 도움 청할곳도 없고 핸드폰에 전화해도 아무도 안받고. 사실 이게 끝이 아니라 자기 정보를 무의식중에 발설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집앞에서 비번을 누르다가 안되면 비번을 큰 소리로 외우는 통에 지금은 현관 걸쇠를 잠그고 생활하고 있고요, 또 바꾸면 그걸 또 큰 소리로 외칠까봐 바꾸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빠 핸드폰 찾아주려고 비번을 물으면 그것도 큰 소리로 대답하는데, 오래된 집이라 방음이 안되서 아파트에 울리기 때문에 그것 또한 걱정이고요 아빠가 원래 현금을 많이 써서 현금도 왕창 잃어버렸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519
자꾸 술 마시는 아빠때문에 고민입니다
원래도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분이셨는데 술만 마시면 더 잘 잊어버립니다. 최근에 새 기종으로 핸드폰을 사고는 지갑케이스에 현금을 넣고 카드는 삼성페이로 쓰기 시작했고요.
근데 또 며칠 안잊어버리나싶더니 오늘 또 술 마시고 잊어버리고 오셨네요. 새벽 귀가라서 어디 도움 청할곳도 없고 핸드폰에 전화해도 아무도 안받고.
사실 이게 끝이 아니라 자기 정보를 무의식중에 발설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집앞에서 비번을 누르다가 안되면 비번을 큰 소리로 외우는 통에 지금은 현관 걸쇠를 잠그고 생활하고 있고요, 또 바꾸면 그걸 또 큰 소리로 외칠까봐 바꾸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빠 핸드폰 찾아주려고 비번을 물으면 그것도 큰 소리로 대답하는데, 오래된 집이라 방음이 안되서 아파트에 울리기 때문에 그것 또한 걱정이고요
아빠가 원래 현금을 많이 써서 현금도 왕창 잃어버렸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