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임산부입니다.
명절이 출산 일주일전이고
뱃속에 아이도 크고 배 크기를 다른 사람들이보면 쌍둥이냐고 할정도로 큽니다.제왕절개를 할 예정입니다만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몸도 무겁고 골반, 꼬리뼈등 상태도 안좋아져서 지난 산부인과 방문때 의사선생님도 움직이지말고 누워있으라고 최대한 쉬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시댁까지는 차량이동으로 두시간정도 거리입니다.
2주전쯤 시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이번 명절에는 출산이 얼마 안남아서 못갈것같다고 미리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가와서 대화한 통화내용입니다.
출산일과 남편이름은 알아보는이가 있을까봐 ☆처리하겠습니다.
혼자있지?
-네
많이힘들지?
-네,얼마 안남아서요.
그래.기쁜 마음으로 잘지내야지 좋은마음으로~자다받았나보다?
-아뇨.일어났어요.
일어났어?
저 ☆월 며칠날이라그랬지?
-☆월☆일이요.
거기 ☆서 수술하는겨?
거 명절땐 어떻게하냐?
-명절때 저희 집에 있을껀데요...
그래도 와야되지않겠어?☆이가오든지 하루는 왔다가야되지않나?☆이만라도~☆이 안온다그러드라~
-☆이한테 한 번 여쭤보세요.
☆이가 안온다그랬었어.그래도 아들이 와야지 아들없으면 어디 명절을 세겠어?호호호
-저희집에서는 저 애기때문에 움직이지말라고해서요.
어 아이~그거야 뭐 친청엄마아부지야 몸이 무거우니깐~나도그래 너는 그냥 가만히있고 ☆이는 하루 왔다가야되지않을까 싶지도하고 어떻게해야되나 물어보는겨
-☆이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응~니가 ☆이한테는 갔다오라고 그러는거지? 호호호
-전 그냥 아무말도 안했어요.
아무말도안했어?
접때 내가 그랬어.느그 색시 안온대면 같이 오지말어!그랬어.
-아..네
여기까지입니다
예전에 하도 데인게 많아서 통화시에 녹음하였고
토씨 하나 틀리지않게 적었지만
저 상황의 말투.. 웃어가며 찔러보는듯한 가식적인 그 말투까지 글로 옮길수가없네요.
이 대화 뒷내용은 지극히 사적인 내용이어서 적지않았고
이전에도 시댁과는 안좋은 일이 많았고 감정이 좋은 상태도 아닙니다.저도 예전처럼 사근사근 대하는 상태도 아니고요.
근데 오늘 전화를 하신 이유 자체가 명절에 내려와라.이 걸
문제로 전화하신건데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내 부모님은 내 걱정에 움직이지말고 집에있으라는데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도대체 딸도 가지신분들이 나한테 왜 이렇게할까..남편은 결혼 전에도 일때문에 명절에 집에 못간적도 있는데 그때는 명절을 어찌보냈나.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그냥 어디 털어놀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말못하는 성격아닌데 내 남편의 부모님이라는 생각에 따박따박 싫은소리 말대꾸라할까봐 하고싶은말을 못해서 우울증에 홧병까지얻어 아이 출산하면 상담치료도 받아보려합니다.
혹시라도 또 전화가와서 위와 비슷한 내용의 대화가 오가게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현명하게 속시원하게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남편은 이전일도 그렇고 제가 시댁때문에 정신적으로 상태가 정말 많이 안좋아져서 니가 나아지기전까지는 시댁에 가지 않겠다했고 이번 명절에도 가지않겠다고 한상태입니다.
남편이 가지않겠다고하니 저에게 전화를한것같습니다.
시어머니와 통화후에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런 전화가왔었다.통화내용 말해주었고 남편은 신경쓰지마라.안갈꺼다.울지마라. 얘기하는데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이제는..지금은 눈물부터 쏟아지고 죽고싶은생각만들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출산 일주일전 명절시댁방문
명절이 출산 일주일전이고
뱃속에 아이도 크고 배 크기를 다른 사람들이보면 쌍둥이냐고 할정도로 큽니다.제왕절개를 할 예정입니다만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몸도 무겁고 골반, 꼬리뼈등 상태도 안좋아져서 지난 산부인과 방문때 의사선생님도 움직이지말고 누워있으라고 최대한 쉬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시댁까지는 차량이동으로 두시간정도 거리입니다.
2주전쯤 시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이번 명절에는 출산이 얼마 안남아서 못갈것같다고 미리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가와서 대화한 통화내용입니다.
출산일과 남편이름은 알아보는이가 있을까봐 ☆처리하겠습니다.
혼자있지?
-네
많이힘들지?
-네,얼마 안남아서요.
그래.기쁜 마음으로 잘지내야지 좋은마음으로~자다받았나보다?
-아뇨.일어났어요.
일어났어?
저 ☆월 며칠날이라그랬지?
-☆월☆일이요.
거기 ☆서 수술하는겨?
거 명절땐 어떻게하냐?
-명절때 저희 집에 있을껀데요...
그래도 와야되지않겠어?☆이가오든지 하루는 왔다가야되지않나?☆이만라도~☆이 안온다그러드라~
-☆이한테 한 번 여쭤보세요.
☆이가 안온다그랬었어.그래도 아들이 와야지 아들없으면 어디 명절을 세겠어?호호호
-저희집에서는 저 애기때문에 움직이지말라고해서요.
어 아이~그거야 뭐 친청엄마아부지야 몸이 무거우니깐~나도그래 너는 그냥 가만히있고 ☆이는 하루 왔다가야되지않을까 싶지도하고 어떻게해야되나 물어보는겨
-☆이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응~니가 ☆이한테는 갔다오라고 그러는거지? 호호호
-전 그냥 아무말도 안했어요.
아무말도안했어?
접때 내가 그랬어.느그 색시 안온대면 같이 오지말어!그랬어.
-아..네
여기까지입니다
예전에 하도 데인게 많아서 통화시에 녹음하였고
토씨 하나 틀리지않게 적었지만
저 상황의 말투.. 웃어가며 찔러보는듯한 가식적인 그 말투까지 글로 옮길수가없네요.
이 대화 뒷내용은 지극히 사적인 내용이어서 적지않았고
이전에도 시댁과는 안좋은 일이 많았고 감정이 좋은 상태도 아닙니다.저도 예전처럼 사근사근 대하는 상태도 아니고요.
근데 오늘 전화를 하신 이유 자체가 명절에 내려와라.이 걸
문제로 전화하신건데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내 부모님은 내 걱정에 움직이지말고 집에있으라는데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도대체 딸도 가지신분들이 나한테 왜 이렇게할까..남편은 결혼 전에도 일때문에 명절에 집에 못간적도 있는데 그때는 명절을 어찌보냈나.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그냥 어디 털어놀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말못하는 성격아닌데 내 남편의 부모님이라는 생각에 따박따박 싫은소리 말대꾸라할까봐 하고싶은말을 못해서 우울증에 홧병까지얻어 아이 출산하면 상담치료도 받아보려합니다.
혹시라도 또 전화가와서 위와 비슷한 내용의 대화가 오가게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현명하게 속시원하게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남편은 이전일도 그렇고 제가 시댁때문에 정신적으로 상태가 정말 많이 안좋아져서 니가 나아지기전까지는 시댁에 가지 않겠다했고 이번 명절에도 가지않겠다고 한상태입니다.
남편이 가지않겠다고하니 저에게 전화를한것같습니다.
시어머니와 통화후에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런 전화가왔었다.통화내용 말해주었고 남편은 신경쓰지마라.안갈꺼다.울지마라. 얘기하는데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이제는..지금은 눈물부터 쏟아지고 죽고싶은생각만들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