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ㅇㅇ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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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리 힘든지 한참을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후회는 너무 늦었고 아쉬움은 내 발목만 붙잡는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 감당할수가 없었다 이렇게 힘든날 곁에 아무도 없다는건 참 슬픈거같다 끝없는 가난과 가족의 불화 금방이라도 놀자며 연락오던 친구들도 죄다 날 힘들게 만들고 우울함으로 날 빠지게했다

내가 참좋아했던 사람들 이젠 다 필요없음을 느꼈다 나 없이 저렇게 잘사는구나 느꼈을때 그때 난 정말 비참했다 하루하루 늘어가는 걱정에 잠못이룰때마다

왜이리 니가 생각나던지 참 지겹게도 좋아했나보다 넌 나에게 정말 깊은 사람이였다 처음느껴보는 감정들 나에게 그때 왜 그랬는지 찾아가 울면서 붙잡으면서 물어보고싶다 그땐 정말 제대로 대답해줄까 하지만 지금 넌 다른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지금 난 해도되는 말이없었다 넌 단 한 점도 행복하지않길 바라는데 넌 야속하게도 정말 정말 정말 행복해보여 너에게 난 어떤사람일까 정말 깊은 상처로 남아줬음한다 내가 했던말들 계속 생각났으면

잊을만하면 나타나 날 끝없이 괴롭힌다 내가 어영부영 잡고있던 끈들이 하나씩 끊길때마다 한없이나는 벼랑끝으로 몰렸고 결국 너희들이 날 벼락으로 떨어뜨렸다 떨어지면서 난 너희들을 곱씹고 곱씹으며 생각했다 사람이라는게 관계라는게 참 간사하구나 내가 멋모르고 너희들에게 배풀었던 자비들이 너희들에겐 결국 권리인줄 알고있었구나

내가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져갈때 내곁을 지켜준사람이 결국 내 진짜 내사람이구나 느꼈다 학창시절 친구들 중요하지 너넨 결국 너네끼리 주고받고 상처를 배로 받을것이다 그땐 뼈저리게 느끼고 나에게 죄책감을 덜을려는 생각하지 말아라 변해버린사람을 탓하지말고 떠나간사람을 붙잡지말아라 모든것엔 타이밍이라는게 있는법 시간이지나면 이모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시간이약

사람은 후회속에서 살아간다 그냥 그렇게 봄날이가고 또 새로운 여름이 오는거니까 저마다의 걱정도 모두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 다신 이런상황을 안만들면돼 난 그저 내가 편한대로 나쁜년으로 살아갈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