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사는 인생 예쁘고싶다

ㅇㅇ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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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날 사랑한적이 없는거같다.. 보통 다들 20대 되면 다 이뻐지던데 난 역변하고. 남들 볼살 다 통통하고 피부좋은데 노화가 빨리와서 볼은 처지고 얼굴은 초췌하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데 난 그중에서도 밑바닥에 있는거같아. 외모때문에 너무 많은 시련을 겪었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비교당하고 얼마나 더 밑바닥으로 떨어질까. 그냥 평범한 여자같이라도 생겼으면 인생이 이렇게까지 불행하진 않았을텐데. 못생긴것보다 더 최악인건 부담스러운 외모가 아닐까.... 여자같지 않고 그냥 이상한 외모.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예쁜 사람들 사이에서 괴물이 된 느낌이다. 왜 이렇게까지 흉한 사람이 되었을까?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