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알바하는데ㅋㅋ 여기 오는 아저씨들 볼때마다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아빠 생각나서 엄청 상냥하게 대해주고 별 시덥잖은 농담에도 다 받아주고 웃어주고 그랫는데 그중에 좀 나한테 유별나게 애틋?하게 대햇던 단골아재가 있었음 근데 그 아저씨가 울 아빠랑 외형도 넘 비슷하고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해서 내심 나는 진짜 그 분을 아빠 대하듯 진심으로 대했었음 근데 아까 그 아재가 나한테 남자친구 잇냐고 없으면 자기랑 연애놀음 안하겟녜 ㄹㅇ연애놀음이라고 말함; 진짜 누가 칼로 9번은 찌른거 같은 기분임 근데 그 사람 태도나 말투가 너랑 나랑 서로 쌍방이잖아 너도 나 좋아하잖아 하는듯한 뉘앙스엿음 진짜 절망스럽고 우리 아빠는 그냥 아빠구나 세상은 진짜 썩었구나 싶더라 내가 순진했던것도 있겠지만...;;
지금 알바 끝나고 집 가는버슨데 아직까지도 손이 덜덜 떨림 너넨 절대 나같은 실수하지마... 아빠 보고싶다 진짜로
알바할때 개저씨한테는 웃어주지마....
지금 알바 끝나고 집 가는버슨데 아직까지도 손이 덜덜 떨림 너넨 절대 나같은 실수하지마... 아빠 보고싶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