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3년넘게 연애중이고 결혼하기로하고 만나고있는 사이인데, 연락문제로 자주 다퉈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영업관리직이라 외근, 출장이 많아 거의 매일 5시간 이상 외근을 하고 사무실에서는 3~4시간정도 업무를 보는데, 업무강도가 원래는 그렇게 빡쎄지않아서 연락을 아주 많이 하는편이었어요.
하루에 5~10분 이내로 카톡을 주고받았었고 여자친구가 연락자주하는걸 좋아해서 운전중에도 위험하지만 꾸준히 카톡을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미팅이나 사람만나 얘기할때도 몰래몰래.. 갑자기 바쁘거나 사전에 얘기를 미리 못해줘서 한시간정도 연락이 안되고 그러면 서운해했거든요.
그래서 보통 카톡을 하루종일하니까 아마 100개는 훌쩍넘게 주고받았었구요.
여자친구도 사무직으로 일을하다보니 통화는 일끝나고나서만 하는편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달정도 전부터 업무가 감당할수없이 바빠져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친듯이 일을해야했고.. 업무특성상 갑작스러운 외근, 미팅, 회의 등등이 생겨나고 너무바쁜나머지 한번씩 연락을 못하고 30분, 때로는 한시간 정도씩 연락을 못하는 상황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럴때면 서로 다투곤 했는데 여자친구에게도 제가 얼마나 바쁜지 몇번 설명을 했기때문에 그부분은 충분히 잘 알고있는데도 많이 서운해하더군요. 물론 여자친구도 저를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바빠죽겟다 말을 하면 기다려주고, 10분정도 지나서 오는 답장들은 그냥 넘어가주더군요..
그런데 오늘은 업무도중에 카톡 답장을 하려던 찰나에 갑작스러운 높으신분의 방문, 그리고 이어진 심각한 분위기의 회의가 이어졌고 약간 안좋은 회의주제의 주범이었던 저였기에.. 두시간정도 연락을 못했어요. 이거때문에 저희는 또다시 다퉜구요.
바쁜거 알아도 좋아하는 마음에 계속 연락하고싶어하는거.. 저도 이해하고, 또 연락이 뜸해질수있으면 미리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노력해왔어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상황, 몸과 머리가 과부화되서 업무마저 놓쳐버리는 상황에서 연락이 끊어진 남자친구가 그렇게나 밉고 서운할까? 이해가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면 정말 나는 왜 미친듯이 밀려오는 업무를 온몸으로 받아내고있는데, 나쁜놈이 되어야하는건지..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에 복바칩니다..
여자친구 연락문제.. 죽을맛..ㅠㅠ 꼭조언바람..
3년넘게 연애중이고 결혼하기로하고 만나고있는 사이인데, 연락문제로 자주 다퉈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영업관리직이라 외근, 출장이 많아 거의 매일 5시간 이상 외근을 하고 사무실에서는 3~4시간정도 업무를 보는데, 업무강도가 원래는 그렇게 빡쎄지않아서 연락을 아주 많이 하는편이었어요.
하루에 5~10분 이내로 카톡을 주고받았었고 여자친구가 연락자주하는걸 좋아해서 운전중에도 위험하지만 꾸준히 카톡을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미팅이나 사람만나 얘기할때도 몰래몰래.. 갑자기 바쁘거나 사전에 얘기를 미리 못해줘서 한시간정도 연락이 안되고 그러면 서운해했거든요.
그래서 보통 카톡을 하루종일하니까 아마 100개는 훌쩍넘게 주고받았었구요.
여자친구도 사무직으로 일을하다보니 통화는 일끝나고나서만 하는편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달정도 전부터 업무가 감당할수없이 바빠져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친듯이 일을해야했고.. 업무특성상 갑작스러운 외근, 미팅, 회의 등등이 생겨나고 너무바쁜나머지 한번씩 연락을 못하고 30분, 때로는 한시간 정도씩 연락을 못하는 상황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럴때면 서로 다투곤 했는데 여자친구에게도 제가 얼마나 바쁜지 몇번 설명을 했기때문에 그부분은 충분히 잘 알고있는데도 많이 서운해하더군요. 물론 여자친구도 저를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바빠죽겟다 말을 하면 기다려주고, 10분정도 지나서 오는 답장들은 그냥 넘어가주더군요..
그런데 오늘은 업무도중에 카톡 답장을 하려던 찰나에 갑작스러운 높으신분의 방문, 그리고 이어진 심각한 분위기의 회의가 이어졌고 약간 안좋은 회의주제의 주범이었던 저였기에.. 두시간정도 연락을 못했어요. 이거때문에 저희는 또다시 다퉜구요.
바쁜거 알아도 좋아하는 마음에 계속 연락하고싶어하는거.. 저도 이해하고, 또 연락이 뜸해질수있으면 미리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노력해왔어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상황, 몸과 머리가 과부화되서 업무마저 놓쳐버리는 상황에서 연락이 끊어진 남자친구가 그렇게나 밉고 서운할까? 이해가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면 정말 나는 왜 미친듯이 밀려오는 업무를 온몸으로 받아내고있는데, 나쁜놈이 되어야하는건지..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에 복바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