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설지나고 나니 댓글들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일단 관심가져주시고 격려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도 이야기해보았어요 ㅋㅋ
댓글중에 남편과 이야기를 똑같이 했던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남편도 너무 걱정하지말라며 그 아줌마들과 다신 못보게 해야될거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이래서 회사 상사부부랑 같이 보기 싫었다고 ㅋㅋㅋ(생각해보니 그 부부들은 정말 사이가 좋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저도 흔들리지 않고 남편과 지혜롭게 한 가정을 꾸려나가보겠습니다~~
자상하게 이야기해주신분들 호되게 이야기해주신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악플 다신 분들은 새해 복 조금만 받으세요!!!ㅋㅋ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결혼 3년차 신혼부부예요. 뱃속에 아가는 4개월 됬습니다.
판을 눈팅한지는 반년정도 된 것 같네요.
저는 결혼 후 반년만에 남편이 지방으로 발령나서 남편을 따라 서울에서 지방 땅끝으로 내려왔어요. (편도 4시간거리)
그러면서 저는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전업주부이니 가사일을 100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가사일 100을 제가 다 하고 있어요.
제가 또 집순이라 집에서 사부작 거리는걸 좋아라해요.
서울에서 맞벌이 할때는 남편이 어느정도 가사일을 함께했어요. 제가 빨래하면 남편은 퇴근하고 빨래 개놓기. 제가 요리하면 청소기 돌리기.등 이런것들을 서로 터치하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저는 요리하고 남편은 청소하고 이랬던거 같아요.
근데 이곳으로 내려와 주변의 부부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남편도 가사일에 지금부터 조금씩 참여를 시켜야한다. 지금부터 조금씩 시켜야 애기 낳아도 자연스럽게 한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랑 남편 생각은 지금은 남편이 외벌이로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며 돈을 버는데 남편이 가사일을 굳이 해야되나? 사실 저 혼자해도 충분하거든요.
(8첩반상은 못해도 5첩반상까지는 차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ㅜㅜ 반찬 만드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 유경험자들에게 저런 얘기를 들으니 애기 낳아서 저런걸로 싸우게 되면 어떡하지란 걱정도 되고..오늘 톡선에 가사분담에 대해 올라온 글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추가) 가사분담에 대한 생각
일단 관심가져주시고 격려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도 이야기해보았어요 ㅋㅋ
댓글중에 남편과 이야기를 똑같이 했던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남편도 너무 걱정하지말라며 그 아줌마들과 다신 못보게 해야될거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이래서 회사 상사부부랑 같이 보기 싫었다고 ㅋㅋㅋ(생각해보니 그 부부들은 정말 사이가 좋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저도 흔들리지 않고 남편과 지혜롭게 한 가정을 꾸려나가보겠습니다~~
자상하게 이야기해주신분들 호되게 이야기해주신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악플 다신 분들은 새해 복 조금만 받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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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결혼 3년차 신혼부부예요. 뱃속에 아가는 4개월 됬습니다.
판을 눈팅한지는 반년정도 된 것 같네요.
저는 결혼 후 반년만에 남편이 지방으로 발령나서 남편을 따라 서울에서 지방 땅끝으로 내려왔어요. (편도 4시간거리)
그러면서 저는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전업주부이니 가사일을 100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가사일 100을 제가 다 하고 있어요.
제가 또 집순이라 집에서 사부작 거리는걸 좋아라해요.
서울에서 맞벌이 할때는 남편이 어느정도 가사일을 함께했어요. 제가 빨래하면 남편은 퇴근하고 빨래 개놓기. 제가 요리하면 청소기 돌리기.등 이런것들을 서로 터치하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저는 요리하고 남편은 청소하고 이랬던거 같아요.
근데 이곳으로 내려와 주변의 부부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남편도 가사일에 지금부터 조금씩 참여를 시켜야한다. 지금부터 조금씩 시켜야 애기 낳아도 자연스럽게 한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랑 남편 생각은 지금은 남편이 외벌이로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며 돈을 버는데 남편이 가사일을 굳이 해야되나? 사실 저 혼자해도 충분하거든요.
(8첩반상은 못해도 5첩반상까지는 차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ㅜㅜ 반찬 만드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 유경험자들에게 저런 얘기를 들으니 애기 낳아서 저런걸로 싸우게 되면 어떡하지란 걱정도 되고..오늘 톡선에 가사분담에 대해 올라온 글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