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인터뷰 잘한당

ㅇㅇ2020.01.22
조회30,221


 




엘르 화보 찍은 블랙핑크 리사

인터뷰 봤는데 마인드도 좋고 생각도 깊은 것 같더라

몇개 가져옴







 





어릴 때 낯선 나라에서 연습생활을 시작한 것만으로도 

리사가 얼마나 용감한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나 이때 진짜 열심히 노력했다!'는 시기가 있다면



열심히 했죠. 노력에 부응하는 성과를 얻고 있는 것 같아 힘이 나고요. 

데뷔 이전을 돌아봐도 힘든 것보다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아요. 

항상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게 연습만 한 게 아니라 장난도 곧잘 쳤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 그때 진짜 재미있게 했지!' 이런 느낌이에요.







 





크고 다양한 무대에 수없이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되는 순간도 있겠죠.



오늘 촬영장에 오기 전에도 잔뜩 긴장했는 걸요(웃음). 그럴 때도 멤버들을 보면 힘이 나요. 

코첼라 페스티벌 때도 무대에 오르기 전에 엄청 떨렸는데 

다 같이 '파이팅'하는 순간 힘이 솟아나더라고요. 

어디에서 그런 힘이 솟는지, 가끔은 저도 모르겠어요. 




함께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군요.



그럼요. 팀워크는 정말 중요해요.








 



블랙핑크 내에서도 해피 바이러스로 불려요. 

그런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저희 넷 모두 성격이 밝아요. 다만 제가 언니들보다 장난치는 걸 좋아할 뿐이죠. 

저는 누구랑 어디에 있든 재미있고 행복한,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거든요. 

혼자 있을 때도 '아, 재미있는 걸 하고 싶다!' '뭐하지?'하고 항상 기웃거리곤 해요.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의 말에 영향받는 소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어요.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큰 꿈을 꾼 셈이죠. 

누군가는 비현실적이고, 허황된 이야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꿈은 크게 가져도 돼요.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나를 계속 믿고 따라가세요.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만약 끝까지 해내지 못하더라도 

그 모든 과정이 후회스럽지는 않을 거예요. 


나중에 '그때 이랬다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워하는 것보다 나을 테니까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모두 호의적이지는 않을 텐데 그런 시선에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그게 오히려 당연한 것(Normal) 아닐까요. 

모두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 이야기들에 더 신경 쓰되 그렇지 않은 반응을 완전히 무시하지도 않죠.

제가 미처 못 본 지점을 알려주는 조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나는 조용히 밥을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소리를 내면서 먹고 있다는 걸 옆사람이 말해줘서 알게 되는 것처럼요. 

비유가 좀 그렇네요(웃음)







 



좋은 비유였어요! 앞으로도 모든 게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원 다섯 개를 말해볼까요



다섯 개요? 보통 세 개 정도 묻지 않나요(웃음) 

음, 일단 첫 번재는 건강이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라요.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고,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행복하게 같이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저... 아무래도 다섯 개까지 못 채울 것 같아요.




그건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일까요.



그럴지도요!





 



인터뷰 밝게 잘해 리사ㅠㅠ

4개국어 한다던데 한국말 나보다 더 잘하는듯